달랏의 좋은 기억도 더럽히는 쓰레기 같은 숙소
일단 냉장고 없고 엘리베이터 없고, 방음의 개념이 없다고 보면 되는 호텔입니다. 개미, 모기, 파리, 초파리 모든 벌레를 다 볼 수 있음.
사진에 속아서 쿼트러플룸 발코니 방 예약했는데, 전부 구라였어요. 푸른 들판은 공사장이었고, 하루종일 땅 파는 소리와 진동때문에 잠을 단 한 시간도 제대로 못잤습니다. 베트남은 밤 12시 넘어서도 공사를 하네요. 공사장 흙먼지 때문에 발코니 문은 열어보지도 못했습니다.
첫날 침구에 머리카락과 얼룩이 있길래 잠옷 안 입고 외출복 입고 잠들었는데, 다음날에도 그 얼룩이 그대로네요. 위치도 최악.
게다가 씻자마자 피부가 따끔거리고 아파서 샤워기 필터 끼워서 썼는데 필터 색깔 좀 보세요. 필터 끼우자마자 색깔이 저렇게 변해서 2박 3일 내내 지옥이었습니다.
세면대 물도 잘 안 내려가고, 물 받아보면 옅은 갈색입니다. 여기 묵으실 분들은 필터 샤워기 필수예요. 지금 생각해도 토나옴 객실 청소도 엉망진창, 낡은 가구들과 딱딱한 매트리스, 더러운 수건까지 최악입니다.
더 최악은 2박 가격이 744,992동인데, 직접 현금 결제를 해야했고, 750,000동 냈더니 거스름돈 이따가 줄게~ 해서 돈 주겠거니 했는데 안 주더라고요? 돈 달라고 했더니 베트남어로 중얼중얼 혼잣말 오지더니 지 딸래미 불러서 5천동 던져줌; 누가 보면 내가 못받을 돈 받는 줄?
4인실이라 체크인 했을 때는 4개씩 주던 수건과 칫솔을 다음날엔 2개씩만 줘서 말씀드렸더니 주겠다 주겠다 말만 하길래 어휴 안 주겠네 싶었습니다. 근데 수건을 쓰려고 보니, 흰색이 아니라 약간 갈색 느낌에 축축해서 바꿔달라 부탁했는데 이따가 바꿔줄게~ 하더니 감감무소식. 밤에 샤워해야해서 수건 언제 줄거냐고 했더니 승질은 있는대로 부리네요. 저기요 그 더러운 수건으로 본인 얼굴 닦으실 수 있으세요?
첫날 주인 싸가지에 쓰레기같은 객실 보고도 그래 괜찮은 점이 하나는 있겠지 하며 주변 돌아다니면서 좋은 가게들, 숙소 장점들 찾아서 평점 좋게 남겨야겠다 마음 먹었는데, 체크아웃날 터지네요. 첫날 그 싸가지 어디가나 했더니;
아침 체크아웃 후 슬리핑버스 픽업 차가 안 오길래 전화 좀 해달라 부탁했습니다. 계속해서 베트남어로 막 뭐라고 하길래 파파고 켜서 들었더니 ‘이 여자 징그러워’ 라고 하네요. 전화를 하고 나서 혼자 통화를 끝내고 설명도 없이 폰 게임만 해요. 그래서 전화를 빌려달라고 저희가 통화하겠다고 했는데 전화를 빌려주면서도 베트남어로 혼자 중얼중얼하고, 저희가 통화하는 걸 보고 옆에서 또 중얼중얼 뭐라고 해요. 불친절 끝판왕에 손님 면전에 욕을 하는 곳입니다.
참고로 원래 슬리핑버스 픽업 예약 호텔 리셉션에서 다 해주는데, 이 호텔은 안 해 줄 것 같으니 슬리핑버스 타실 분들은 제발 다른 호텔 가세요. 달랏에 다른 저렴하고 좋은 호텔 널렸어요.
아무튼 할 말 너무 많고 드러운 객실 사진 많은데 필터샤워기, 더러운 침구 그리고 공사판 뷰로 끝냅니다.
달랏에서 인생 최악의 경험을 하고 싶으신 분, 연달아 다음 여행 일정에도 차질이 생기길 원하시는 분, 인생 최악의 여행지를 ‘달랏’으로 꼽고 싶으신 분들은 꼭 이 숙소에 묵으세요!
덕분에 베트남 달랏에서 처음부터 끝까지 개쓰레기같은...
Read moreKhách sạn trung tâm TP . Từ đây đi bộ ra hồ Xuân Hương 3p và đi chợ đêm 5p. Phòng sạch sẽ. Giá cả linh động hợp lý, xứng đáng với chất lượng dịch vụ phòng và phục vụ tận tình của nhân viên. Được dọn dẹp sạch sẽ hàng ngày. Các phòng có balcony view thoáng , tầm nhìn yên tĩnh rất đẹp. Cô chủ nhà vui vẻ, nhe nhàng , tiếp khách rất thân thiện dễ thương…đúng chất người Dalat. Cô hỗ trợ mọi thứ một cách tận tình. Chúng tôi có kỳ nghĩ tại Khánh An hotel 3 ngày thật vui và thoải mái và không khí thật ấm áp. Ks có cả đàn guitar cho các bạn yêu thích. Có cả giá sách tại quầy lễ tân. Những cuốn sách tiểu thuyết của các nhà văn nước ngoài nổi tiếng…dành cho khách mượn đọc. Có cả mini BBQ nửa nha các bạn. Nếu các bạn đi nhóm, trời se se lạnh, ngồi nướng đồ ăn và đàn hát với nhau thi rất tuyệt vời! Cám ơn cô chủ! Cám ơn Khánh An...
Read moreL’un des meilleurs établissements dans lequel nous avons séjourné en Asie du Sud-Est !!
L’emplacement de l’hôtel est idéal, proche du lac, du marché ainsi que de la station de bus. Nous avons séjourné dans la chambre quadruple avec balcon qui offrait, grâce a ses immenses baies vitrées, une vue magnifique sur l’église et le temple bouddhiste. La chambre également était magnifique et très chaleureuse grâce à ses nombreux éléments en bois. Et tout cela au prix de 12 euros !!
Mais, au delà du matériel, je tiens à remercier chaleureusement la propriétaire de cet hôtel, qui est une personne gentille, douce et honnête.
Si vous ne l’avez toujours pas compris, je recommande à 100% cet établissement. Vous pouvez réserver en toute confiance, votre séjour à Da Lat se passera 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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