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음역에 있는 서울닭한마리 식당. 입구로 들어가서 지하로 내려가야 식당의 내부가 보인다. 내부로 들어가면 좀 오래된 식당느낌? 오래되었는데도, 유지가 되고있는걸 보면 맛집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예전에는 만화책방이 아니었을까 하는 생각을 하게 만드는 오래된 만화책들이 구석에서 보인다. 닭한마리와 무뼈닭발을 시켰고, 이게.. 조합이 좀 괜찮네? 닭한마리의 육수는 오랜시간 준비한듯한 진한맛이 있고, 나중에 칼국수 사리를 시킬때 육수 리필을 하면 된다. 배추김치와 깍두기도 직접 만든것 같은 맛이 있다. 무뼈닭발을 먹고 매콤함을 없애기위해 육수를 한모금하고, 소주 한잔 하면 술술 잘 넘어간다. 아!...
Read more인스타그램 서비스로 사리 하나를 받을 수 있지만 사리를 받기 전에 게시물을 올려야 한다며 2천원을 결국 결제했음… 칼국수 사리가 넣어진 상태로 나왔습니다. 음식 사진을 찍어서 인스타에 올렸는데 서비스를 줄 수 없다네요. 그럼 서비스 받기 전에 테이블 사진 찍어서...
Read more사장이 빡쳐있고 화내는 투에 전화 예약있는 분들을 노친네라고 특정하시는 것부터 불편합니다. 들어왔을 때 식사류만 가능하다고하고 결국 주문 안하고 나왔을 때 조롱하는 투로 저야 고맙죠 이러는게 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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