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막비빔밥 맛있네요. 굿. 강릉 언니네 보다는 살짝 매콤하고 참기름향은 덜하고 참기름이야 테이블에 따로 있으니까 취향껏 비벼 먹으면 되고 프리미엄 참기름을 쓰는게 본사 마인드가 맘에 드네요 ㅎㅎ 요즘 여기저기 엄청 많이 생기던데 괜찮네요. 특히 아이들용이 따로 있어서 애들 데리고 가서 먹이기도 좋구먼유~ 뚝배기해물탕은 살짝 조미료 맛이 나기는 하지만 그래도 충분히 먹을만합니다. 상현역 스벅 옆에 있고 전 메뉴 포장된답니다. 매장이 그리 크지는 않아서 저녁 밥 때는 약간의 대기가 있으니 참고하세요. 주차는 건물이나 주변 공터에 ㄱㄱ 추가로 굴밥은 평타 굴이 꼬막처럼 많지는 않지만 굴향이 확 퍼지는게 괜찮았습니다. 밴댕이 무침은 개인적으로 비추입니다... 양은 소면이랑 같이 적지 않은 양인거 같은데 밴댕이에서 비린내가 좀 나는게 비린내에 취약하신 분들은 좀 거시기할듯 강화도 횟집에서 밴댕이무침 맛있게 먹어서 한번 시켜봤는데 확실히 어류나 육류는 비린내 잡는게 진정한...
Read more친절한척 하기만 하며 표리부동한 식당 이다. 대기손님 없는 시간에 가서 포장으로 주문했다. 10분 기다리라했다. 나보다 먼저온 사람것을 먼저 포장해서 주었다. 25분 기다리다 들어가서 이아기 했다. 그제서야 주문 챙긴다. 손님이 많은 시간도 아니다 2시 14분 도착 했었다. 음식받고 나왔는데 갑자기 천천히 걸어나와 잘못 싸주었다 한다. 다시 들어가서 받아왔는데 또 잘못 되었다고 다시 바꿔가라는 말도 없이 봉지 채간다. 미안하단 말 하나도 없다. 다른 연안식당괴 비교하면 꼬막양도 적다. 이곳 가지마세요. 직원인지...
Read more상현역 인근에 있는 해산물 전문 식당. 깔끔하고 정갈한 단품요리가 맛있다. 꼬막비빔밥이 이 식당 인기메뉴 1인분 11,000원 다소 비싸다. 이번 여름에 물회 출시. 1인분 15,000원 해삼 멍게 꼬막 한치가 들어있지만 광어살이나 우럭살 같은 생선살이 안들어 있어서 많이 아쉽다. 해물뚝배기나 멍게비빔밥, 해물파전도 먹을만하다. 근데 약간 비싼 느낌이 든다. 어쩌다 한번씩 가고 싶은 정도 재방문 의사 있다. 직원들 서비스 마인드는 별로다. 음식을 한손으로 탕탕 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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