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famous sonnet writer, Jong Chol, an ex-bureacrat as well had been banished in this isolated hill with a riverview underneath and a pavilion on that goes by Shikyongjong, behind which a large sonnet monument,...
Read more가사문학관 앞에 주차하고 걸어서 3분 거리 울창한 숲 속에 서하당, 부용당이 있고, 그 왼쪽 높은 언덕 위 광주호가 내려다보이는 위치에 남향한 정자가 있다. 앞면 2칸, 옆면 2칸인 작은 규모의 건물이지만 한쪽에 1.5칸*1칸 규모의 온돌방을 들여 추위에 대비해 놓았기에 사시사철 머무를 수 있는 정자이다. 언덕을 오르면 건물 동쪽 마루가 보이며, 남쪽의 넓은 마루에 앉으면 물길과 들판 그리고 도드라진 둥근 언덕이 보인다. 여기에는 환벽당이 있어서 가사문학이 융성하던 시기에는 물길을 사이에 두고 가까운 거리를 오갔음을 알 수 있다. 소쇄원도 여기서...
Read moreWhenever I visit here, I feel so calm. This is one of my favorite place even 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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