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자산의 풍경은 시야가 넓으며 기세가 웅장한 맛을 지닙니다. 기이함과 수려함 야성미가 어울려 삼위일체가 된 곳이 천자산 풍경구입니다.
빽빽하게 늘어선 천길 낭떨어지와 기묘한 봉군들의 웅장한 모습에 숨이 막힐 지경이며 특히 운도, 월휘, 하일, 동설의 4대 명관을 지녀 변화가 무쌍하답니다. 천자산이 자랑거리 3곳을 간단히 적어봅니다. 즉 하룡공원, 어필봉, 선녀헌화.
하룡공원 중국의 10대 원수였던 하룡장군을 기념하기 위해 거대한 동상을 세운 공원으로서 동상의 높이는 6.5m 무게는 9톤에 이르며 중국에서 만들어진 가장 큰 동상이랍니다. 전망대 입구에 있는 하룡공원이라는 글씨는 1995년 3월에 강택민 총서기가 직접 쓴 글이랍니다. 한국인들은 하룡장군을 존경할 이유가 없는 곳이기도 합니다.
어필봉 어필봉은 죽기 전에 꼭 봐야할 세계 절경 중 하나랍니다. 과거 황제가 직접 사용했던 붓인 어필을 이곳에 꽂았다 하여 이름 붙여진 곳이랍니다. 돌봉우리 위에 자란 푸른 소나무가 마치 붓을 거꾸로 꽂은 것 같은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선녀헌화 매년 봄과 여름에 부는 바람에 구름이 석봉(돌봉우리)을 감싸며 운단에 서 있는 모습이 마치 선녀와 같다해서 이름 붙여진 곳으로 산 아래와 산 허리에 야생꽃들이 목화 밭처럼 펼쳐진답니다. 주변으로는 크고 작은 수 백개의 봉우리가 솟아 있으며 특히 겨울철 설경은 세계에서...
Read moreTook the cable car down the hill and the scenery was...
Read more풍광은 대표적인 곳 두군데. 운필봉과 선녀산화. 그러나 사람이 너무많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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