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근성 자가용 없이는 접근이 매우 힘듬 버스 정류장에서 30분 가량 걸어 들어가야 함(1.7km) 진입로가 개천을 따라 매우 고즈넉함
●주차장 건물 앞에도 있고 입구쪽 개천 앞에도 있음 건물 앞과 주변 길 쪽에 30여대 가능 할듯
개천 건너편도 40여대 가능 할 것으로 보임
●산책로 건물 주변으로 넓게 있음 20분 내외면 천천히 걸을 듯함 늦겨울에 가서 볼 건 없었음
●실내정원 1층 입구로 들어가야 하나 건물 주변의 산책로를 먼저 걸으면서 위쪽으로 입장 함 그래서 반대로 3층에서부터 아래로 돌아봄
지그재그로 정원이 구성됨
아내가 너무 좋아함 아기 낳고 겨울에 아기와 다닐 수 없었는데 이런 실내정원이 있는 줄 알았다면 진작 올 것이라고함 앞으로 자주 올 것 같음
●식물 흔하지 않은 식물이 많음 입장하면서부터 실내 향기가 좋고 구성도 이쁘게 해놔서 데이트 시 꼭 와보면 좋은 곳
3층에 전국 실내 5대 정원으로 홍보 함
●2층 카페 베이커리와 음료 가능 야외에는 가스??로 불을 쬘 수 있게 해놔서 겨울에도 고즈넉하게 즐길 수 있음 사람들이 옹기종기 조여서 땻땃함을 즐김~
●1층 매장 식물 및 굿즈 판매 다양하게 있고 예뻐서 좋아함 5000원 ~4만원 대 구성
●기타 5년 전에 와서 카페 이용했었는데 이름을 몰라서 못찾고 이제 오게...
Read more식물원이라기엔 규모가 작은 실내에 조성된 지그재그식 오르막 경사로를 따라 자그마한 녹색식물 위주의 정원이 조성되어 있는 것이 특색이다. 또 하나의 특색은 내부 베이커리 카페의 빵과 커피맛이 좋다는 것. 무엇보다 가장 큰 장점은 산에 안기듯 파묻힌 위치 덕분에 느껴지는 상쾌한 숲공기의 청량감이다. 일몰 전 먼저 내린 산그늘에 식혀 진 한낮의 기운이 마치 발효가 잘된 시원한 맥주처럼 싱그럽다. 하지만 단점도 있다. 유니스의 정원과 맞붙어 있는 이 곳이 공동으로 겪고 있는 애로점.. 바로 등 뒤를 달리는 고속열차의 소음이 시시때때로 들려온다는 것 그리고 그에 따른 고가도로의 위용이 자연의 풍경을 오롯이 감상할 수는 없게 한다는 점이다.. 그렇지만 산책로와 유니스의 정원을 이어 거닐며 들려오는 열차소리 보다 짙푸른 녹음에 눈이 혹 할수 있으면 어느덧 철길의 소음은 안중에도 없을 수 있다는...
Read more토요일 8시쯤에 방문하였습니다. 많은 사람들로 붐볐던 곳인데 10명 이내로 굉장히 쾌적했습니다. 큰 매장임에도 직원들이 나와서 큐알첵크를 요청해주셔서 큐알등록하고 입장하였습니다. 밤시간이라 식물들을 위해 조명을 최소화하여 조금 어두운 느낌은 있으나 나름 운치있었고 허브향이 굉장히 진하게 느껴져 마치 산속에 있는 듯한 느낌이었습니다. 카페에 방문하여 아이스아메리카노를 주문하였고 사람들이 거의 없기에 식물원쪽에서 차를 마실 수 있었습니다. 숲속의 피톤치드 때문인지 기분이 무척이나 상쾌했네요. 늘 깨끗하게 관리 잘해주시고 저렴하게 차한잔 마시고 쉴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해주신 (뵌적은 없지만)사장님께 늘 감사드리고 존경합니다!!
저녁시간에 갔더니 너무 조용하네요. 빔프로젝트에서 나오는 영상과 자연과의 조화가 멋졌습니다. 카페가 너무 일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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