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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nghwawon — Attraction in Boryeong-s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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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nghwaw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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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nghwawon
South KoreaSouth ChungcheongBoryeong-siSanghwawon

Basic Info

Sanghwawon

408-52 Nampobangjoje-ro, Nampo-myeon, Boryeong-si, Chungcheongnam-do, South Korea
4.2(1.8K)
Open 24 hou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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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t

Ratings & Description

Info

Outdoor
Relaxation
Family friendly
attractions: , restaura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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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ne
+82 41-933-4750
Website
sanghwawo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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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s of Sanghwawon

4.2
(1,7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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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
12w
  1. 06 [KR/ENG]

보령시 죽도에 위치한 테마공원 겸 둘레길 전통 한옥테마로 이루어져 있으며, 경치가 매우 좋은 것이 특징 자차 없이 오기에는 좀 힘든 편, 내부코스 1시간 전후 예상.

입장료 7천원(관내 시민, 장애인, 경로 등 2천원 할인) 거동이 불편한 사람에게는 적합하지 않음

방문객 수 대비 주차공간이 적습니다. 저는 운 좋게도 숙박시설이 있는 곳 바로 앞까지 올라가서 주차할 수 있었지만 그게 아니었으면 밑에 주차하고 올라왔을 것 같네요.

맨 처음 진입로가 사람도 몰리고 좁은 편이지만, 걸어서 올라오기엔 나쁘지 않습니다. 전체적으로 산책로가 잘 되어 있습니다. 매표소에서 표를 끊으면 방문자고객센터에서 떡과 차 또는 커피로 교환할 수 있어서 바로 앞에 있는 테이블에서 즐길 수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나무가 크고 그늘져 있으며, 바닷바람이 시원하게 부는데다 주요 둘레길은 회랑이어서 햇빛이 강한 한여름에도 올만 하다고 생각됩니다. 계단이 많은 편입니다. 둘레길 군데군데 의자가 있어 쉬면서 경치 구경하기에 아주 적합하고, 차와 생수를 무인 자율판매 하는 포인트가 있습니다

제가 봤던 곳은 티백 3개에 천원이었어요 정수기도 있었구요. 이건된 한옥, 연못, 등 간단하게 볼거리가 있고 한바퀴를 쭉 돌면 다시 주차장으로 내려오게 되는 구조입니다.

상화원 내부에 식당이 있었으면 참 좋겠다 싶었고, 방문객이 엄청 많아서 놀랐어요. 휠체어를 가지고 올라갔지만 거의 쓸 수 없었습니다. 혹시 거동이 불편하신 분과 오신다면 꼭 참고하셔야 합니다.

Theme Park and walking course in Jukdo, Boryeong-si It consists of a traditional hanok theme and is characterized by very good scenery. It's kind of hard to come without own car

Admission fee 7,000 KRW (discount 2,000 KRW for citizens, the disabled, and routes in the building) Not suitable for people with mobility difficulties

There's less parking space compared to the number of visitors. I was lucky that the facilities are I could have gone up right in front of where I was and parked, but if it wasn't for that, I think I would have parked down there and come up by walk.

The first driveway is crowded and narrow, but it's hard to walk up Not bad. Overall, the trail is well-established. If you buy a ticket at the ticket office, you can get rice cake and tea or coffee at the visitor's customer center You can exchange it, so you can enjoy it at the table right in front of you

Overall, the trees are large and shaded, the sea breeze blows coolly, and the main trail is the corridor, so I think it is worth coming even in the middle of summer when the sunlight is strong. There are many stairs. There are chairs in various places on the trail, so it is very suitable for relaxing and enjoying the scenery, and there is a point where tea and bottled water are sold on their own

What I saw was three tea bags and 1,000 KRW. There was also a water purifier. There are simple things to see, such as hanok, pond, and so on. If you go around once It's a structure that comes down to the parking lot again.

I wanted to have a restaurant inside the Sanghwawon, I was surprised to see so many visitors. I went up with a wheelchair, but I could hardly use it. If you have difficulty moving around

Plea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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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
2y

정말 적극 추천함. 남포방조제의 명소인 죽도는 1997년 방조제 오픈과 함께 육지와 연결된 섬. 둘레 2km 회랑으로 연결. 지붕이쓰는 회랑으로 세계에서 가장 김. 상화원은 입장하면 영수증 챙기고 우측 회랑 450m지점인 방문객 센터에서 차와 떡을 준다. 커피(아이스, 핫), 둥굴레차 등을 선택. 상화원 안에 들어서면 단연 눈길을 끄는 것은 섬 둘레를 빙 둘러 2km에 이르는 '회랑(corridor)' 입니다. 지붕 있는 회랑으로는 세계에서 가장 긴 것으로서, 심지어 눈비가 오는날 하이힐을 신고도 섬 전체를 둘러볼 수 있습니다. 회랑은 섬 둘레뿐 아니라 상화원의 주요 시설인 한옥마을과 빌라단지와 연결되어 섬 전체를 하나로 묶어주는 네트워크 역할을 합니다. 또한 회랑을 따라가다 보면 곳곳의 해변연못들과 개울들을 만날 수 있으며, 바닷가 쪽으로 이어지는 해변 테라스로 내려가면 발아래 굽이치는 파도와 마주할 수 있고, 저녁 어스름에는 아름다운 낙조를 즐길 수 있다. ​한옥은 우리 조상들의 천년 세월의 지혜가 깃들어 있는 자랑스러운 문화유산입니다. 이러한 한옥이 점차 우리 곁에서 사라지는 현실에 안타까움을 느끼고, 지난 십여 년간 전국적으로 보존 가치가 있는 한옥을 찾아다니면서 이를 이건하고 복원하는 데 심혈을 기울였습니다. 그 결과 현재의 '상화원 한옥마을'을 이루게 되었습니다. 상화원 한옥마을은 단순히 한옥을 이건·복원하는 데 그치지 않고 천혜의 섬 죽도가 지닌 자연미를 그대로 살리고 거기에 물과 나무와 바람이 조화를 이루는 한국식 정원을 더함으로써 한국적 미를 극대화하였습니다. 각각의 한옥 뒤쪽으로는 폭포가 흐르고, 푸른 바다가 훤히 내려다보이는 정자와 온갖 수생물이 숨쉬는 연못, 그리고 한옥마을을 감싸안은 해송들이 한데 어우러져 아늑하고 고즈넉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습니다. 그리고 상화원 한옥마을은 사대부가에서 일반 평민, 관리들이 사용하던 한옥까지, 또한 안채에서 문간채, 행랑채, 정자까지 우리 한옥의 다양한 형태를 보여줌으로써 조상들의 숨결이 살아 있는 전통적 한옥마을의 면모를 갖추었습니다. 자연과 한옥이, 한옥과 그 안의 사람들이 서로 마음을 나누고 위안을 주고받는 공간으로서 여러분께 다가갈 것입니다. 이건 6채 : 고창군 홍씨 가옥 안채, 홍성군 오홍천 씨 가옥, 청양군 이대청 씨 가옥, 고창군 홍씨 가옥 문간채, 보령시 상씨 가옥, 화성 관아의 정자(의곡당) 복원 3채 : 고창읍성 관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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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y

이렇게 멋진 곳을 이제서야 알았다니! 곤지암 화담숲과 더불어, 돈에 구애받지 않고 멀리 내다보고 큰 꿈을 가지고 조성하면 이런 스케일과 디테일이 가능하다를 보여주는 멋진 곳입니다. 제가 다 자랑스럽더라고요. 더 많이 알려지면 좋겠어요. 심지어 상화원 담아래 식당가를 자주 방문하신다는 친척분도 이 곳은 전혀 몰랐다고 하셔서 안타까웠습니다.

입장료는 6천원이지만 입장하면 연하게 내려 어르신들도 드시기 좋은 따뜻한 커피나 아이스커피를 제공해주고, 떡집에서 공수한 개별포장된 맛있는 찰떡도 주셔서 입장료로는 어차피 운영비도 적자라 다른 사재로 운영하신다는걸 이해하겠더라고요. 카페나 식당 등의 상업시설을 운영할 공간도 충분하고 수요도 분명히 많을텐데도 의도적으로 운영하지 않으시고 생수도 아이스박스에 담아 무인판매로 운영하시는 걸 보고 정원 본연의 미를 즐기시라는 의도가 엿보였습니다.

아침 일찍 방문했더니 갓 만든 따뜻한 떡과 커피를, 바다 전망 벤치에 앉아 먹으니 절로 감사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또 한가지 칭찬할 부분이, 입구에서부터 주차장 안내해주시는 분, 음료 나눠주시는 분, 일일이 벤치 물기 닦아주시는 분까지 모든 직원분들이 여유롭고 친절하셔서 관람객들이 더 편안하게 상화원의 정취를 한껏 만끽할 수 있게 해주셨어요.

산책할 때 주변 관광객들이 모두 하나같이 입모아 너무 좋다, 여길 왜 이제 알았지 하시는데 공감되었습니다.

의미있는 고택들을 옮겨 놓으시고 그 고택을 실제로 세미나실 등으로 사용하여서 단순히 관람만 하는 오래된 한옥으로 남기지 않아서 더 보기 좋았어요.

특히 또 좋게본 것이, 관광지라면 어김없이 들어가지마세요, 만지지마세요 같이 무언가 금기나 주의사항을 덕지덕지 붙여두는데 이 곳은 정말 자유로웠어요. 의도적으로 자율에 맡기신 것 같은데 개방된 한옥 마루에 편히 누워 쉬시는 분도 계시고 참 평화로운 풍경이었습니다.

다음에는 기회되면 숙박하면서 낙조까지 보고 싶은데 단체만 숙박이 가능해서 아쉽네요. 외국손님도 모시고 가고 싶은데 개인도 숙박할 수 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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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ttkimMattkim
25. 09. 06 [KR/ENG] 보령시 죽도에 위치한 테마공원 겸 둘레길 전통 한옥테마로 이루어져 있으며, 경치가 매우 좋은 것이 특징 자차 없이 오기에는 좀 힘든 편, 내부코스 1시간 전후 예상. * 입장료 7천원(관내 시민, 장애인, 경로 등 2천원 할인) * 거동이 불편한 사람에게는 적합하지 않음 방문객 수 대비 주차공간이 적습니다. 저는 운 좋게도 숙박시설이 있는 곳 바로 앞까지 올라가서 주차할 수 있었지만 그게 아니었으면 밑에 주차하고 올라왔을 것 같네요. 맨 처음 진입로가 사람도 몰리고 좁은 편이지만, 걸어서 올라오기엔 나쁘지 않습니다. 전체적으로 산책로가 잘 되어 있습니다. 매표소에서 표를 끊으면 방문자고객센터에서 떡과 차 또는 커피로 교환할 수 있어서 바로 앞에 있는 테이블에서 즐길 수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나무가 크고 그늘져 있으며, 바닷바람이 시원하게 부는데다 주요 둘레길은 회랑이어서 햇빛이 강한 한여름에도 올만 하다고 생각됩니다. 계단이 많은 편입니다. 둘레길 군데군데 의자가 있어 쉬면서 경치 구경하기에 아주 적합하고, 차와 생수를 무인 자율판매 하는 포인트가 있습니다 제가 봤던 곳은 티백 3개에 천원이었어요 정수기도 있었구요. 이건된 한옥, 연못, 등 간단하게 볼거리가 있고 한바퀴를 쭉 돌면 다시 주차장으로 내려오게 되는 구조입니다. 상화원 내부에 식당이 있었으면 참 좋겠다 싶었고, 방문객이 엄청 많아서 놀랐어요. 휠체어를 가지고 올라갔지만 거의 쓸 수 없었습니다. 혹시 거동이 불편하신 분과 오신다면 꼭 참고하셔야 합니다. Theme Park and walking course in Jukdo, Boryeong-si It consists of a traditional hanok theme and is characterized by very good scenery. It's kind of hard to come without own car * Admission fee 7,000 KRW (discount 2,000 KRW for citizens, the disabled, and routes in the building) * Not suitable for people with mobility difficulties There's less parking space compared to the number of visitors. I was lucky that the facilities are I could have gone up right in front of where I was and parked, but if it wasn't for that, I think I would have parked down there and come up by walk. The first driveway is crowded and narrow, but it's hard to walk up Not bad. Overall, the trail is well-established. If you buy a ticket at the ticket office, you can get rice cake and tea or coffee at the visitor's customer center You can exchange it, so you can enjoy it at the table right in front of you Overall, the trees are large and shaded, the sea breeze blows coolly, and the main trail is the corridor, so I think it is worth coming even in the middle of summer when the sunlight is strong. There are many stairs. There are chairs in various places on the trail, so it is very suitable for relaxing and enjoying the scenery, and there is a point where tea and bottled water are sold on their own What I saw was three tea bags and 1,000 KRW. There was also a water purifier. There are simple things to see, such as hanok, pond, and so on. If you go around once It's a structure that comes down to the parking lot again. I wanted to have a restaurant inside the Sanghwawon, I was surprised to see so many visitors. I went up with a wheelchair, but I could hardly use it. If you have difficulty moving around Please refer to it.
Roy L.Roy L.
정말 적극 추천함. 남포방조제의 명소인 죽도는 1997년 방조제 오픈과 함께 육지와 연결된 섬. 둘레 2km 회랑으로 연결. 지붕이쓰는 회랑으로 세계에서 가장 김. 상화원은 입장하면 영수증 챙기고 우측 회랑 450m지점인 방문객 센터에서 차와 떡을 준다. 커피(아이스, 핫), 둥굴레차 등을 선택. 상화원 안에 들어서면 단연 눈길을 끄는 것은 섬 둘레를 빙 둘러 2km에 이르는 '회랑(corridor)' 입니다. 지붕 있는 회랑으로는 세계에서 가장 긴 것으로서, 심지어 눈비가 오는날 하이힐을 신고도 섬 전체를 둘러볼 수 있습니다. 회랑은 섬 둘레뿐 아니라 상화원의 주요 시설인 한옥마을과 빌라단지와 연결되어 섬 전체를 하나로 묶어주는 네트워크 역할을 합니다. 또한 회랑을 따라가다 보면 곳곳의 해변연못들과 개울들을 만날 수 있으며, 바닷가 쪽으로 이어지는 해변 테라스로 내려가면 발아래 굽이치는 파도와 마주할 수 있고, 저녁 어스름에는 아름다운 낙조를 즐길 수 있다. ​한옥은 우리 조상들의 천년 세월의 지혜가 깃들어 있는 자랑스러운 문화유산입니다. 이러한 한옥이 점차 우리 곁에서 사라지는 현실에 안타까움을 느끼고, 지난 십여 년간 전국적으로 보존 가치가 있는 한옥을 찾아다니면서 이를 이건하고 복원하는 데 심혈을 기울였습니다. 그 결과 현재의 '상화원 한옥마을'을 이루게 되었습니다. 상화원 한옥마을은 단순히 한옥을 이건·복원하는 데 그치지 않고 천혜의 섬 죽도가 지닌 자연미를 그대로 살리고 거기에 물과 나무와 바람이 조화를 이루는 한국식 정원을 더함으로써 한국적 미를 극대화하였습니다. 각각의 한옥 뒤쪽으로는 폭포가 흐르고, 푸른 바다가 훤히 내려다보이는 정자와 온갖 수생물이 숨쉬는 연못, 그리고 한옥마을을 감싸안은 해송들이 한데 어우러져 아늑하고 고즈넉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습니다. 그리고 상화원 한옥마을은 사대부가에서 일반 평민, 관리들이 사용하던 한옥까지, 또한 안채에서 문간채, 행랑채, 정자까지 우리 한옥의 다양한 형태를 보여줌으로써 조상들의 숨결이 살아 있는 전통적 한옥마을의 면모를 갖추었습니다. 자연과 한옥이, 한옥과 그 안의 사람들이 서로 마음을 나누고 위안을 주고받는 공간으로서 여러분께 다가갈 것입니다. 이건 6채 : 고창군 홍씨 가옥 안채, 홍성군 오홍천 씨 가옥, 청양군 이대청 씨 가옥, 고창군 홍씨 가옥 문간채, 보령시 상씨 가옥, 화성 관아의 정자(의곡당) 복원 3채 : 고창읍성 관청, 낙안읍성 동헌, 해미읍성 객사
lina leelina lee
이렇게 멋진 곳을 이제서야 알았다니! 곤지암 화담숲과 더불어, 돈에 구애받지 않고 멀리 내다보고 큰 꿈을 가지고 조성하면 이런 스케일과 디테일이 가능하다를 보여주는 멋진 곳입니다. 제가 다 자랑스럽더라고요. 더 많이 알려지면 좋겠어요. 심지어 상화원 담아래 식당가를 자주 방문하신다는 친척분도 이 곳은 전혀 몰랐다고 하셔서 안타까웠습니다. 입장료는 6천원이지만 입장하면 연하게 내려 어르신들도 드시기 좋은 따뜻한 커피나 아이스커피를 제공해주고, 떡집에서 공수한 개별포장된 맛있는 찰떡도 주셔서 입장료로는 어차피 운영비도 적자라 다른 사재로 운영하신다는걸 이해하겠더라고요. 카페나 식당 등의 상업시설을 운영할 공간도 충분하고 수요도 분명히 많을텐데도 의도적으로 운영하지 않으시고 생수도 아이스박스에 담아 무인판매로 운영하시는 걸 보고 정원 본연의 미를 즐기시라는 의도가 엿보였습니다. 아침 일찍 방문했더니 갓 만든 따뜻한 떡과 커피를, 바다 전망 벤치에 앉아 먹으니 절로 감사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또 한가지 칭찬할 부분이, 입구에서부터 주차장 안내해주시는 분, 음료 나눠주시는 분, 일일이 벤치 물기 닦아주시는 분까지 모든 직원분들이 여유롭고 친절하셔서 관람객들이 더 편안하게 상화원의 정취를 한껏 만끽할 수 있게 해주셨어요. 산책할 때 주변 관광객들이 모두 하나같이 입모아 너무 좋다, 여길 왜 이제 알았지 하시는데 공감되었습니다. 의미있는 고택들을 옮겨 놓으시고 그 고택을 실제로 세미나실 등으로 사용하여서 단순히 관람만 하는 오래된 한옥으로 남기지 않아서 더 보기 좋았어요. 특히 또 좋게본 것이, 관광지라면 어김없이 들어가지마세요, 만지지마세요 같이 무언가 금기나 주의사항을 덕지덕지 붙여두는데 이 곳은 정말 자유로웠어요. 의도적으로 자율에 맡기신 것 같은데 개방된 한옥 마루에 편히 누워 쉬시는 분도 계시고 참 평화로운 풍경이었습니다. 다음에는 기회되면 숙박하면서 낙조까지 보고 싶은데 단체만 숙박이 가능해서 아쉽네요. 외국손님도 모시고 가고 싶은데 개인도 숙박할 수 있게 오픈해주시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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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멋진 곳을 이제서야 알았다니! 곤지암 화담숲과 더불어, 돈에 구애받지 않고 멀리 내다보고 큰 꿈을 가지고 조성하면 이런 스케일과 디테일이 가능하다를 보여주는 멋진 곳입니다. 제가 다 자랑스럽더라고요. 더 많이 알려지면 좋겠어요. 심지어 상화원 담아래 식당가를 자주 방문하신다는 친척분도 이 곳은 전혀 몰랐다고 하셔서 안타까웠습니다. 입장료는 6천원이지만 입장하면 연하게 내려 어르신들도 드시기 좋은 따뜻한 커피나 아이스커피를 제공해주고, 떡집에서 공수한 개별포장된 맛있는 찰떡도 주셔서 입장료로는 어차피 운영비도 적자라 다른 사재로 운영하신다는걸 이해하겠더라고요. 카페나 식당 등의 상업시설을 운영할 공간도 충분하고 수요도 분명히 많을텐데도 의도적으로 운영하지 않으시고 생수도 아이스박스에 담아 무인판매로 운영하시는 걸 보고 정원 본연의 미를 즐기시라는 의도가 엿보였습니다. 아침 일찍 방문했더니 갓 만든 따뜻한 떡과 커피를, 바다 전망 벤치에 앉아 먹으니 절로 감사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또 한가지 칭찬할 부분이, 입구에서부터 주차장 안내해주시는 분, 음료 나눠주시는 분, 일일이 벤치 물기 닦아주시는 분까지 모든 직원분들이 여유롭고 친절하셔서 관람객들이 더 편안하게 상화원의 정취를 한껏 만끽할 수 있게 해주셨어요. 산책할 때 주변 관광객들이 모두 하나같이 입모아 너무 좋다, 여길 왜 이제 알았지 하시는데 공감되었습니다. 의미있는 고택들을 옮겨 놓으시고 그 고택을 실제로 세미나실 등으로 사용하여서 단순히 관람만 하는 오래된 한옥으로 남기지 않아서 더 보기 좋았어요. 특히 또 좋게본 것이, 관광지라면 어김없이 들어가지마세요, 만지지마세요 같이 무언가 금기나 주의사항을 덕지덕지 붙여두는데 이 곳은 정말 자유로웠어요. 의도적으로 자율에 맡기신 것 같은데 개방된 한옥 마루에 편히 누워 쉬시는 분도 계시고 참 평화로운 풍경이었습니다. 다음에는 기회되면 숙박하면서 낙조까지 보고 싶은데 단체만 숙박이 가능해서 아쉽네요. 외국손님도 모시고 가고 싶은데 개인도 숙박할 수 있게 오픈해주시면 좋겠어요.
lina 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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