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ucheon Pottery Museum — Attraction in Bucheon-si

주말에 진행하는 프로그램을 운좋게 신청하게되어, (미리 사전 예약하는시스템) 아이들과 방문하였는데, 생각보다 너무 쾌적하고, 깔끔하게 관리되는곳같음 주차공간도 좋았음.

우리나라, 유럽자기들도보며, 비교해볼수도있고. 깨알같이, 옛날 교과서 ㅎㅎ옛학교모습도 볼수있다. 특히, 수석전시실은 무언가 웅장함이 느껴지는.. 돌이란게.. 그리 아름다울수있나싶었는데, 대부분의 작품이 기증으로 이루어져있어, 깜놀했던!!

마지막엔, 1층에서 색칠공부도하고ㅎㅎ전시도 해놓구오구! 겨우겨우 달래서 나온..

작지만 알찬곳.

단, 아쉬운점은ㅡ 수업참여중에.. 분명 12시까지라면서 ㅎㅎ11시반만되니,. 미완성된 얘들 작품을 싸주시며, 집에가서하라고 ㅋㅋㅋ 뭔가 퇴근길이 무척 급해보이셨던... 천천히하라면서, 자꾸 집에가서하래 .. 집에서하려고 여기까지온건 아니였거든요ㅠㅠ

(되도록,...

신생아애기들데리고 가볍게 바람쐐일겸 가는 건 괜찮은거같아요. 토요일에 갔는데 엄청 한적하고 외관은 멋있네여. 다만 컨텐츠가 약한게 아쉬워요. 내부 전망 좋던데 중간에 카페라도 만들어놓으면 좋을 것같구요. 그나마 옛날 교실 재현에 넣은 곳이랑 교복사진 찍는 곳,유럽도자기 전시도 입장료 대비 괜찮았어요. 개인적인 생각으론 입장료를 좀 높히더라도 좀더 다양한 컨텐츠와...

상당히 조용한 주택가에 위치해서 지하철을 타고 갈 경우 조금 애매한 위치에 있다.

2년 밖에 되지 않았기 때문에 시설은 상당히 쾌적하다.

그리고 옹기 박물관, 유럽 자기 박물관, 수석 박물관 등 기대했던 것보다 볼 거리가 많다.

한번은 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