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un Gong Dan was established to commemorate the loyalty of General Yun Heung-shin and the soldiers who died during the Imjin War during The date of designation as a cultural property was June 26, 1972. It is the era and the area is 12,890m² There is no entrance fee, and the viewing time...
Read more윤흥신(尹興信, 1540년 ~ 1592년)은 조선 중기의 무신으로, 본관은 파평이다. 중종의 제1계비 장경왕후의 조카이고, 대윤 윤임의 아들이다. 진천현감 등을 거쳐 다대포 첨사로 재직 중, 1592년(선조 25년) 임진왜란 초기에 부산 다대포 전투에서 전사하였다.
을사사화에서 화를 입은, 윤임의 5째 아들로 태어났으며 어머니는 현풍곽씨(1517 ~ 1589)로 병마절도사 곽한(郭翰)의 딸이다. 훗날 아버지 윤임이 역적으로 몰려 죽을 때 나이가 5살에 불과하여 연좌를 면하였다.
윤여필은 할아버지이고, 그가 태어나기 한참 전에 사망한 중종의 제3계비 장경왕후는 그의 고모가 된다. 그에게는 위로 이복 형제 3명이 있었는데 맏형 윤흥인은 처형당하기 전, 아들 윤호가 중종과 경빈 박씨의 딸인 혜정옹주의 딸 홍옥환과 결혼하였다.
을사사화 당시 아버지 윤임이 역적으로 몰려 사형당하고 윤흥신의 형들도 연좌되어 죽게되나 윤흥신은 나이가 어려 친동생들 및 어린 서출 동생들과 같이 살아남아 노비로 전락한다.
선조가 집권후 을사사화의 누명이 풀려 윤흥신도 다시 신분을 회복하고 1582년, 진천현감이 되었으나, 오랜 노비 생활로 교육을 받지못해 문자를 해독하지 못한다는 이유로 파직되었다가, 1592년, 수군에 등용되어, 다대진을 수비하는 다대포 첨사가...
Read more몰운대 공원안에 있는 정운공 순의비처럼 임진왜란 당시 다대포를 지키다 순직하신 윤흥신 공과 그 주변분들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준비된 역사의 한 장입니다ㆍ 유아교육진흥원맞은편 대로로변에서 계단을 올라가는 방법도 있고 푸르지오 정문 옆으로 돌아 식물원 맞은편으로 바로 들어가는 방법이 있습니다ㆍ 몰운대 정운공 순의비와는 달리 윤공단은 커다란 소나무 숲으로 늷게 둘러쌓인 가운데 아담하게 자리잡아 있었습니다ㆍ 도로변에서 올라가는 계단은 조금 가파른 편이라서 중간중간에 벤치가 마련되어 있습니다ㆍ 비석군들도 있고 당집도 있으나 당집으로는 입구를 찾지못하여 가지 못했습니다ㆍ 이 고장의 역사인만큼 우리 후손들이 꼭 알아야 할 역사가 아닌가 싶습니다ㆍ 우리 아이들 손잡고 꼭 한 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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