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초장 다녀왔습니다. 맛집이란 소문듣고 갔는데 미리알고있던대로 감바스를 먹어야해서 인근빵집에서 빵 사고 들어가 먹었는데... 너무 맛있습니다. 장어구이도 너무 맛있습니다. 고등어구이도 너무 맛있습니다. 두가지 모두 빨간양념이 발라져 나오는데 양념맛이 다르고 우리가 흔히먹던 장어양념이 아니라 너무 맛있습니다. 왕초장에서 반드시 먹어야하는 매운탕수제비.. 두말이 필요없습니다. 매일 수제비반죽을 6kg씩 한다고합니다. 또 가고싶습니다. 활어회 주문해서 먹은게 젤 맛이 없었습니다. 분명 싱싱한걸 잡아왔는데 왕초장사장님의 손맛이 없어서 그런가봅니다. 정해진메뉴는 딱히 없는곳입니다. 회센터안에서 판매하는재료로 주문하면 즉시 점포로가서 구매해와서 조리해주십니다. 단점은 주문과함께 각 점포에 가서 재료를 구입해오셔서 조리에 들어가는시스템이라 시간이 좀 걸립니다. 그리고 뒤편에 반건조생선을 취급하는곳이있어서 냄새가 좀 납니다. 깔끔한곳을 선호하시면 비추입니다....
Read more신선한 생선을 청결하게 관리하고 상인들의 친절한 응대에 후한 점수를 줄수 있었어요. 야채등 다른 상품들도 손색없었어요. 단지 아쉬운 건 지가가 비싸고, 타지역에 비해 경제수준이 높은 소비자를 대상으로 판매를 하여서 그런지 타지역 시장가보다는 체감을 느낄 정도로 판매가가 너무 부담스러웠습니다. 물론 판매하는 대부분의 상품들이 타시장보다 높은 비율로 구성되어 제공되면서 신선하고 좋은 품질인 것은 인정하나 그래도 타시장의 동급제품의 가격과 비교하더라도 비싸다는 체감온도가 크게 느꼈졌습니다. 참고로 생선시장입구 도로변에는 늘 많은 차량이 빈공간이 없을 정도로 주차되어 있어서 재래시장 상인들의 생계유지에 묵시적 배려대상의 주차공간인 줄알고 주차했었다가 불법주차로 과태료를 낸 기억이 생생합니다. 물론 뒤쪽으로 돌아서가면 구매객을 위한 주차공간이 있으나 돌아서 나온다는 작은 번거로움과 주차관리인의 상냥함이 쬐끔 더...
Read moreI feel that Busan own traditional place here is. It is nearby gwangan beach and kyungsung...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