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family went to the Botanic Museum Light Festival located in Jinhae. It is located on a slight uphill, and the parking lot is slightly lower, and there are not many parking spaces available on weekends or public holidays. After paying an admission fee of 6,000 won for adults and 3,000 won for children, you can enjoy a free coffee. There are several places where you can take pictures, and it is especially recommended to go at night. There are indoor spaces and picnic tables, so it's a good place to go with children. When we visited, there was also an...
Read more창원 내에서 자주 가는 곳 중 하나 입니다. 매해 시즌별로 가고 있습니다. 꽃이 많을 때는 더 자주 가게 되더군요.
생각하시는 만큼 크진 않을 수도 있긴합니다만, 시즌별로 그리고 매년 다른 꽃을 바꾸어 올 때마다 다른 느낌을 주고 이를 관리하기 위해 들어가는 비용을 생각하면 입장권에 커피가 포함된 가격이 너무나 가성비 있게 느껴집니다. +시간 제한이 없어서 한곳에서 조금 시간을 보내고 싶으신 분들에겐 더욱 좋습니다.
저는 커피 맛알 잘 모르지만, 커피 맛이 좀 부족하다는 의견이 있습니다. 커피에 조예가 깊으신 분들은 커피보다는 티를 드실 것을 권장 드립니다. 보타닉뮤지엄인데 커피보다는 티가 더 분위기상 어울리는 것 같잖아유? 물론 커피 차액만큼 추가금액이 있다는 것은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보타닉뮤지엄 앞 경치는 바다와 섬들(일부 아파트)이 보이고 저녁 노을이 일품입니다. 조명 또한 이쁘게 해놓은 상태여서 야간에 가도 좋아유. 설명 드리기엔 너무 길고 가서 보셔유.
아이들을 데리고 오기 좋은 곳이어서 점심 먹고 오후에 애기들 있는 가족 손님들이 많습니다. 낮시간대 오후에는 시끄러울 수도 있으나 너무 춥거나 덥지 않다면 밖에 꽃과 자연을 즐기면서 앉아 있을 수 있습니다.
저는 사람들이 없는 식사 시간에 맞춰 가는 편입니다. 시끄러울 수 있는 오후 낮시간대에 가면 수목원을 돌아다니며 꽃도 보고 앉을 만한 곳을 찾습니다. 노을이 시작될때까지 바깥 벤치 앉아 책을 읽고 노을을 바라본 후 식사 시간 근처에 애기들 있는 손님이 나가고 나면 조용한 분위기에서 간단한 빵과 음료를 섭취하러 카페테리아로 들어갑니다. 얼마 남지 않은 노을을 보며 한잔하고 책도 읽으며 시간을 보내다가 야간 조명이 틀어진 수목원을 한바퀴 더 돌아봅니다. 암튼 저는 가면 반나절은 있다가 오는 편입니다. 리뷰를 쓰면서 제가 보타닉뮤지엄을 즐기는 방식을 쓰다보니 사업주 입장에선 저 같은 손님이 달갑진 않을 것 같네유... 여러분은 이렇게 하시면 안되겠습니다. 저만 이러게
진해보타닉뮤지엄에 바램이 있다면, 티 종류가 많아졌으면 합니다. 티백 형태의 티 보다는 pot에서 티컵에 조굼씩 부어가몀 마시는 형태나, 보타닉뮤지엄에서 직접 기른 허브로 만든 블렌드 티(건조 혹은 생) 둥등.. 지금도 충분히 일이 많으신것으로 알고는 있으니 그냥 이런 의견이 있구나하고 읽어주시면 되겠습니다.
시의 든든한 지원도 없이(지원 여부는 정확하게는 모르겠으나 도로에 이정표 설치가 시에서 허가 되지 않는다고 들었습니다.) 좋은 곳을 만들고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확장까지 하고 계셔서 앞으로도의 방문이 너무나 기대되고 감사드립니다.
이 리뷰를 보시는 분들께서는 꼭...
Read more경남 사립수목원 1호로 등록 했다는 보타닉뮤지엄 발음하기가 좀 어렵지 만 풀이하면 식물원,혹은 수목원 일것 이다.입구에 입장권을 구매할 수 있는 무인 발권기가 있다.입장료는 성인6, 000원,청소년3,000원을 발권해 입 장하여 간이 음료판매대에서 확인을 받으면 티켓 1장에 아메리카노 한 잔 을 무료로 받을 수 있다고 안내를 받는 다.입장료를 올려 놓고 입장권을 쿠폰 화해 잇속을 챙기는 꼼수가 아닐까 싶 다. 사람의 욕심은 끝이 없다는 말을 실감하게 되며 또 배신감 마저 들게 하 는 것은 입장료를 올렸으면 그만큼의 볼거리를 제공하든지 그것도아니면 현상유지라도 해줘야 하는데 이건 뭐 예전보다 더 못하다는 생각이 든다. 뮤지엄은 실내(온실)와 실외(야외)로 구분이 되어 겨울철엔 실내에서 자라 는,가꾸는 식물과 꽃들을 관람하게 되 며 실외는 계절의 자연현상으로 삭막 하기 짝이 없음은 당연한 이치가 아닌 가 라고 이해할 수 있지만 실내의 풍경 에 꽃들이 없다면 무엇을 관람하라고 비싼 입장료를 받는지 도무지 이해가 아니 된다.예전의 꽃들의 천국만 생각 하고 갔다가 정말 실망할 수 밖에 없었 으며 다시는 찾지 않을 것 같았다. 물 론 사람마다 사고가 다르고 감성도 다 르기 때문에 좋다,나쁘다를 평가하는 것은 잘못된 일일 것이므로 판단은 개 개인의 몫이 아닐까 싶다.또하나의 안 타까운 것은 반갑게 맞아 주던 그 상냥 한 친절함과 오롯이 느껴지던 따뜻한 말과 마음씨는 어디에서도 찾을 수 없 었다. 그러므로 뮤지엄을 재평가를 하 면서 하나의 별을 지우기로 했다. 맨흙이지만 무료 전용주창이 있으며 월요일은 휴무,입장 시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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