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f there's no traffic, it's suitable for a day trip on the weekend to an art museum located approximately 1 to 1.5 hours away from Seoul.
A decade ago, a Korean artist who had retired purchased a closed school and transformed its interior into an art museum space. They are currently hosting permanent and special exhibitions.
The permanent exhibition mainly features installation art pieces that are perfect for Instagram photos. However, the current special exhibition is centered around the theme of green, showcasing beautiful flat paintings.
Surrounding the museum, you can enjoy the serene and stunning landscapes of the Korean countryside. A peaceful walking trail is also formed along the forest path behind the museum, allowing you to spend some quiet time.
The downside of local trips is that they can often end up being just culinary adventures with fewer unique attractions than expected. However, thanks to the Sinri Holy Land and this art museum, travel to the Dangjin area becomes much...
Read more아마도 여기 댓글에 불평많은 사람들은 봄 여름을 제외한 계절에 다녀와서 그런것 같다.
처음 이곳을 도착했을때 주차장도 무슨 공사판같은곳 한켠에있고 입장료도 성인 1인당 6천원이라길레 드럽게 비싸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매표소 코너 꺽자마자 마음이 풀렸다. 너무 아름답다. 그리고 시선이가는 모든곳이 전부 아름답다. 사진찍기 좋다고 하지만 사진으로 다 못담아내는 그 분위기와 색상 그리고 냄새들까지.. 외관 구석 구석 폐교를 최대한 원형을 유지하며 자연의 시간대로 만들어지고 자연스스로 디자인된 덩굴들은 감탄을 자아냈다.
내부는 매우 세련되고 현대적인 감성으로 꾸며져있는데 색감과 공간감 그리고 창틀과 천장 심지어 바닥틈을 비집고 올라온 덩굴들이 폐교의 멈춤이 있었지만 자연의 생명력으로 폐교에 다시 생명력을 불어 일으킨것처럼 느껴졌다.
운동장도 정돈된 잔디로 뒤덥혀있어 그냥 한 번 맘껏 달려보고 주변 식생도 아름다웠다. 여기서 한 가지 아쉬운점은 옛날 학교에 꼭 있던 연못 같은게 여기도 존재하는데 너무 방치되어있는게 아쉬웠다.
운동장 한켠에 건물을 카페로 아름답게 활용하고있던데 그 연못도 잘 정비해서 머물수있는 공간으로 활용하면 봄날이나 날좋은날 거기 앉아 멍때리며 차 한 잔하기 좋을것 같았다.
투자대비 그리고 관리대비 입장료는 제법 비싼거같은데 이 연못을에 금액 잘 투자해서 살려보면 좋을것 같다.
난 여기서 그렇게 오랜시간 머물줄 몰랐다. 구석 구석 너무 아름답고 남길것은 남기고 유지할것은 유지하고 색으로 표현할것은 표현하고 자연으로 방치시켜 디자인으로 활용할것은 활용한것이 너무 훌륭하다.
특히 자연을 활용한 모습은 이것이 단시간내에 만들어낼수있는것이 아니기에 감탄했다.
오히려 내부가 인위적인면이 많아서 나는 상대적으론 별로였지않았나 싶다. 중간 입구쪽에 의도적인 포토존 역시 상당히 별루였다. 색감이 가장 별루였고, 하트 모양 디자인도 촌스러웠다.
아무래도 외관은 계절에 따른 변화는 있겠지만, 다른 댓글에서 보다싶이 봄 여름이 아니면 그다지 만족스럽지 못해서 방문은 안할듯 싶다.
재방문을 하려면 내부에서 변화가 좀 필요해보인다.
내부 전시물들이 좀 더 감성적이거나 레트로했으면 좋겠다.
칠판을 걸어 놓는건 어떨까요? 방명록겸 낙서겸 그 자체로 관람객 참여형 전시품이 될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쓰레기 문제 때문에 운동장쪽에 카페만 있는거같은데, 적당한 위치에 음식 들고나가는건 안되고 현장에서 먹을수만있게 판매하는 옛날 떡볶이나 달고나 핫도그 오뎅 쫀디기 같은거 팔아도 좋을것 같아요. 의자와 테이블은 옛 학교에서 사용한 사용감으로 말이죠. 수익과 고용 창출에도...
Read moreAmi Art museum is beautiful, well maintained and pretty artistic.
The museum keeper is very friendly and if you manage to find him he will show you some amazing photo spots for you to click them WhatsApp and Facebook profile worthy photos.
He might even take some photos for you if he is not too busy. His cats are beautiful too, do meet them if you get a chance to.
Overall amazing experience for 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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