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대교와 주변 삽교천이 있어 관광지로서 지명도가 있고 관광 단지화가 조성돼 있어서 주차장 시설이 넓고 주변 상가 시설들과 먹거리 부대 시설들이 들어 와 있어 가족들과 가볍게 나들이 하기에 좋은 장소라 생각한다.
삽교호 관광지는 1979년 10월 26일 삽교호 방조제 준공에 따라 1983년 관광지 지정 및 조성 계획에 의해 조성된 관광지이다.
인공 호수와 서해 바다와 접하고 있어 드넓은 호수와 바다의 정취를 함께 맛볼 수 있는 곳이다.
1979년 10월 26일 삽교호 방조제가 준공되었다. 1980 년 5월 1일 삽교천 유역 농업 개발 기념탑 건립과 공원 을 조성하였다. 1983년 12월 14일 관광지 지정 및 조성 계획이 승인되어, 1983년부터 1993년까지 11년간 160,608㎡ 면적의 관광지가 조성되었다.
이어 관광지에는 여러 가지의 관광 자원이 순차적으로 조성되었다. 2000년 4월 놀이동산 개장, 2002년 4월 11일 삽교호 함상 공원 개관, 2009년 10월 바다 공원 조성하였다.
갈은 해 12월 생활 체육공원 조성, 2010년 12월 13 일 해양테마 과학관 개관, 2013년 당진월드 아트서커스 공연장 개장, 2014년 11월 서커스 공원 조성, 2016년 11월 자전거 터미널 개장 등 관광 자원들을 확대하고 있다.
관광지 조성 계획은 최초 159,990㎡로 시작하여 8차례 에 걸쳐 확대 지정 및 변경 승인을 거치며 2016년 3월 10일 최종 240,154.6㎡로 변경되었다.
삽교호 관광지 내에는 다양한 관광 자원이 있다. 함상 공원에는 상륙함[길이 100m, 4,000톤, 해군, 해병 전시 관 관람]과 구축관[길이 120m, 3,500톤, 원형 보존 내, 외부 관람]이 있다. 해양 테마 과학관에는 수족관, 각종 화석과 광물 전시, 공룡관 등이 있다.
기념탑 공원의 규모는 총 16,699㎡이며, 공원 내에 삽교 천 유역 농업 개발 기념탑이 있다. 바다 공원은 29,030 ㎡로 친수 휴게시설, 체험 놀이시설, 해양 위락시설 야외 무대, 수상 테크가 설치되어 있다.
생활 체육공원의 규모는 18,586㎡이며, 공원 내에 야외 광장, 농구·배구·족구·테니스장, 운동 기구, 녹지 공원이 있다. 당진 월드 아트 서커스 공연장은 중국인 43명의 기예단이 20여 종의 공연을 보여 준다.
삽교호 놀이동산은 4,900㎡의 규모에 각종 놀이 기구 13종이 있다. 또한 야영이 가능한 복합 형태의 당진 해양 캠핑 공원도 있어 색다른 관광 문화를 제공하고 있다.
삽교호 관광지는 당진시청 관광과 삽교호 관광지팀에서 관리하고 있으며, 총 9명의 관리 인원이 시설물 유지 관리를 포함한 종합 관리를 하고 있다.
이용 관광객은 매년 증가하고 있으며, 2015년 기준으로 약 330만 명에 이르고 있다. 주차장은 8개소에 1,002명 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추후 800면 가량을 확대할 예정 이다.
관광지 내 업소로는 식당 135개, 수산물 도소매업소 40 개 등 211개의 업소가 영업을 하고 있다. 삽교호 관광지 는 현재 숙박, 음식 문화를 중심으로 관광 이용 형태가 이루어지고 있고 현재 추진하고 있는 호수공원과 관광 지를 벨트로 하는 종합휴양지 조성 사업은...
Read moreA park next to the Sapkyo dam. There is a monument in the middle of the park that celebrates the completion of the dam. Ex president Park's father, dictator Park, visited this place on the day he was assassined. He came to celebrate the completion of the dam. Besides that story, there aren't much things to see. You can see the dam, and the SeoHae...
Read more35개월 아기랑 같이 갔어요 처음 삽교 놀이동산 들어갔는데 사실 에버랜드 롯데월드만 가보다가 이런 낡아보이는 놀이동산 거부감이 컸다가 갑자기 뭔가 생 날것의 놀이동산 느낌이 좋더라고요. 거미줄치고 녹좀 슬었고 특히 하늘자전거같은 기구 탈때는 밖에 경치보는데 일부 낡은 컨테이너에 누가 가다버린 맥주병들 보이고 그런 느낌. 자동차들있길래 폐차장인가 다시보면 주차장이고 이런 놀이동산이라니 아 오히려 또 재미있다 싶더라고요. 또 사람 다 꽉꽉 안채워도 바로 놀이기구 돌리고 대기시간이 없다시피한 쾌적성은 놀이기구 돌리는 알바가 영혼출타한 무표정으로 있어도 이게 진짜지 알바하는데 힘든데 웃는게 이상한거지 하면서 마냥 좋았어요. 가격은 자유이용권 개념이 아니라 기구당 아이 어른표 각각 이고요. 의외로 우리 아이 탈게 많았어요. 가볍게 뭐 있겠냐 회전목마나 타자하고 갔는데 최소 6개정도로 상당히 만족스러웠고요. 진짜를 아이에게 보여준것 같아 뿌듯했습니다. 그리고 밥먹으러 가는데 거의 횟집 조개구이집 이런데 크게 수산시장처럼 가게들 모여있는곳은 무슨 마이너한 생 아쿠리움 느낌이 나는게 아들이 물고기 좋아하니까 눈도 깜박이지않고 구경하느라 바쁘더라고요. 근처에서 물고기 회뜨고 하는 진짜를 보여줬어야 했는데 아쉽네요. 다시 삽교 공원갔는데 놀이터도 커다랗게 그리고 스케이트 뭐 타라고 경사로 만들어 놓은곳에 애들 그냥 미끄럼타고 대환장파티 엄청신나서 아들도 막 아빠손잡고 뛰어올랐다가 미끄럼타고 내려오면서 연신 재미있다고 말하고 근처 공원 산책하기도 좋은데 시간도 체력도 부족해서 다음을 기약하고 나왔습니다. 참고로 주차할데가 참 부족해서 각개전투하셔야하는데 와이프말로는 관광지고 일요일인데 그래도 이정도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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