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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ongyojang House — Attraction in Gangneung-si

Name
Seongyojang House
Description
Nearby attractions
해운정
Gangmun-dong, Gangneung-si, Gangwon-do, South Korea
Ojukheon House & Ojukheon Municipal Museum
24 Yulgok-ro 3139beon-gil, Gangneung-si, Gangwon-do, South Korea
Nearby restaurants
정든추어탕
106-2 Nangok-dong, Gangneung-si, Gangwon-do, South Korea
Nearby hote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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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ywords
Seongyojang House tourism.Seongyojang House hotels.Seongyojang House bed and breakfast. flights to Seongyojang House.Seongyojang House attractions.Seongyojang House restaurants.Seongyojang House travel.Seongyojang House travel guide.Seongyojang House travel blog.Seongyojang House pictures.Seongyojang House photos.Seongyojang House travel tips.Seongyojang House maps.Seongyojang House things to do.
Seongyojang House things to do, attractions, restaurants, events info and trip planning
Seongyojang House
South KoreaGangneung-siSeongyojang House

Basic Info

Seongyojang House

63 Unjeong-gil, Gangneung-si, Gangwon-do, South Korea
4.3(1.2K)
Open 24 hou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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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t

Ratings & Description

Info

Cultural
Accessibility
attractions: 해운정, Ojukheon House & Ojukheon Municipal Museum, restaurants: 정든추어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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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ne
+82 33-648-5303
Website
knsgj.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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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s

Nearby attractions of Seongyojang House

해운정

Ojukheon House & Ojukheon Municipal Museum

해운정

해운정

4.1

(15)

Open 24 hou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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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jukheon House & Ojukheon Municipal Museum

Ojukheon House & Ojukheon Municipal Museum

4.6

(409)

Open 24 hou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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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ngs to do nearby

Soul Laundry, the Mediterranean sea in Gangneung
Soul Laundry, the Mediterranean sea in Gangneung
Wed, Dec 10 • 10:00 AM
Gangwon Province, Gangneung-si, 25556, South Korea
View details

Nearby restaurants of Seongyojang House

정든추어탕

정든추어탕

정든추어탕

4.2

(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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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s of Seongyojang House

4.3
(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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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
6y

Entrance fee is 5000₩ if im not mistaken. Experience ancient korea (Joseon dynasty era if im not mistaken) and look around the old houses and old utensils they used to use at the museum. Didn't get to do the culture activity experience because maybe it wasn't during the scheduled time. You can eat at the Korean restaraunt, buy wooden crafts, and drink traditional tea. It is also a "hanok stay" so maybe that is why some doors are closed. The descriptions below buildings have english, chinese, and japanese translations. There is no staff to guide you but the experience w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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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
50w

2024.12.22 방문. 1박 2일간 강릉 여행의 첫 일정. 강릉은 1년에 한 번 정도는 가는데 생각해보니 거의 대부분 안목, 강문, 경포 등 해변에서만 머물렀던 것 같아 이번에는 강릉의 유명 관광지인데 아직 안 가본 곳을 가보기로 했다. 그러자 자연스럽게 오죽헌과 선교장이 후보로 떠올랐다. 이 둘은 매우 가까이 있어 둘 다 가는 것도 가능했지만 다음을 위해 한 곳은 남겨놓기로 했고, 이번에 갈 곳으로는 선교장을 선택했다.

둘 중 강릉 여행의 첫 일정으로 선교장을 선택한 이유는 이곳이 얼마 전 방영이 끝난 tvn 드라마 '정년이'의 촬영지이면서 현재 방영중인 jtbc 드라마 '옥씨부인전'의 촬영지이기 때문으로 둘 다 짝꿍이 재밌게 봤고, 보고 있는 드라마여서 시기상으로도 좋은 선택지였다.

선교장은 정년이에서는 극중 매란국극단으로 설정된 곳이며 옥씨부인전에서는 옥씨 가문의 저택으로 나온다. 선교장이 꽤 큰 집이긴 해도 어쩔 수 없이 두 드라마에서 공통적으로 나오는 배경 및 장소들이 있는데 선교장 솟을대문은 정년이에서는 매란국극단의 정문으로 나오지만 옥씨부인전에서는 저잣거리에서 풍물놀이를 하는 배경 정도로 나온다.

선교장 안에 있는 건물들 중 가장 특이한 곳이 열화당이라는 건물이다. 역사적으로는 선교장의 주인(남자)이 손님들을 맞기 위해 사용한 건물인데 구한말 러시아 공사관에서 테라스를 선물받아 지붕 처마에 연결했기 때문에 꽤 독특한 느낌을 자아냈다.

열화당 맞은 편에는 손님들의 숙소로 쓰이던 행랑채가 있고 그 중간에 마당이 있다. 이 마당은 두 드라마 모두에서 나오는데 정년이 2회에서 오디션 합격자 발표가 여기서 이뤄졌고 옥씨부인전 4회에서는 옥태영과 성윤겸이 여기서 혼례를 치렀다.

선교장은 큰 듯 하면서도, 크지 않은 오묘한(?) 느낌이었는데 선교장 전체 부지는 넓으나 실제 선교장 건물로만 한정하면 상대적으로 작고 게다가 건물 권역내에 주요 건물들이 오밀조밀하게 모여 있어 그런 것 같다.

선교장 건물 권역은 크게 안채, 열화당, 동별당, 활래정의 4개 권역으로 나눌 수 있으며 집안의 여자들이 머무는 안채와 주인이 머무는 동별당이 먼 지어졌고 선교장에 찾아오는 사람들을 맞기 위해 열화당, 활래정 등 추가되면서 지금처럼 큰 권역을 갖게 됐다고 한다.

선교장 바깥에는 분가한 자녀들이 거주할 외별당까지 지어졌는데 현재 내부의 동별당과 이 외별당은 공개가 돼있지 않고 있었다. 이곳에 선교장 가문의 후손이 지금도 실제로 살고 있기도 하며 동시에 선교장 자체가 개인(선교장 가문) 소유여서 그런 것인데 즉 그냥 비워져 있는 유산으로서의 집이 아니라 실제 살림집으로서 쓰이고 있는 집이라는 것이다.

선교장 매표소 근처에는 박물관도 있어서 선교장 가문에서 쓰던 가구나 집기, 물건, 문서 등 여러 유물이 전시돼 있는데 딱 보는 순간 이게 바로 뼈대 있는 가문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선교장 가문의 가계도도 있었는데 현재 50대 초반인 15대손까지 내려와 있었다.

1700년대에 이 가문의 11대손인 이내번이라는 사람이 선교장을 처음 지어 지금까지 전해지고 있는 것인데 300년이 훌쩍 넘은 긴 시간이다. 집의 이름인 선교장(船橋莊)은 원래 경포호가 지금보다 넓어 배를 타고 드나든 데에서 유래한 이름이라고 하며 입구 근처에 있는 활래정은 그 경포호를 바라보기 위해 지은 정자라고 하니 이 주변이 그 옛날 어떤 환경이었는지도 짐작이 가는 이름이다.

입장료는 5천원이었고 주차는 무료였다. 선교장 입구 근처에 주차장이 있고 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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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
2y

A great historic house that is a good representation of the period. The cafe is great, I would recommend the Omija Tea. It would benefit, as a foreigner, from having more consistent labelling in English. Some things are in dual language and sometl things aren't. It was the off season as well, maybe during the summer there are more guides etc.

I will say that the staff are amazing and friendly, the ones at the front office 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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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neruxbenerux
2024.12.22 방문. 1박 2일간 강릉 여행의 첫 일정. 강릉은 1년에 한 번 정도는 가는데 생각해보니 거의 대부분 안목, 강문, 경포 등 해변에서만 머물렀던 것 같아 이번에는 강릉의 유명 관광지인데 아직 안 가본 곳을 가보기로 했다. 그러자 자연스럽게 오죽헌과 선교장이 후보로 떠올랐다. 이 둘은 매우 가까이 있어 둘 다 가는 것도 가능했지만 다음을 위해 한 곳은 남겨놓기로 했고, 이번에 갈 곳으로는 선교장을 선택했다. 둘 중 강릉 여행의 첫 일정으로 선교장을 선택한 이유는 이곳이 얼마 전 방영이 끝난 tvn 드라마 '정년이'의 촬영지이면서 현재 방영중인 jtbc 드라마 '옥씨부인전'의 촬영지이기 때문으로 둘 다 짝꿍이 재밌게 봤고, 보고 있는 드라마여서 시기상으로도 좋은 선택지였다. 선교장은 정년이에서는 극중 매란국극단으로 설정된 곳이며 옥씨부인전에서는 옥씨 가문의 저택으로 나온다. 선교장이 꽤 큰 집이긴 해도 어쩔 수 없이 두 드라마에서 공통적으로 나오는 배경 및 장소들이 있는데 선교장 솟을대문은 정년이에서는 매란국극단의 정문으로 나오지만 옥씨부인전에서는 저잣거리에서 풍물놀이를 하는 배경 정도로 나온다. 선교장 안에 있는 건물들 중 가장 특이한 곳이 열화당이라는 건물이다. 역사적으로는 선교장의 주인(남자)이 손님들을 맞기 위해 사용한 건물인데 구한말 러시아 공사관에서 테라스를 선물받아 지붕 처마에 연결했기 때문에 꽤 독특한 느낌을 자아냈다. 열화당 맞은 편에는 손님들의 숙소로 쓰이던 행랑채가 있고 그 중간에 마당이 있다. 이 마당은 두 드라마 모두에서 나오는데 정년이 2회에서 오디션 합격자 발표가 여기서 이뤄졌고 옥씨부인전 4회에서는 옥태영과 성윤겸이 여기서 혼례를 치렀다. 선교장은 큰 듯 하면서도, 크지 않은 오묘한(?) 느낌이었는데 선교장 전체 부지는 넓으나 실제 선교장 건물로만 한정하면 상대적으로 작고 게다가 건물 권역내에 주요 건물들이 오밀조밀하게 모여 있어 그런 것 같다. 선교장 건물 권역은 크게 안채, 열화당, 동별당, 활래정의 4개 권역으로 나눌 수 있으며 집안의 여자들이 머무는 안채와 주인이 머무는 동별당이 먼 지어졌고 선교장에 찾아오는 사람들을 맞기 위해 열화당, 활래정 등 추가되면서 지금처럼 큰 권역을 갖게 됐다고 한다. 선교장 바깥에는 분가한 자녀들이 거주할 외별당까지 지어졌는데 현재 내부의 동별당과 이 외별당은 공개가 돼있지 않고 있었다. 이곳에 선교장 가문의 후손이 지금도 실제로 살고 있기도 하며 동시에 선교장 자체가 개인(선교장 가문) 소유여서 그런 것인데 즉 그냥 비워져 있는 유산으로서의 집이 아니라 실제 살림집으로서 쓰이고 있는 집이라는 것이다. 선교장 매표소 근처에는 박물관도 있어서 선교장 가문에서 쓰던 가구나 집기, 물건, 문서 등 여러 유물이 전시돼 있는데 딱 보는 순간 이게 바로 뼈대 있는 가문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선교장 가문의 가계도도 있었는데 현재 50대 초반인 15대손까지 내려와 있었다. 1700년대에 이 가문의 11대손인 이내번이라는 사람이 선교장을 처음 지어 지금까지 전해지고 있는 것인데 300년이 훌쩍 넘은 긴 시간이다. 집의 이름인 선교장(船橋莊)은 원래 경포호가 지금보다 넓어 배를 타고 드나든 데에서 유래한 이름이라고 하며 입구 근처에 있는 활래정은 그 경포호를 바라보기 위해 지은 정자라고 하니 이 주변이 그 옛날 어떤 환경이었는지도 짐작이 가는 이름이다. 입장료는 5천원이었고 주차는 무료였다. 선교장 입구 근처에 주차장이 있고 도로 건너편에도 주차장이 있었다.
Brian KimBrian Kim
Lovely place — residential complex of one of the regional aristocrats. The family‘s done some good stuff (eg building a school and inviting one of the independent fighters as a teacher). Beautifully maintained and you can see a glimpse of what a regional political & social powerhouse looked like back in the day!
상춘(흰머리 소년)상춘(흰머리 소년)
1967년 4월 18일 중요민속자료 제5호로 지정되었다. 이 지방 명문으로 알려진 이내번(李乃蕃)이 처음으로 살기 시작하여 대대로 후손들이 거처하는 집인데, 열화당(悅話堂)·안채·동별당(東別堂) 활래정(活來亭) 등 모두 4채가 있다. 가장 오래된 안채 주옥(住屋)은 당초에 주거를 정한 때의 건물이라고 전하나 확실하지 않다. 사랑채인 열화당은 1815년(순조 15)에 오은거사(鰲隱居士) 이후(李后)가 건립한 것이며, 활래정은 그 이듬해 세운 것을 증손인 이근우(李根宇)가 현재의 건물로 중건 하였고, 동 별당은 약 50년 전에 새로 건립한 건물이다. 안채는 동편에 있으며 주옥의 평면 구조는 ㄱ자형으로서, 동쪽 끝이 부엌이고 건넌방은 서쪽에 있다. 안채와 행랑채 사이에는 담을 쌓아서 막았으며, 행랑채는 남쪽에 있고 서쪽으로 사랑채에 출입하는 솟을대문이 있다. 사랑채는 높은 석축 위에 서 있고 동 별당은 안채의 동쪽 전면에 있는데 2층으로 된 높은 석축 위에 서 있고, 맞은편에 서 별당이 있었으나 지금은 터만 남아 있다. 활래정은 대문 밖인 선교장 입구에 있는 큰 연못 옆에 세워진 정자로서, 연못 속에 돌 기둥을 세워 주위에 난간을 돌렸으며, 팔작 지붕에 겹 처마의 납 도리 집이다. 강원도 강릉시 운정동 431번지에 있다.(인터넷 발췌) 한옥 체험도 실시하고 여러가지 프로그램을 운영 중에 있으며 양반 계급과 서민 계급 간의 갈등 뒷편 소나무 숲에 얽힌 이야기들 모두가 현세를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좋은 교감이 될 것 같다 사시 사철 사진 찍기 참 좋은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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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22 방문. 1박 2일간 강릉 여행의 첫 일정. 강릉은 1년에 한 번 정도는 가는데 생각해보니 거의 대부분 안목, 강문, 경포 등 해변에서만 머물렀던 것 같아 이번에는 강릉의 유명 관광지인데 아직 안 가본 곳을 가보기로 했다. 그러자 자연스럽게 오죽헌과 선교장이 후보로 떠올랐다. 이 둘은 매우 가까이 있어 둘 다 가는 것도 가능했지만 다음을 위해 한 곳은 남겨놓기로 했고, 이번에 갈 곳으로는 선교장을 선택했다. 둘 중 강릉 여행의 첫 일정으로 선교장을 선택한 이유는 이곳이 얼마 전 방영이 끝난 tvn 드라마 '정년이'의 촬영지이면서 현재 방영중인 jtbc 드라마 '옥씨부인전'의 촬영지이기 때문으로 둘 다 짝꿍이 재밌게 봤고, 보고 있는 드라마여서 시기상으로도 좋은 선택지였다. 선교장은 정년이에서는 극중 매란국극단으로 설정된 곳이며 옥씨부인전에서는 옥씨 가문의 저택으로 나온다. 선교장이 꽤 큰 집이긴 해도 어쩔 수 없이 두 드라마에서 공통적으로 나오는 배경 및 장소들이 있는데 선교장 솟을대문은 정년이에서는 매란국극단의 정문으로 나오지만 옥씨부인전에서는 저잣거리에서 풍물놀이를 하는 배경 정도로 나온다. 선교장 안에 있는 건물들 중 가장 특이한 곳이 열화당이라는 건물이다. 역사적으로는 선교장의 주인(남자)이 손님들을 맞기 위해 사용한 건물인데 구한말 러시아 공사관에서 테라스를 선물받아 지붕 처마에 연결했기 때문에 꽤 독특한 느낌을 자아냈다. 열화당 맞은 편에는 손님들의 숙소로 쓰이던 행랑채가 있고 그 중간에 마당이 있다. 이 마당은 두 드라마 모두에서 나오는데 정년이 2회에서 오디션 합격자 발표가 여기서 이뤄졌고 옥씨부인전 4회에서는 옥태영과 성윤겸이 여기서 혼례를 치렀다. 선교장은 큰 듯 하면서도, 크지 않은 오묘한(?) 느낌이었는데 선교장 전체 부지는 넓으나 실제 선교장 건물로만 한정하면 상대적으로 작고 게다가 건물 권역내에 주요 건물들이 오밀조밀하게 모여 있어 그런 것 같다. 선교장 건물 권역은 크게 안채, 열화당, 동별당, 활래정의 4개 권역으로 나눌 수 있으며 집안의 여자들이 머무는 안채와 주인이 머무는 동별당이 먼 지어졌고 선교장에 찾아오는 사람들을 맞기 위해 열화당, 활래정 등 추가되면서 지금처럼 큰 권역을 갖게 됐다고 한다. 선교장 바깥에는 분가한 자녀들이 거주할 외별당까지 지어졌는데 현재 내부의 동별당과 이 외별당은 공개가 돼있지 않고 있었다. 이곳에 선교장 가문의 후손이 지금도 실제로 살고 있기도 하며 동시에 선교장 자체가 개인(선교장 가문) 소유여서 그런 것인데 즉 그냥 비워져 있는 유산으로서의 집이 아니라 실제 살림집으로서 쓰이고 있는 집이라는 것이다. 선교장 매표소 근처에는 박물관도 있어서 선교장 가문에서 쓰던 가구나 집기, 물건, 문서 등 여러 유물이 전시돼 있는데 딱 보는 순간 이게 바로 뼈대 있는 가문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선교장 가문의 가계도도 있었는데 현재 50대 초반인 15대손까지 내려와 있었다. 1700년대에 이 가문의 11대손인 이내번이라는 사람이 선교장을 처음 지어 지금까지 전해지고 있는 것인데 300년이 훌쩍 넘은 긴 시간이다. 집의 이름인 선교장(船橋莊)은 원래 경포호가 지금보다 넓어 배를 타고 드나든 데에서 유래한 이름이라고 하며 입구 근처에 있는 활래정은 그 경포호를 바라보기 위해 지은 정자라고 하니 이 주변이 그 옛날 어떤 환경이었는지도 짐작이 가는 이름이다. 입장료는 5천원이었고 주차는 무료였다. 선교장 입구 근처에 주차장이 있고 도로 건너편에도 주차장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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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7년 4월 18일 중요민속자료 제5호로 지정되었다. 이 지방 명문으로 알려진 이내번(李乃蕃)이 처음으로 살기 시작하여 대대로 후손들이 거처하는 집인데, 열화당(悅話堂)·안채·동별당(東別堂) 활래정(活來亭) 등 모두 4채가 있다. 가장 오래된 안채 주옥(住屋)은 당초에 주거를 정한 때의 건물이라고 전하나 확실하지 않다. 사랑채인 열화당은 1815년(순조 15)에 오은거사(鰲隱居士) 이후(李后)가 건립한 것이며, 활래정은 그 이듬해 세운 것을 증손인 이근우(李根宇)가 현재의 건물로 중건 하였고, 동 별당은 약 50년 전에 새로 건립한 건물이다. 안채는 동편에 있으며 주옥의 평면 구조는 ㄱ자형으로서, 동쪽 끝이 부엌이고 건넌방은 서쪽에 있다. 안채와 행랑채 사이에는 담을 쌓아서 막았으며, 행랑채는 남쪽에 있고 서쪽으로 사랑채에 출입하는 솟을대문이 있다. 사랑채는 높은 석축 위에 서 있고 동 별당은 안채의 동쪽 전면에 있는데 2층으로 된 높은 석축 위에 서 있고, 맞은편에 서 별당이 있었으나 지금은 터만 남아 있다. 활래정은 대문 밖인 선교장 입구에 있는 큰 연못 옆에 세워진 정자로서, 연못 속에 돌 기둥을 세워 주위에 난간을 돌렸으며, 팔작 지붕에 겹 처마의 납 도리 집이다. 강원도 강릉시 운정동 431번지에 있다.(인터넷 발췌) 한옥 체험도 실시하고 여러가지 프로그램을 운영 중에 있으며 양반 계급과 서민 계급 간의 갈등 뒷편 소나무 숲에 얽힌 이야기들 모두가 현세를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좋은 교감이 될 것 같다 사시 사철 사진 찍기 참 좋은 곳이다
상춘(흰머리 소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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