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ukhansan Cheonyeonok Water Park — Attraction in Goyang-si

태국이나 베트남 남부시골 장터와있는줄알았어요.약간 지저분한 느낌을 받을수있는데 관리를잘하셔서 음식을 해드시는 분들이 많은데도불구하고 나름깨끗해요.샤워실은 좀 관리가필요해보입니다.

전 사실 아무준비없이 3시쯤 어정쩡한 시간에 갔는데 어른2,아이 1, 총 11만4천원인가 나왔어요. 사람들 계신거보니까 무슨피난와있는줄 .ㅋㅋ 대형선풍기며 부르스타,대형냄비들을 챙겨오셔서 백숙,곱창,삼겹살,수박을 많이 드시는데 부지런하신 것같습니다.저희는 6시다되어 나왔는데 야간개장때 입장하시려는분들 줄이 또길더라고요.역시나 카트에 선풍기,캠핑도구를 많이 챙겨가시는듯했습니다.

집에와서 피부알러지 날줄알고 걱정했는데 다행히 그런건 없었어요. 간지러운...

전날 새벽12시쯤 출발해서 티켓팅 한시간 전에 갔어요! 이미 5~60여명이 줄을 서 있더군요 방갈로나 평상 사이즈가 인원수에 따라 정해져있어 큰거 쓰고 싶어도 선택의 여지가 없는데 그나마도 자리를 선점하기 위해 새벽부터(저녁6시부터 온사람도 있음) 가서 대기해서까지, 하루 놀자고 그렇게까지 하는게 이해안되는 1인입니다. 아들넘이 친구들과 날잡아 하루 놀겠다고 하도 졸라서 티켓팅하러 갔습니다. 취사되는 수영장, 옥이니 물이 맑니 장점도 있지만 입장료에 자리값에 바리바리 싸들고가는 식료품비에 차라리 가평 계곡이나 오션월드 하루 가는게 나을듯요! 두번...

아 너무 좋습니다 ! 좋은점 첫번째: 어른 풀장(1.3M1.6)과 어린이 풀장이 나눠져 있어요 ! 두번째 1016인 사용 가능한 방갈로가 있습니다 ! 전기 사용 가능한 방갈로와 아닌 방갈로가 있으니 참고 하심 됩니다 세번째 물이 맑고 깨끗합니다 휘황찬란한 놀이기구는 없지만 깨끗하고 넓은 수영장입니다 가끔 쉬는 타임이 있어서 좋습니다 화장실, 탈의실 두군데 모두 깨끗하네요 아이들이 너무 많아요 아이 7 어른 3 인것 처럼 많아요 그래도 서울 인근 수영장으로 괜찮네요 아 단점은 주차장이 협소해요 일찍 오셔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