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omjingang Bamboo Forest Trail
Seomjingang Bamboo Forest Trail things to do, attractions, restaurants, events info and trip planning
Plan your stay
Posts
A nice place to take a walk. Smaller than I expected but still okay to relax. Some nice photo spots too. Okay when you are in the area but nothing to go for if you are not close.
Natalie Moon (wanderlust_by_default_)
00
주차장 넓고 접근성 좋아요. 성진강 둔치에 대나무 숲이 있습니다. 입구에서 끝까지 왕복하면 20분 ~ 30분 정도 소요되고 유아나 어른신들이 산책하기도 무난합니다. 휠체어 이용도 가능합니다. 지금은 4월 18일 입니다. 대나무숲 옆 강변에 갓꽃이 만개했어요. 유채꽃도 예쁘다~ 라고 감탄하고 있는 제 곁을 지나가시던 어느신께서 무심히 한 마디 남기고 가시던 길을 이어갑니다... 갓꽃이요... ㅎㅎㅎ 봄을 알리는 벚꽃 🌸이 아름답기로 이름난 곳이고 벚꽃이 지면 갓꽃이 피고, 한여름 대나무 숲길을 걸으며 바람소리 듣다보면 가을 단풍이 붉게 물들겄네요... 지리산 자락 넓은 들판에 자리잡은 구례는 볼거리와 먹을거리가 다양합니다. 다슬기 수제비와 민물 매운탕, 산채비빔밥 등 남도의 풍미를 느껴보세요~^^
Yongseok Choi
00
주차장에 차를 대고 화장실을 들러서 출발하세요. 길 중간에는 화장실이 없어요. 섬진강을 따라 총 6km의 대나무 숲길을 걸으려면 편안한 신발이 좋아요. 숲이 울창하여 저녁에는 일찍 어두워지는데 조명이 늦게 들어와 대숲 한가운데에서는 약간 으스스하게 느낄 수 있어요. 길을 걷다보면 두꺼비를 만날 수 있어요. 야간에는 반딧불처럼 조명을 해줘서 예쁜데 혼자 걷기에는 무섭습니다. 유명한 카페인 라플라타가 대숲 입구에서 걸어서 5분도 안 걸리니 들러서 차 한잔하고 예쁜 사진도 찍고 오세요.
구름처럼바람처럼
00
바람소리에 대나무 잎 부딪히는 소리가 힐링입니다. 주차는 될수 있으면 밖에 공용주차장에 하시고 오는게 주변 분들께 피해안드리는 것 같네요~ 터널을 차들이 지나는게 보행자들에게 좀 위험했어요 그리고 무엇보다도 계속 스피커에서 음악이 나오는 건지는 몰라도 그 음악 때문에 대나무 숲의 본연의 소리를 들을 수 없어 무척 아쉬웠습니다. 언제 음악소리가 나오는지 또는 멈추는지 자세히 알 수는 없지만 안나오는 시간대가 좀 길었으면 하는 개인적인 바램입니다^^
Sewon Jung
00
비 온 다음에 오니 고즈넉하고 조용하다. 섬진강 습기를 머금은 대나무들이 짙은 녹색을 띄고 건강하게 자라있음. 길가에 심어둔 찻나무의 흰 꽃이 은은하게 빛나서 보기에 또 아름답다. 가족이나 커플이 손 잡고 다정히 산책하기 좋음. 주차장에 차를 대고 굴다리 따라서 140m정도를 길의 중간지점을 만날 수 있다. 조명 장치가 있어서 야간에 방문하는 걸 추천하는 사람들도 있음.
지니
00
대나무 숲 사이로 반짝이는 푸른 섬진강이 너무 이뻣어요!!! 대나무숲길이 왜 만들어졌는지 ( ; 일제강점기때 섬진강 변 고운 모래 속에서 일본인들이 사금을 체취하려고 다 파헤쳐놓아 모래가 유실되는걸 막기 위해 ) 섬진강의 어원이 뭔지 ( ; 두꺼비 섬 ) 또 섬진강이 얼마나 이쁜지 새롭게 알게 되었네요! 생각보다 길고 지나가는 길에 들르기에 위치도 너무 좋아요.
someth malicious
00
- Please manually select your location for better experien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