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eonjuam Hermitage

63 Jahadong-gil, Gwacheon-si, Gyeonggi-do, South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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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onjuam.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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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형김도형
(2020.05) The temple is closed due to COVID-19. Since there are no gates in this temple, you can enter their property, but you can't get inside their buildings. (2020.07) The Jogye-jong decided to transfer the control of this temple to a local diocese. Which means that this temple is no longer getting auditing. A Buddhism temple located near the peak of the Gwanak mountain. The temple was built in A.D 677. And since the temple is an ~암, it is supposed to be very small. But, since there are many hikers visiting this temple, they have huge buildings just like a regular temple. The temple is a memeber of the Jogye order, which is the biggest buddhism in South Korea. The Jogye is notorious for never engaging in their member temple's management. However, this temple is directly owned by the Jogye, so they have very clear accountings. They offer free lunch from 12:00 to 13:00 for poor travelers. However, since it's 21c, they offer it to every hikers and accepts donation. At least 5000 won is recommanded. They also have a temple stay program. You can find the details and have reservations at the Jogye order's website. The peak is about 10mins away from this temple. You can find the path way to the peak behind the temple. There is a small temple building next to the peak, which belongs to this temple.
Pepin MinPepin Min
관악산의 최고봉인 연주봉(629m) 절벽 위에 연주대(戀主帶:경기도 기념물 제20호)가 자리하고 있고, 그곳에서 남쪽으로 약 300m 떨어진 지점에 연주암이 있다. 대한불교 조계종 제2교구 본사인 용주사(龍珠寺)의 말사이며 나한도량(羅漢道場)으로서 알려져 있다. 연주암은 677년(문무왕 17)에 의상(義湘:652~702)이 창건한 절이다. 의상은 관악산 연주봉 절벽 위에 의상대를 세우고 그 아래 골짜기에 절을 짓고 관악사(冠岳寺)라고 이름을 지었다. 그 이후부터 고려 말까지는 거의 폐사되다시피 하다가 1392년(태조 1) 태조 이성계가 의상대와 관악사를 중수하고는 조선왕조의 번창을 기원하는 200일기도를 하였다. 연주대는 이성계가 무학대사의 권유로 의상대 자리에 석축을 쌓고 30㎡ 정도의 대를 구축하여 그 위에다 암자를 지은 것이다. 1411년(태종 11), 동생인 충녕에게 보위를 양보하고 전국을 떠돌던 양녕과 효령이 이곳에 머무르면서 관악사를 현위치로 옮기고 연주대의 이름을 따서 연주암으로 이름을 바꾸었다. 위치를 바꾼 이유는 관악사의 원래 위치에서는 왕궁이 바로 내려다보였기 때문이라고 한다. 그런데 관악사의 이름이 연주암으로 바뀐 유래에 대하여는 다른 견해가 있다. 고려의 충신이었던 강득룡(康得龍)과 서견(徐甄)·남을진(南乙珍) 등이 그 자리에서 고려의 수도였던 송도(松都)를 바라보며 통곡하였는데, 이 때문에 ‘주인을 그리워한다’는 의미로 붙여진 이름이라는 것이다. 이 절은 오랜 세월을 거치면서 여러 차례 중수를 하였는데, 1868년(고종 5) 중수작업 때에는 명성왕후의 하사금으로 극락전과 용화전(龍華殿)을 신축하였으며, 1918년에는 경산(慶山)의 주도 아래 중수 작업이 이루어졌고, 1928년에는 재운(在芸)에 의해, 1936년에는 교훈(敎訓)에 의해 새로 건물을 세우거나 수리하여 오늘에 이르게 되었다. 현존하는 당우로는 본당인 대웅전과 그 뒤편에 금륜보전(金輪寶殿:삼성각)이 있고 연주대에 응진전(應眞殿)이 있다. 금륜보전은 현재의 건물 중 제일 오래된 건물로서 1929년에 신축한 것이고 대웅전 및 기타 건물은 1970년대 이후에 지은 것이다. 천수천안 관세음보살을 모신 천수관음전과 효령대군 영정(경기도 지방문화재 제81호)을 모신 효령각은 1996년에 지어진 건물이다. 대웅전 앞에 있는 높이 3.2m의 고려시대 양식의 삼층석탑(경기도 유형문화재 제104호)은 효령대군이 세운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 탑은 전체적으로 균형감이 뛰어나며 단아한 느낌을 주고 있다. 16나한의 모습을 비단에 그린 탱화가 응진전에 봉안되어 있고, 약사여래 석상이 응진전 옆의 암벽에 마련된 감실에 봉안되어 있는데 고려 시대의 것으로 추정되는 이 석상은 기복신앙의 대상이 되고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연주암 [戀主庵] (두산백과 두피디아, 두산백과)
김효진김효진
오랜만에 등산을하니 너무 좋다 오랜만에 맑은공기도 마시고 새도보고 꿈틀대는 애벌레도 만나고~~~ 흰옷을입고가면 가끔 흰애벌레가 옷에붙기도 한다는 ㅋㅋ 중간중간 약수터가2군데가 있고 쉴의자가 곳곳에 있다. 그러나 계단이 너무 많은건 함정아님 함정~~^^!!! 무릎이 안좋다면 악이 붙은 산은 피하란다~~~ 보통 산에 악이라는 단어가 붙으면 등산코스가 어려울수도 있다고~~^^ 그래도 아이가 올라가기 힘들어하니 어른들이 힘내라고 떡도주시고 파그도 붙여준다고 하고 힘내라고 응원도 해주시고 오다가다 물7병을 다마셔 물이 없자 물도 나누어주신다. 정감있는 등산아기도 했다. 산에 특별한 행사가 있다면 가볼만하다. 그냥 등산갈때보다 이벤트를주는느낌이다. 연주대라는곳까지 올라가니 점심시간에는 식사도 주시더라~~ 늦게가서 3시에 남은밥을 구경했다.... 이시간에도 드시는분이계셨다 ㅋㅋㅋ 산에가보니 물이랑 목을 축이는 과일이나 오이가 정말가져가면 좋더라~~~^^ 산에오르니 다 꿀맛이었다~~~ 흔한김치볶음밥에 계란후라이도 정말 맛있었다. 더워진다면 얼음물을 얼려가도 좋을듯하다 금방 녹으니까~~~^^5월에 산사음악회가있다고 한다. 혹시 등산계획이 있다면 참고하시면 좋을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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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s of Yeonjuam Hermit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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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 The temple is closed due to COVID-19. Since there are no gates in this temple, you can enter their property, but you can't get inside their building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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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산의 최고봉인 연주봉(629m) 절벽 위에 연주대(戀主帶:경기도 기념물 제20호)가 자리하고 있고, 그곳에서 남쪽으로 약 300m 떨어진 지점에 연주암이 있다. 대한불교 조계종 제2교구 본사인 용주사(龍珠寺)의 말사이며 나한도량(羅漢道場)으로서 알려져 있다.

연주암은 677년(문무왕 17)에 의상(義湘:652~702)이 창건한 절이다. 의상은 관악산 연주봉 절벽 위에 의상대를 세우고 그 아래 골짜기에 절을 짓고 관악사(冠岳寺)라고 이름을 지었다. 그 이후부터 고려 말까지는 거의 폐사되다시피 하다가 1392년(태조 1) 태조 이성계가 의상대와 관악사를 중수하고는 조선왕조의 번창을 기원하는 200일기도를 하였다.

연주대는 이성계가 무학대사의 권유로 의상대 자리에 석축을 쌓고 30㎡ 정도의 대를 구축하여 그 위에다 암자를 지은 것이다. 1411년(태종 11), 동생인 충녕에게 보위를 양보하고 전국을 떠돌던 양녕과 효령이 이곳에 머무르면서 관악사를 현위치로 옮기고 연주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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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산 등반을 마친 뒤 과천정부청사역 방면으로 내려오는 길에 들렀던 절이에요. 관악산 등산코스로 들리고 오기에 좋은 장소인 것 같아요. 이곳만을 타겟으로 하기에는 쬐끔 그렇구용ㅋㅋ

관악산 정상에는 그늘이 없기에 정상 등반을 마치고 내려오는 길에 이곳 그늘진 공간에서 시원하게 휴식을 취하며 점심식사를 해결하는 사람들이 많았어요. 그리고 이곳이서 매점과 음료 자판기가 있어서 각종 식음료를 살 수도 있어요! 또한 끓인 물과 컵라면을 파시는 분이 상주하고 있으니 가방을 가볍게 올라가고 싶으신 분은 여기로 들어 식사를 해결하셔도 무방해요~^^

저는 지난 2021년 5월 22일에 친구들과 함께 관악산 등산을 했을 때 들렀던 장소에요. 절에 들러서 기도도 드렸었어요. 안에는 불교계의 높으신 신중에 한 분이신 천수관음께서 천개의 손과 눈으로 저희를 바라봐주시고 보다듬어 주시고 계셨답니다. 천개의 눈과 손을 가졌기에 만물을 꿰뚫어보시고, 피할 수 없기에 솔직한 마음과 감정과 행동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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