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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drangeas are full bloomed herr. This place is not that big but very nice place to relax on the weekend. You can bring a mat and lunch box, find a spot to sit and have ur lunch here surrounded by green trees and fresh air. Plus if you have kids, they will like this place coz they can play sled on the rail 5000 won for 30 mins. And when you buy entrance tickets, they ll give you a coupon to be exchange with a tray full of slices of raddish and tiny raddish. You can fe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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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3.어른3 주말에 아이와 시간보내기 좋은 곳이었습니다~
입장료(대인소인 공통)5000원 아이스크림(소프트.구슬) 3000원 음료류 3500~5000원(토마토바질에이드 달고 맛있었어요!) 레일썰매 1대 30분 5000원 봉숭아물들이기 무료 동물먹이주기 무료(입장료낸 어린이 수만큼)
저희는 이렇게 비용이 들었는데 추가로 압화목걸이나 화분심기. 고추장만들기 여러 활동도 있었어요~ (추가비용필요)
돗자리.도시락 싸가면 더 소풍 분위기나고 좋을 것 같아요~안에 매점에는 마실건 좀 파는데 식사될건 컵라면밖에 없어서 좀 허기졌어요.
식물원둘러보기 동선이 중간중간에 화살표로 이정표로 안내되어있어 둘러보기 편리했고 가랜드를 달아 포토존을 많이 만들어두셨더라구요~ 사진찍기 좋았습니다^^
날씨는 더웠지만 그늘도 많고 앉을 테이블.평상도 중간중간 많아서 쉬어갈 수 있어 좋았어요~ 다만 관리는 잘 되지 않아서 먼지나 흙. 거미줄 조금 지저분했어요~
식물원이 생각보다 규모가 커서 둘러보는데 꽤 걸렸어요. 꽃.나무. 잘 모르지만 다양하게 알록달록 예쁘고 꽃향.풀향 너무 좋았습니다~
나무나 풀들이 너무 너무 무성하게 자라서 길을 막기도하고 하리 숙여서 지나가야하는 등 요즘 식물이 너무 잘자라나봐요.
딸기나 토마토 수확체험도 있다고 해서 다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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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산비탈 그리 넓지 않은 면적에 농업을 주제로 조성한 수목원인데 수국 사진으로 갑자기 인스타 화제가 되어 찾아가 봄
한시간여 차를 몰고 찾아갔으니 일단 홍보는 확실하게 성공한 듯 ㅎ
수국은 전부 다 화분으로, 입구 지나 초입부분에만 사진 찍기 좋게 꾸며둔 것임 색깔별 배치를 잘해두어서 사진은 엄청 잘 나옴 이거 하나 볼려고 아침부터 많은 사람들이 도착해 있었으니 아이디어 낸 담당자는 성과급 받으셔야 함 ㅎ
수국 스팟 지나고 나면 다른 부분은 그냥 평범한 느낌
아 중간에 천정이 있는 평상을 엄청 많이 갖다 두어서 오르락 내리락 하다 힘들면 쉬기에 좋음
단, 시설물 관리는 좋은 점수를 주기엔 어려움(국립수목원, 아침고요수목원, 평강랜드 등 수목원이란 수목원은 다 다녀온 입장 기준)
수국 사진 몇장 잘나왔는데 와이프는 그거 하나로 만족한다고 하니 왕복 두시간과 입장료 오천원이 아깝지는 않았음
수국 이후로는 어떤 아이템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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