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덕산공원 — Attraction in Gwangmyeong

경기도 광명시 광명동에 있는 도덕산 공원 입니다. 도덕산은 광명시 광명동, 철산동, 하안동에 걸쳐 있는 높이 183.1m의 산이다.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에 의하면, 사신들이 산봉우리에 모여 도(道)와 덕(德)에 대한 의견을 자주 나누었다고 하여 도덕산이라 불렸다고 한다. 도덕산 공원의 이름은 산 이름을 그대로 가져온 것이다. 1979년 도시 자연 공원으로 지정되었으나 지속적인 조성 계획이 수립되지 않아 무허가 건물이 난립하고 경작지로 이용되는 등 무분별한 산림 훼손이 심각한 실정이었다. 또한 공원 내 주요 임상도 은사시나무, 아까시나무 등 30%가 불량 수종을 이루고 있어 테마적인 공원 조성이 절실하였다. 이에 따라 도시의 과밀화로 인한 공원의 난개발을 방지하고, 훼손된 녹지 공간을 복원하여 시민들에게 휴식 공간을 제공하며, 정서 생활을 향상시킬 목적으로 도덕산 도시자연공원을 조성하게 되었다. 2002년부터 도덕산 정상부 녹화 사업을 시작하여 전통 정자[전망 휴게소], 학습장 등의 시설물을 설치하고, 진달래와 철쭉 등 20여 종의 수목 10만여 그루를 식재하였다. 2003년에는 도덕산 자연공원 조성 계획이 결정되어 향후 20년간의 본격적인 개발에 착수하게 되었다. 이듬해인 2004년부터 2008년까지 연차적으로 공원을 조성하는 환경 및 생태 교육장으로의 활용 계획을 발표하였으며, 이에 따라 우선적으로 2004년 11월 도덕산 정상부 녹화[철쭉동산] 사업을 완료하였다. 2006년에는 도시 자연 공원 조성 사업 지역을 3지구[광명1지구·광명2지구·하안지구]로 나누어 기본 계획에 따라 조성하였다. 광명1지구는 광명동 산65-1번지 일원[삼보사, 화남정사, 철산배수지 옆]이고, 광명2지구는 광명동 산75번지 일원[화영운수 버스 회차점 뒤, 석회광산]이며, 하안지구는 하안동 산50번지 일원[하안약수터, 우람회 주변]이다. 이들 3지구 지역은 사업비 확보, 재해 영향 평가와 주민 설명회, 문화재 발굴, 개발 제한 구역 관리 계획 승인 등을 거쳐 2008년 10월 31일 개장하였다. 총면적은 1만 8448.55㎡이다. 폐광산을 이용한 인공 폭포와 벽천, 계류, 분수 등을 비롯해 야외무대, 잔디 광장, 화초류 공원, 야외 학습장, 자연 학습장, 배드민턴장, 게이트볼장, 다목적 광장, 주차장 등 다양한 시설들이 갖추어져 있어 시민들의 휴식과 정서 생활 함양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 주 등산로는 광명7동 중앙하이츠 뒤쪽~하안1동 배수 펌프장까지의 1.5㎞[1시간 소요]이며, 체력 단련장 및 약수터 등이 조성되어 있어 아침 등산 코스로 적당하다. 주로 세 가지 등산 코스가 이용되는데, 1코스[2.1㎞]는 ‘광문중학교→광명체력단련장→광명배드민턴장→도덕약수터→수양고개→밤일약수터→하안배수지 후문→능선→실내 체육관[약수터]’이고, 2코스[1.5㎞]는 ‘중앙하이츠→하이츠약수터→만남의 광장→도덕산 정상→우람회약수터→명상의 숲→우람회체력단련장→하안배드민턴장→하안약수터→하안배수지→하안주공5단지’이다. 3코스[2.4㎞]는 ‘철산배수지→전망대→만남의 광장→도덕산 정상→수양고개→노온배수지→밤일수관도로’이다. 도덕산 도시자연공원은 광명시청 문화청소년과에서 관리하고 있다. 광명시 중심에 위치하고 있어 접근이 용이하다. 지하철 7호선 광명사거리역에서 22번 버스나 21번 버스를 타고 중앙하이츠 종점에서...

Nice quaint and beautiful small mountain worth a visit. Beautifully manicured lawn, trail, flowers and trees. Near the top has lot of sitting areas, gym, bathrooms and benches plus gazebos. The trails have lined pine trees to give you shades during hot summer days. Many beautiful scenic view points along the trails. The suspension bridge is very cool and there are waterfalls and ponds below. Highly...

Not for foreign tourists, but good enough for whom want to have some light hiking with someone, especially kids. Not a high mountain, It's 300m hills with some enjoyable facilities such like a small water fall, bridge which can see through th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