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리벚꽃길 — Attraction in Hwagae-myeon

국내 벚꽃길 기준 최고의 장소. 하동 십리벚꽃 길입니다. 근처에 화개장터 및 최참판댁, 쌍계사, 광양매화축제 장소 등등 여러 명소가 위치합니다. 국내 최대 벚꽃행사는 진해 군항제입니다. 야간 여좌천의 아름다움은 정말 좋지요. 하지만 요즘 그 주위에서 구워대는 각종 육향으로 인상을 찌푸리게 합니다. 그리고 여좌천은 주위가 막혀있어 답답한 느낌이 들지요. 저는 진해 군항제보다 이곳의 경치가 더 좋게 느껴졌습니다. 끝도없이 길게 늘어서 있는 벚꽃터널... 정말 장관입니다. 좋은만큼 이곳을 즐기려면 부지런해야합니다. 화개장터 벚꽃축제는 딱 3일간 하는데 금토일이지요. 대부분 주말에 오신다하면... 다른 리뷰 쓰신글들보면 아침 일찍 왔는데 못 들어왔다는 글도 많고 하네요. 광양매화축제도 그렇지만 이곳주위가 차가몰리면 교통이 마비가 됩니다. 주위 사시는 분들 8시에 출발? 이러면 망합니다. 광양 매화 축제도 그렇고 이번 축제도 그랫지만 ; 매화축제는 창원에서 4시에 출발했고 이번 벚꽃축제도 대구에서 4시에 출발 했습니다. 도착을 6시에는 해야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6시에 와서 쌍계사 보고 십리벚꽃길 이동해서 보고 11시전에는 화개장터쪽으로 이동해서 구경하고 밥먹고 철수해야합니다. ㅎㅎ 저렇게 나가는데도 화개장터 주차장에서 차빼는데 1시간 20분 걸렸습니다..... 고속도로 IC로 가는 내내 반대쪽에 차가 막혀있으시던데... 정말... 그냥 포기하고 가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었네요 ㅠㅠ. 여튼 평일에 오시던지 새벽에 출발하세요. 조금만 부지런하면 최고의 벚꽃 경치를...

You should go there on weekdays due to traffic congestion. But it's okay if you don't mind walking about 1 hour from hwagae market site. The road is really beautiful. In addition, we can see hundreds of...

구례에서 하동으로 이어지는 섬진강변 19번 국도. 그 길목에는 전라도와 경상도를 이어주며 번성했던 화개장터가 자리하고 있다. 지금은 예전의 북적대던 모습은 찾아보기 어렵지만 벚나무들이 일제히 꽃망울을 터뜨리는 4월이 되면 이곳 역시 전국 각지에서 몰려든 사람들로 북새통을 이룬다. 화개장터에서 쌍계사의 초입까지 이어지는 그 유명한 '십리벚꽃길' 때문이다.

구불구불한 화개천을 따라 쌍계사까지 이어지는 길은 약 5km다. 길 양편에서 머리를 맞대고 있는 벚나무에 꽃이 만개하면 안개를 뿜어 올리듯 뽀얗게 피어난 꽃송이들이 하늘을 덮은 모습이 그야말로 장관이다. 벚꽃 터널이 끝없이 이어지는 길로 천천히 걸으며 꽃구경을 하기에 안성맞춤이다.

꽃샘추위가 끝나고 4월로 접어들때쯤이면 화개에는 그 좋은 벚꽃이 십리에 날려 화사하게 봄을 재촉한다. 화개의 꽃길은 이미 십리벚꽃으로 잘 알려진 길이다. 마치 꿈길과도 같은 이길은 서로 사랑하는 청춘남녀가 두손을 꼭 잡고 걸으면 백년해로 한다고 하여 일명 “혼례길”이라고도 한다. 출처: [한국 100대 명산 산행기]

이곳을 가고 싶다면 일찍 서두르기를 권한다 19번도로 부터 화계로로 집입하는 차는 가다 서기를 반복한다

화계중학교에 주차를 하고 걷기를 권한다 축제 기간에는 주차장으로 화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