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때로 가볼 만한 장소
(요금 정보 사진 참고) 그 실미도를 조망하는 무의도의 넓은 해수욕장입니다. 실미도에 있는 해변은 아니고 실미도 가는 바닷길이 열리는 입구에요. 해변 일대가 사유지라 입장료가 있다보니 발 돌리는 분들도 많고 진입 도로 상태도 좋지 않아 덜 찾는 곳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하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무의도/영종도에서 저평가된 해수욕장이자 관광 명소라고 생각합니다. 실미도 유원지라고도 하며, 솔숲 아래서 노지캠핑이 가능한 데다가 성수기 시즌에는 식당, 식수대, 유료 샤워장 등 있을 건 다 있어요. 버너는 사용 가능하지만 장작, 숯, 번개탄은 불가합니다. 차로 캠핑장이 위치한 솔숲까지 들어갈 수 있어요.
조류에 의한 퇴적 작용 때문인지 해변 형태도 신선합니다. 간조 때 열리는 실미도 바닷길 입구에서 모래사장이 90도로 확 꺾이는 모습을 볼 수 있어요. 수심은 1m가 조금 넘으며 평탄한 모래 지형이라 수영할만 합니다....
Read more영화촬영지 및 낙조로 유명한곳. 물때를 맞춰야 실미도까지 들어갈 수 있습니다. 주차는 안쪽으로 조금더 들어가면 중간에 큰 주차장이 있고 끝까지 들어가면 작은 주차장과 화장실이 있습니다. 하루...
Read more환경은 너무 조아서 방문했는데 단체로 온사람들이 밤12시다될때까지 떠들고 음악틀고 춤추고 와 완죤 배렸죠ㅠ 가서 얘기하니까 술들이 취해서..ㅠ 유원지차원에서 어느정도는...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