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도 둘레길인 해솔 1길을 걷기 위해 종현어촌마을에 주차를 했다. 해솔1길 초입에 있는 종현어촌체험마을은 가족단위나 유치원 단위로 어촌 체험을 할 수 있는 곳으로 체험 신청을 하면 마을에서 운영하는 경운기를 타고 어민들이 관리하는 조개어장으로 이동하여 백합 등을 직접 채취하는 체험을 한다.종현어촌체함마을을 출발하여 걷는 해솔1길은 바닷가를 따라 걷기에 편하도록 조성되어 있다. 길을 따라 걷다보면 할매 할배 바위를 볼 수 있고 개미허리다리를 건너 낙조전망대에서 바라보는 서해안의 모습은 정말 아름답다. 돌아오는 길은 산길을 따라 걷는 길을 택했는데 동네 둘레길을 걷듯 편하게 걸을 수 있어 좋다. 산길을 걸으며 만나는 여러가지 꽃들과 풀들은 이곳을 걷는 즐거움을 맛보게 한다. 산길 마지막 부분에 있는 약수터에서 마시는 약수는 무병장수할 것 같은 기분을 느끼게 한다. 전체 코스를 도는데 걸리는 시간은 넉넉잡아 두시간이면 넉넉하다 . 취향에 따라 산길을 먼저걷고 돌아오는 길에 바닷가 길을 걸어도 좋고 바닷가 길을 먼저걷고 돌아오는 길에 산길을 걸어도 좋다. 해솔 1길을 모두 걷고 나면 적당한 허기를 느까게 되는데 대부도 입구에는 맛좋기로 유명한 칼국수집들이 어서 오라고 손짓하니 그곳에서 기분좋은 포만감을 맛볼 수 있다....
Read more이제는 연륙도가 된 바다마을 '대부도' '안산시 단원구 대부북동 종현마을은 대부도의 중심에 위치한 곳으로 주민 대부분이 반농반어의 생업에 종사하는 전형적인 농어촌 지역이다.
대부도는 시화방조제 완공으로 연륙도가 되었다, 수도권 에서 가까운 관광지중의 하나로 관광객이 계속 증가하여 관광자원 개발이 계속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는 지역이다.
시화호 완성후 터전이 없던 농민이 하나씩 심기시작하여 마을 농가의 약 90%가 재배하고 있는 대부포도는 대부도의 대표적 농산물로 자리를 잡아가고있는데 왜 우리마트엔 타지역 포도가 들어오는지
오래전 드라마대사로 부터 유명세가 올랐던 "오빠우리 대부도가서 바지락 칼국수 먹을래?" 대사가 생각납니다. 그렇듯 바지락은 대부도의 대표적인 수산물로 씨알이 굵어 인기가 높은 대부도 어가의 주 소득원이 되고있다. 특히 종현어촌체험마을은 해안절경이 아름답고 깨끗한 편의시설과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자랑하며, 해마다 꾸준히 체험방문객이 늘고 있다. 서해낙조로 유명한 선돌바귀와 깨끗한 청정지역 꼬깔섬과 함께,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생생한 바다체험을 할 수 있고, 다양한 해양레저스포츠를 즐길 수 있어 대부도를 찾는 관광객에게...
Read moreA really amazing experience @ Jonghyun fishing village... really had fun and enjoyed that Korean family's culture of taking kids there ....... Than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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