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 good enough for the price. I liked the place Itami designed, but as a museum, it seemed like for earning money with his name. There were mostly the copies while the originals were in National Modern Art Museum. Additionally, a group of people were too noisy and took photos, which was restricted, but the docent with the group just talked loudly with the them instead of stopping them. Targeting luxury, but poor control overall.
The drinks were good, but took...
Read more방주교회, 수풍석 미술관, 포도호텔... 이타미준을 모를 때도 익히 들었던 건축입니다.
이제야 선생님의 이름을 내건 미술관에 방문했습니다.(가는 길이 녹록치 않았습니다. 렌터카도 잘못 예약하고 우산도 부서지고..😭)
엄청 크지 않은 공간이지만 안과 밖을 찬찬히 둘러보고 차 한잔까지 한다면 1-2시간 정도 걸리는 것 같습니다.
전시 내용은 아래와 같이 크게 네 가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재일교포로서 선생님의 건축에 한국의 미의식이 어떤 영향을 미쳤는가 한국과 일본에서의 대표적인 건축 모형과 선생님의 회화 작품 대표 건축 작품과 작품별 에세이 ‘이타미 준의 바다’ 편집본
수풍석 미술관이나 포도호텔, 일본에 있는 작업들은 당장 찾아가서 보기가 힘든데 모형으로 구석구석 상상하며 보는 재미가 있었고, 그 이후에 사진 자료를 보니 퍼즐이 맞춰지는 기분이었습니다. 또한 대중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작업들도 많이 있었습니다.
전시를 보고 기억에 남는 키워드가 있다면 ‘자연’, ‘조화’, ‘무위’ 정도...
1층 전시장의 둥그런 유리창과 티카페의 직사각형 유리창에서 보이는 있는 그대로의, 시시각각 변하는 제주의 자연을 보고있자면 선생님께서 우리에게 무엇을 전해주고 싶었는지 짐작하게 됩니다. 그런 건축이 우리의 일상 곁에 많이 자리잡길 기원해봅니다.
끝맛에 다시마 같은 감칠맛이 살짝 느껴지는 호지차, 잘 마셨습니다. 티바(tea bar)쪽에 난 유리창 속 풍경도 참 멋져요!
바깥 조경 공간을 거닐며 바닥의 ‘빌레’와 오락가락하는 소나기, 바람...
Read more這次來濟州,除了看海,另一個重要的目的就是欣賞建築。今天想介紹的,是位在本島西邊翰林邑的「伊丹潤博物館(Itami Jun Museum)」。這座博物館是為了紀念韓裔日籍建築師伊丹潤而設,他用建築與自然對話,創造出極簡卻富有情感的空間。
建築以灰黑色為主調,從一樓大廳進入後,沿著橢圓形結構的樓梯向上,就會來到展示區。這裡展出伊丹潤的著作與出版品,還有介紹他代表性建築作品的常設展,非常適合靜下心來慢慢欣賞,讓思緒沉澱。參觀到最後,走回到一樓的休憩空間,會附上一份小點與茶點。
整座博物館本身就像他的建築哲學的縮影:溫潤的清水混凝土、柔和灑落的光線,靜靜地與大地融合,無聲卻深刻。如果你喜歡建築或藝術,一定會愛上這裡。雖然展覽空間不大,但真的是非常的美。絕對是濟州之旅中不能錯過的一站。
/ 𝗶𝗻𝗳𝗼𝗿𝗺𝗮𝘁𝗶𝗼𝗻 / ✅ Itami Jun Museum 📍 地址: 906-10 Yonggeum-ro, Hallim-eup, Jeju-si, Jeju-do, korea ⏰ 開放時間:10:00–18:00(週一公休) 🎟️ 門票:KRW 28,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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