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 AT NIGHT. YOU'RE WELCOME. It was unexpectedly fun! We loved it! I'm gonna take my family there, but it's also fun with friends or a date. You get the classic elementary-school info for kids but, if there's no clouds, you also will watch the moon and the easiest-to-see planet at the moment with some info about constellations and stuff. It's a beautiful and interesting place. But, disclaimer, get ready to use your translator because most of the people who goes there are locals, so all the info is in Korean and I didn't see any...
Read more전국 웬만한 천문관은 다 가봤지만 별빛누리공원만큼 안좋았던 곳은 없었네요. 천체투영실은 주관람층이 아동을 동반한 가족임에도 한글이 아닌 영어로 된 별자리영상 하나 틀어주고 보조관측실 또한 근 50여명이나 되는 인원을 데리고 가서 관람객들과 소통없이 퉁명스런 감정 그대로 몇몇개의 별을 집어주고 끝이네요.
보통의 지방 천문관의 천체투영실은 직원의 육성으로 별자리 하나 하나의 이름과 특징, 신화들을 알려주며 영어로 별자리를 표기하는곳은 못봤습니다.
보조관측실 또한 대부분이 고만고만한 사이즈다 보니 20~30명 내외의 인원을 인솔하여 열과 성을 다해 안내를 해주심이 느껴지지요.
천문관들이 보통 산 위에 위치하다보니 기상이 갑자기 악화되어 별자리가 안보이는 날도 많습니다만 그렇다고 제주별빛누리공원 처럼 '구름이 많다, 별이 안보인다. 별이 안보이는 걸 확인하시라고 보조 관측실로 가볼거다..갈려면 가고 말려면 말아라' 라는 식의 안내는 하지 않습니다만 제주별빛누리공원의 막되먹은 안내에 아주 기분이 안좋았습니다.
별이 안보이는데 어쩌라는 것이냐는 식이면 돈받고 운영하면 안될것입니다. 수많은 곳의 천문관을 가보았지만 비가 와도, 구름이 가득 끼어도 시간 내어서 와준 관람객에게 하다못해 보조관측실의 천체망원경의 작동 원리를 설명해주시거나 아이들이 신기해하는 레이저 포인트를 한번 만져볼 수 있게 해주시며 아쉬움을 달래주시지요.
주관측실 망원경은 공개도 안해주십니다..
전국 최악의 천문관이었습니다. 이곳 직원들을 "충주고구려천문과학관"의 운영을...
Read moreWe caused a little ruckus coming late and being the only English speaking people but the staff did their best to accommodate us anyway. Kindness and diligence of the staff is worthy of a recommendation. Did manage to see the st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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