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utiful beach located in the West Sea. Not a lot of people expects good beaches facing this side of Korea but Mohang offers an enchanting respite. It also has an area for campers. The beach sand area itself is small but if you walk along the coast, there's a trail that brings you to weathered rock and cliff area that has its own beauty.
We visited when it was raining but we were still in awe of the calm beauty...
Read more아담한 해변, 선착순이지만 저렴한 야영장. 날씨만 좋으면 최고의 일몰과 노을을 볼수있음.
야영장과 가까운 매점들은 바가지가 꽤 있음. 주차장 너머의 편의점 가격은 그나마 합리적임. 하지만, 대체적으로 상인들이 친절하지는 않음.
올해 재정비해서 데크나 샤워장 등 깨끗한 편이나, 사이트간격이 좁고, 뒷쪽의 흙바닥 사이트는 평탄화가 안된곳이 많음. 관리주체가 부안군이라 관리인이 자기것처럼 세세하게 신경은 못쓰는듯함.
사설캠핑장에서 보기힘든 몰지각한 캠퍼들이 더러 있음.데크에 단조팩을 박는다던지, 데크에 화로대를 받침없이 사용한다던지, 사이트와 사이트 사이에 텐트를 친다던지.... 또 저렴한 덕에? 장박으로 보이는 텐트도 많은데, 연박 일수에 제한을 두는것이 어떨까 싶음.
가족단위가 많아 매너타임은 자연스레 지켜지고 있으나, 지금의 깔끔함이...
Read more채석강 쪽 해수욕장은 십여년 전의 방문 기억을 되짚어 보자면 인근 상가는 늘었지만 해변은 더 보잘 것 없이 초라해진 무너져가는 모습으로 비춰진 반면, 모항해수욕장은 일몰 직후 도착한지라 좀 어둑하긴 했지만 지금 형성된 관광지 구성 정도로도 충분히 만족스러웠습니다. (지금이야 코로나로 한산해서 더없이 여유롭고 좋았지만ᆢ) 주변 산책로는 다시 한번 방문할 계획을 잡게 만들 정도였습니다. 여행이나 휴가차 간 건 아니고 출장갔다가 구글 관광지 평점 보고 들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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