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몰이 아름다운 구시포 해수욕장. 인도(사람 다니는 길)이 잘 되어 있어서 한쪽 끝에서 반대쪽까지 왕복하면서 해질녁 노을을 마음껏 즐길 수 있음. 잠시 쉬고 싶으면 눈꽃나라빙수 카페(2층)에서 우유를 얼려 갈아만든 팥빙수+ 인절미를 1개 주문하고 따뜻한 아메리카노를 1잔 주문해서 커플이 나누어 먹으면 아주 좋음. 점심이나 저녁으로 바로 옆집 사해바다 식당에서 식당 백합 칼국수 2인분을 먹고 공기밥 1인분을 남은 국물에 계란을 풀고 참기름을 듬뿍 넣은 볶음밥을 먹을 것을 추천함.
구시포 해수욕장 주변에 위치한 상하농장을 들러도 좋음. 상하농장은 피자에 넣은 소시지가 아주 싱싱함. 그리고 동호 해수욕장으로 가는 해안을 따라 나있는 명사십리 도로를 드라이브해도 좋음. 구시포 해수욕장 바로 연결된 아주 작은 섬에도 방문해볼만함. 주변에...
Read more제가 간곳은 구시포 해수욕장 맨끝쪽편 캠핑장입니다. 썰물시간에 도착해서 물이 많이 빠져있어서 많이 걸어야 했지만 물상태도 좋고 날씨도 좋아서 조카들과 놀기 좋았습니다. 놀고 씻기에는 캠핑장 시설이 좋아서 만족합니다. 새우버터구이 시켜 먹고 잘 놀다가 갑니다. 아주 만족 합니다. 해외에서 살고 있는 조카들도 좋아해서 매우 좋습니다. 다음에 시간 여유 있을때 재방문 하고 싶습니다. 개인적인 점수는 5점만점 4.2점 입니다. 동해안이 아니다 보니 물이 조금 ^^ 가까운곳에...
Read more해수욕장에서 등대까지 이어지는 코스가 너무 아름답다고 새각됩니다 도보 기준으로 1시간 40분 정도 걸립니다 여름을 제외하고 다른 계절에도 조용한 바다를 즐기고 싶다면 추천 아쉬움으로 남는것은 날씨가 않좋아서 노을을 볼 수 없었다는 것입니다 참고로 숙소는 파도소리펜션 추천합니다 군대에 있는 아들이 휴가를 나와서 같이 하루를 보내었던 숙소인데 그곳의 솥뚜껑에 먹는 고기 정말 추천드립니다 숯이 아니라 나무를 때주시는데 겨울에도 난로 역할을 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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