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ur trip to the Insect Museum took place on May 19, 2021 - it took approximately 30- 40 min from 영주시 by car. We arrived early in the morning and spent most of the day there. There were lots to see for kids of all ages. A good spot for...
Read more그야말로 아기자기한 곳이다. 도심에서 벗어난 곳이라 어디에서 가던지 가는 길이 멀다. 그래서 한편으론 기대감을 갖게 만든다. 모노레일을 타고 야외코스를 돌 수 있는데, 여기서 보는 풍경이 괜찮다. 아이들 중엔 무서워하는 경우도 있는데, 전체 풍경을 살펴보기 위해서도 모노레일을 꼭 타보는게 좋다. 꽃이 피어있을 땐 곳곳에 핀 풍경이 아름답다. 산 중턱에서 만나는 아이들 놀이터는 꽤 난이도가 높다. 트램펄린, 미끄럼틀, 구멍통과 등이 있다. 미끄럼틀이 메인인데, 초등학생 정도가 돼야 올라갈 수 있으며, 올라갔을 땐 스릴감이 꽤 높다. 색감이나 구성은 괜찮은데, 난이도가 어떤 것은 너무 높고(고층 미끄럼틀), 어떤 것은 너무 낮아 두루두루 놀기에 아쉽다. 그래서 아이들마다 만족감의 편차가 크다는 느낌을 받았다. 실내 전시장은 박제 같은 것들은 정성껏 전시했다는 느낌이 든다. 하지만 요즘 전시관이나 박물관의 특징인 놀이식으로 즐기게 만든 게 아니라, 눈으로 보는 식으로 만들어서 역동감이나 재미를 주는 부분에서 아쉬움이 있다. 색감도 조금 기준으로 보면 촌스럽다는 기분이 든다. 하나하나씩 보면 아쉽지만 모노레일, 꽃밭, 전시장, 야외놀이터, 주변 산책길 등 두루두루 시간을 보내기 좋은 곳이라 모르고...
Read moreSpend a few hours on a Sunday visiting this place. Very informative and lots an interactive exhibits. Great place to bring kids. I enjoyed the gardens and just walking...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