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eju Olle Trail - Route 12 (Mureung - Yongsu) — Attraction in Seogwipo-si

It's breath taking whenever turn around and look up and down I continuously said to myself isn't it amazing. This beautiful coastal walking path will take you to the another world once you try it, for sure. It's winter but weather was mild(sunny, windy, and around 6celcius) also at the end of year not many people visit and walk this jeju olle course 12. However, those condition and reasons made this experience even more special. all my attention is for the sea, birds, trees, clouds, cliff, dancing flame grasses, unparalleled view from everywhere. Plus, nothing but nature...

올레길 13~21 코스를 걷고, 12코스를 다녀온 소감입니다. 처음으로 서귀포시에 진입한거지요.. 제주시에서 버스로 이동하는 저로서는 시작점이든 종점이든 이동하는데 시간이 점점 더 소요됩니다. 해안길은 덜한데, 늦게 시작했다가 숲속이나 인적이 드문 길은 건장한 남자인 저도 무서우니, 될 수 있으면 늦지 않게 시작하는것을 권해드립니다. 12코스는 산간로와 해안로가 딱 반반 섞여 있습니다. 산간로에서는 마늘, 양파, 보리, 밀밭을 한참 지나다가 지루해질 때쯤 중반 이후 언덕을 지나 바다를 볼 수 있어요. 늘 느끼는거지만 제주 바다를 만나면 시원함과 함께 안심이 됩니다. 사람들이 있고, 식당, 편의점이 있으니까요. 오름이나 봉우리를 세개를 지나지만 대체적으로 길이 평이하고, 해안풍경이가 너무 좋습니다. 종점까지 편의점이 거의 없으니 물이나 김밥 정도 챙겨오시면 좋을거 같아요. 누군가가 올레 코스 중 한군데만 가야한다면...

Mostly through open fields, with little cover, so prepare. Very very strongs winds during my trek, my fa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