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소 : 서울특별시 강서구 금낭화로17길 261 주 산 : 개화산(開花山) 지정사항 : X 연 혁 : 조선 후기에 창건된 사찰 종 파 : 대한불교조계종 직할교구 소속 사찰 소재문화재(사 내) : X 전화번호 : 02-2662-2551 웹사이트 : http://www.yaksasa.or.kr/ 입 장 료 : X 주 차 : 10석 정도
내 용
개화산 약사사는 서울 강서구에 우치한 대한불교조계종 직할교구 사찰이다. 도량 중앙에는 서울특별시 유형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약사사 삼층석탑이 있으며, 대웅전 내에는 서울특별시 유형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약사사 석불입상을 모시고 있어 고려 후기 창건 역사를 가늠케 한다.
1486년(성종 17년)에 완성된 『동국여지승람(東國輿地勝覽)』에는 약사사가 주룡산에 있다고 나와 있다. 조선 후기 작성된 『양천읍지(陽川邑誌)』에 따르면 신라 때 주룡이라는 도인이 이 산에 머물렀다 하여 주룡산이라 이름하였고, 주룡 선생이 돌아간 후 기이한 꽃 한 송이가 피어 사람들이 개화산이라 불렀다.
리 뷰 # (주관적인 리뷰이므로 참고만 바랍니다.!)
봉화를 받는 산이라 하여 개화산(開火山)으로도 불리었는데, 조선 초기 봉수대가 설치되어 전라도 순천에서 오는 봉화를 받아 남산 제5봉수에 전하였다고 한다.
1737년에 이르러 송인명(宋寅明)이 개화사(開花寺)에서 공부하고 재상이 되어 그 인연으로 절을 중수하였고, 순조 이후에는 약사사(藥師寺)로 개칭하였다. 1827년 송숙옥(宋叔玉)이 쓴 《개화산약사암중건기(開花山藥師庵重建記)》에 의하면 '약사암' 이라하고 삼한고찰(三韓古刹)로 표기하였다.
조선 후기의 화가 겸재 정선은 개화사라는 제목으로 사찰과 주변 풍경을 그리기도 하였다. 1911년에는 일제의 사찰령으로 약사암은 잠시 봉은사의 말사가 되었으나, 현재는 대한불교조계종 직할교구 소속사찰이다.
1928 년에는 원표스님이 약사전을 고쳐지었다. 1984년 설호스님이 다시 고쳐지었으며, 1988년 요사채와 범종각을 신축하였다. 법당에 봉안되어 있는 석불은 영험이 있어 지극정성으로 기도를 올리면 병이 치유되고 소원을 성취한다고 하여 향화의...
Read moreUntil 15 years ago, this place was well known restaurant which has been converted into Buddhist temple. Very small but located in residential area that it is well liked b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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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ree Budha temp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