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uyeo Garimseong Fortress(Seongheung Sanseong Fortress) — Attraction in South Chungcheong

이런 분들께 추천합니다.

나는 꼭!! 여기서 인생샷 건지고 싶다. 나는 차가있다 운전도 좀 한다. 나는 체력이 좋다. 나는 집이 여기서 가깝다.

이런 분들 비추 합니다. 허리디스크가 있다. 무릎이 안 좋다. 체력이 약하다. 차가 없다. 다른 지역에서 사진찍으러 여기 왔다.

길이 전부 돌계단이라 어지간한 등산보다 힘들어요 일단은 한 2~30분 올라가면 되긴 되는데 가파른데다 돌계단 양 옆에 살짝있는 흙길조차 진짜 미끄러워서 조심해야함 어릴때 어떻게 이걸 뛰어올라갔는지 모르겠음 ㅠㅠ 원래 조상님들 무덤이 다 여기 있었는데 묘지 이장한 이유를 알것같음... 벌초하러 여길 어케 올라와...

일단 올라가면 겁나게 큰 나무가 떡 있는데 멋있긴 멋있어 그런데... 이 개고생을 하고 올라가볼 곳은 아님 요즘 델루나 때문에 젊은 커플들이 삐까뻔쩍 차려입고 올라가서 사진 찍는데 보는 내가 다 불안함 돌계단이 너무 불안정 하고 중간중간 아주 살짝 있는 맨땅은 고운 흙이 마른거라 어지간한 운동화 신어도 미끄러지고 넘어지는데 그런데를 굽있는 구두나 로퍼신고 올라가면 ㅠㅠ

요새 영화나 드라마 촬영 많이해서 타지에서도 종종 오는데 벌레 많고 주변 죄다 민가라 카페나 식당도 없어요 차 없으면 한참 올라와야 할거에요 심지어 길 엄청 좁음 2차선 이런것도 아니고 그냥 시골 산길에 아스팔트 깔아둔거라 그렇게 올라와도 주말이면 주차장에 자리가 없음ㅋㅋㅋㅋ 있어도 평평한데면 운 좋은거고 보통 경사가 있어요 버스가 몇번이나 들어오는지 모르겠네 일단 자주있는편은 아니라 택시 부르기도 힘들고 여기 주변 택시 그냥 없다고 보면됨 올때야 택시타고 온다 쳐도 갈때는..? 식당은 부여로 가던지 아님 논산쪽으로 가야해요 그나마 한 10분 가면 대문안집이라고 막국수집 나오는데 거기서도 버스나 택시 탈 수 있지는 않음... 진짜 길가에...

부여군 임천면 성흥로97번길 167 (군사리)에 있다 성벽 일부는 화강암을 쌓았지만, 동쪽 성벽 등 일부는 흙으로 쌓았다. 2008년 1월 현재까지 확인된 성의 둘레는1,500m이고, 성벽 높이는 3~4m에 달하는데 바깥쪽은 돌로 쌓고, 안쪽은 흙을 파내면서 석축 안쪽에 쌓으면서 자연스럽게 안쪽에는 호가 만들어졌다. 남문지는 성루나 성문은 남아 있지 않지만, 초석은 그대로 남아 있는데, 약 4m 넓이다.

부여 가림성은 백제의 수도였던 웅진성과 사비성을 지키기 위하여 금강 하류 부근에 쌓은 석성(石城)이다. 산 정상에서는 강경읍을 비롯한 금강 하류 일대가 한눈에 내려다 보이며, 백제 동성왕 23년(501)에 위사좌평 백가(苩加)가 쌓았다고 전한다.

『삼국사기』에 의하면, 성을 쌓은 백가는 동성왕이 자신을 이곳으로 보낸 것에 앙심을 품고 동성왕을 살해하고 난을 일으켰으나 무녕왕이 왕위에 올라 난을 평정하고 백가를 죽였다고 전한다. 높은 관리인 위사좌평으로 하여금 성을 지키도록 하였다는 사실은 이 성의 전략적 중요성을 말해주고 있다.

성의 형태는 산꼭대기를 빙둘러 쌓은 테뫼식으로, 돌과 흙을 함께 사용하여 성벽을 쌓았다. 성 안에는 남·서·북문터와 군창터, 우물터 3곳과 돌로 쌓았던 방어시설인 보루가 남아있다. 또한, 백제 부흥운동군의 거점지이기도 한 이곳에는 고려 전기의 장수 유금필이 이곳에 들러 빈민구제를 하였다고 하여 해마다 제사드리는 사당이 있다.

이 성은 백제 때 쌓은 성곽 가운데 연대를 확실히 알 수 있는 유일한 성이고, 옛 지명을 알 수 있는 유적으로 매우 중요하다.

사랑나무와...

우선 차로 어? 여기가 맞아 하는곳까지 갑니다. 계속갑니다. 꼬불꼬불 가림성으로 친 네비가 알려주는곳으로 가다가 여기가 맞.. 하는순간 절이 나옵니다. 거기서 멈추지마세요 더 올라갑니다. 쭉올라가서 성흥산성 주차장에 차를 세웁니다. 지금부터 시작이에요. 초입은 오 할만해 이런길이면 귣귣 다 그늘이고 오 .. 하는순간 바위산이 나오고 계단이 가파르게 있습니다. 이것만 잘이겨내면 되는데.. 무지하게 더워요 땀 주르륵 하지만 약290m의 작은 산을 오르고 나면 일명 하트나무가 나오고 그곳은 끊임없이 바람이 붑니다. 적당한 바위에 앉아 쉬시면 바람에 금방 땀이식습니다. 여기서 그늘이 많지않아 여성분들은 양산이 있으면 훨 낫죠. 무튼 땀을 식히다 보면 하트나무에 사람들이 ... 많아요.. 줄서서 찍어달라고 말씀 드리거나 삼각대로 잘잡아서 찍으세요. 이때 나무 다 나오게 하려고 뒤에서 찍으면 안이뻐요. 나중에 반전효과줘서 이쁘게 하려면 어? 좀 가까이 찍네??싶은 곳까지 가까이서 찍으세요 그럼 이쁘게 나와용 한번찍을때 뒷사람 생각말고 양껏 찍으세요 그래야 뒷사람도 맘놓고 찍죠 그리고 확인후 맘에 안들면 그늘에서 땀좀 식히다 다시 줄서서 찍으면 되요. 바람이 많이 불어서 돗자리에 그늘막할것 가져와서 쉬면 탁트인곳이라 너무 좋아요 코로나로 어디가기 힘든이때 자연으로 바람 많이불고 탁트인곳으로 최고에요! 땀이많이 난것 땜에 4개만 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