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 came later at night when it was dark and it was beautiful and calm. The monks were being on the drums and then ring the bells. There wasn’t a lot of people so it’s peaceful sit in the cool air and watch them with a...
Read more운문양 계곡과 천진암 계곡의 물이 만나는 곳에 세워진 생계루는 고려시대 1350년에 각진국사가 세웠으나 1370년에 큰비로 무너져 1377년 청수스님이 다시 세우먼서 목은 이색과 삼봉 정도전이 글을 쓰고 포은 정몽주가 시를 지었다. 쌍계루에는 면앙정 송순, 하서 김인후, 사암 박순, 노사 기정전, 월성 최익현, 송사 기우만, 서옹 스님, 산암 변시연, 의천 조손 등의 현찬 180여 점이 있으며, 이는 종교와 사상을 초월하여 스님과 선비들이 소통하고 교류했던 화합의 공간이었음을 보여준다. 쌍계루는 어러 번 다시 짓기를 거치다 1950년 한국전쟁으로 소실되었고, 1985년에 복원되었으나 주춧돌이 땅에 묻혀있고 처마가 썩어 2009년에 해체하고 다시 서워 지금에 이르렀다.(출처:안내판) 각 계절별로 앞쪽 물가에 비치는 반영이 전국적으로 유명한데, 가을 단풍시의 풍경이...
Read more단풍이 곱네요 단풍 터널을 저속으로 가며 볼수있는 평일 이른 오전에 낭만이네요! 연못 벤치에 부인과 나란히 앉아 커피를 마시며 연못에 오리들의 여유로운 모습을 보며 우리 부부도 멍때리며 한동안 힐링을 했답니다 한참을 올라가다 중국 장가게만 못하지만 우뚝솟은 절벽 바위에 매료되여 한동안 관찰했지요! 영천굴?(기억에 의존해 틀릴수도) 멋진 한국의 장가게 닮은 바위에 굴을 탐색하지 못하고 다음일정 죽산원으로 이동! 백양사 올때마다 새로워요 참! 마누라가 신분증 두고가서 입장료 내려했더니 다시 생년월 묻고는 통과 시켜줘서 고마웠어요! 그돈 호텔 청소하시느라 수고하시는 모르는분께 두고 왔어요! 참고로...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