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차장 찾는게 조금 힘들었지만 넘어갔는데, 들어가보니 청소년이 초등학생부터였어요(청소년: 4,000원)(성인요금:6,000원). 매표소 직원분은 매표 안 하시고 주무시고 계셨습니다. 공룡빵이나 카페같은건 모두 운영 안 하고 있었고 카페는 간판마저 떨어져 있었습니다. 2층 올라가보니 체험관 같은게 있어 갔는데 대부분의 체험이 유료입니다. 공룡알은 완전 허접하게 만들어져 나왔습니다. (공룡알 만들기 3,000원) 제 3,000원이 너무 아깝더라고요. 입장료 진짜 왜 받는지 궁금했습니다. 대부분의 공룡 모두 움직이기만 하고요, 뽑기만 엄청 많이 있습니다. 저는 광복절 전 평일에 가서 공연도 안 하는줄 알았더니 공연 했었고요, 구글에 쳐서 검색 했을 때 8.14일날 휴무로 떴었는데 운영하고 있었습니다. 정보를 너무 안 올리고 홍보도 안 하는 것 같아요. 안 한다더니 하고 있어서 풍선 못 받은 아이가 속상해 했습니다. 미리미리 공지를 안 올리니 정보를 확인 못 할 수 밖에 없죠. 공룡들은 다 안 움직이거나 소리를 못 낸다거나했어요. 정상작동 몇개 없었습니다. 보성까지 4시간 걸려서 갔는데 너무 실망했습니다. 구경은 30분만에 끝났고요. 솔직히 말하면 딱히 구경할것도 없었습니다. 정말로 비추 입니다. 보성까지 와서 이런데 오지 마세요. 시설 관리...
Read more두번 째 갔었어요. 역시나 첫번째는 정말 좋았는데 두 번째 가니 뭔가 좀 덜하더라구요. 처음 갔을 땐 다른 곳보다 좀 늦게 오픈된 곳이라 공룡도 작게, 크게 군데 군데 잘 해놓았더라구요. 그리고 2층에 아이들 공룡오토바이? 같이 생긴 거 탈 수 있는데 첫째 딸아이랑 탔는데 너무 신나고 즐거웠어요. 그리고 공룡알 어미가 되어서 공룡알 가지고 다니면서 센서에 대면 공룡놀이 부스에서 소리도 나고 사진 찍기도 귀엽고 좋았네요. 마지막에 나올 땐 공룡산부인과에서 알을 부화시키고 가족사진 찍을 수 있는데 은근 기념이예요ㅋ 아이가 사진 엄청 좋아라했어요. 다 돈내고 체험 하는 거였지만, 아이가 엄청 좋아해서 전혀 아깝지 않았네요^^ 다른 체험이나 먹거리도 있는 것 같은데 안하고 나와서 잘 모르겠지만.. 처음 가보기엔 좋은 곳이었어요. 근데 두 번째 가니깐 조금.....ㅋㅋ...
Read more솔직히 별 기대없이 갔습니다만, 그래서 그런지 몰라도 재미있게 놀다 왔습니다.ㅎㅎ 식당이 비치되어 있어서 식사를 하는것 까지는 좋은데 쉴공간이 없네요.. 돗자리펴고 놀만한 공간이 있음좋을것 같다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2층 기차체험장이 있기는 한데요..주변에 나무로된 테이블 4~5개정도 있는데 햇볕이 너무따갑네요.. 5월에 이정도면 한여름에는 후덜덜 하네요 ㅎㅎ
공룡 좋아하는 아이들이 있다면 산보삼아 살살 다녀올만 합니다.
저는 나름 휴일날 푹자고 오후 1시에 출발해서 짧게 2시간 놀고 왔습니다.
*범퍼카 타는곳이 있어요(공룡모형 범퍼카) 아들이 무섭다고 하든데 막상타더니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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