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ML SitemapExplore
logo
Find Things to DoFind The Best Restaurants

Soswaewon Garden — Attraction in South Jeolla

Name
Soswaewon Garden
Description
Sosweawon or Sosaewon is a typical Korean garden of the middle Joseon Dynasty. It is located in the Nam-myeon, Damyang County of the South Jeolla Province, South Korea. This garden harmonizes with nature in characteristic traditional Korean style.
Nearby attractions
The Gwangju Ecological Lake Park
7 Chunghyosaem-gil, Buk-gu, Gwangju, South Korea
Nearby restaurants
Related posts
Keywords
Soswaewon Garden tourism.Soswaewon Garden hotels.Soswaewon Garden bed and breakfast. flights to Soswaewon Garden.Soswaewon Garden attractions.Soswaewon Garden restaurants.Soswaewon Garden travel.Soswaewon Garden travel guide.Soswaewon Garden travel blog.Soswaewon Garden pictures.Soswaewon Garden photos.Soswaewon Garden travel tips.Soswaewon Garden maps.Soswaewon Garden things to do.
Soswaewon Garden things to do, attractions, restaurants, events info and trip planning
Soswaewon Garden
South KoreaSouth JeollaSoswaewon Garden

Basic Info

Soswaewon Garden

17 Soswaewon-gil, Gasamunhak-myeon, Damyang-gun, Jeollanam-do, South Korea
4.1(1.4K)
Open 24 hours
Save
spot

Ratings & Description

Info

Sosweawon or Sosaewon is a typical Korean garden of the middle Joseon Dynasty. It is located in the Nam-myeon, Damyang County of the South Jeolla Province, South Korea. This garden harmonizes with nature in characteristic traditional Korean style.

Cultural
Outdoor
Relaxation
Family friendly
attractions: The Gwangju Ecological Lake Park, restaurants:
logoLearn more insights from Wanderboat AI.
Phone
+82 61-381-0115
Website
heritage.go.kr

Plan your stay

hotel
Pet-friendly Hotels in South Jeolla
Find a cozy hotel nearby and make it a full experience.
hotel
Affordable Hotels in South Jeolla
Find a cozy hotel nearby and make it a full experience.
hotel
The Coolest Hotels You Haven't Heard Of (Yet)
Find a cozy hotel nearby and make it a full experience.
hotel
Trending Stays Worth the Hype in South Jeolla
Find a cozy hotel nearby and make it a full experience.

Reviews

Nearby attractions of Soswaewon Garden

The Gwangju Ecological Lake Park

The Gwangju Ecological Lake Park

The Gwangju Ecological Lake Park

4.5

(1.3K)

Open 24 hours
Click for details

Things to do nearby

Learn about the Gwangju Uprising
Learn about the Gwangju Uprising
Thu, Dec 4 • 4:00 PM
Gwangju, 광주광역시, 61045, South Korea
View details
Get the Appoverlay
Get the AppOne tap to find yournext favorite spots!
Wanderboat LogoWanderboat

Your everyday Al companion for getaway ideas

CompanyAbout Us
InformationAI Trip PlannerSitemap
SocialXInstagramTiktokLinkedin
LegalTerms of ServicePrivacy Policy

Get the app

© 2025 Wanderboat. All rights reserved.
logo

Reviews of Soswaewon Garden

4.1
(1,356)
avatar
5.0
5y

한국식 정원의 정점인 곳. 일부러 찾아가 볼 가치가 있다 조선 중기에 건축된 한국 전통의 별서정원. 전라남도 담양군 가사문학면 지곡리에 있다. 근처에 전라남도 교육연수원이 있다. 다듬지 않은 자연과 어우러진다는 조선시대의 특유의 조경 문화를 대표하는 곳이다. 조선시대 별서 양식 중에서 그나마 제대로 유지되고 있는 대한민국 내 몇 안 되는 정원이기 때문에 조경시험에서 자주 나오는 이름들 중 하나다.

2008년 5월 2일부로 사적에서 명승으로 재분류되었다.

소쇄원의 '소쇄(瀟灑)'는 맑고 깨끗하다는 뜻의 옛날 단어이다. 또 맑을 소(瀟)자나 뿌릴 쇄(灑)자는 인명에서나 아주 가끔 발견될 정도로 현대에는 거의 쓰이지 않는 한자이다.

역사[편집]

소쇄원은 조선 중기의 선비 양산보(梁山甫)에 의해 건축되었는데, 양산보는 본래 조광조(趙光祖)의 제자였으나 조광조가 기묘사화로 죽음을 당하자 세상에 미련을 두지 않고 고향인 담양으로 내려와서 은둔하면서 지었다고 한다.

정확한 건축연대는 논란이 있다. 호남의 대표적 유학자인 하서 김인후가 지은 "소쇄원 즉사"가 지어진게 1528년이고, 송강 정철이 지은 "소쇄원제 초정"이라는 시에 의하면 소쇄원은 정철이 태어난 해에 지어졌다라고 언급했다. 정철은 1536년에 태어났기 때문에 그때 완성된것인가라는 추측이 나온다.

하지만 면앙정 송순이 소쇄원을 두고 지은 시가 1534년에 나왔기 때문에 적어도 정철의 언급은 착오로 보인다. 대체적으로 김인후의 시를 바탕으로 해서 1520년대 중후반부터 건축이 시작되어 1536년 정도에 완공되었을것이라는 분석이 지배적이다.

본래 은둔을 위해 지어진 건물이지만, 워낙 풍경이 좋은 곳이라 수많은 문인들이 이곳을 찾았고 문학과 학문연구의 산실이 되었다. 김인후, 정철, 송순 이외에도 의병장으로 유명한 제봉 고경명, 이황과의 사단칠정 논쟁으로 유명한 유학자 기대승 등도 소쇄원을 찾아와서 양산보와 교분을 나누고 시를 지었다고 한다.

양산보는 죽으면서 유언으로 어느 언덕이나 골짜기를 막론하고 나의 발길이 미치지 않은 곳이 없으니 이 동산을 남에게 팔거나 양도하지 말고 어리석은 후손에게 물려주지 말것이며, 후손 어느 한사람의 소유가 되지 않도록 하라는 유언을 남겼다고 한다. 양산보의 후손들은 그의 유언을 철저하게 지켜서 소쇄원을 지켜왔다.[3]

그러나 정유재란때 왜군이 담양으로 쳐들어와서 소쇄원을 불질러 양산보가 지은 소쇄원은 소실되어 버렸다. 그 이유는 칠천량 해전으로 원균이 수군을 말아먹고 전라도가 왜군의 침입을 받게 된 탓이다.

이후 양산보의 손자인 양천운이 소쇄원의 복구를 시작해서 고손자인 양경지때에 상당부분 복구되었으며 하지만 수많은 조선 중기 학자, 문인들이 보고 즐기던 경치와 정원이 소실되고 이후에 재건된 것이 지금까지 보존되고 있다는 점에서 안타까운 부분이라고 할 수 있는데 그래도 다행인게 1548년 김인후가 소쇄원 48영이라는 제목의 시에서 꽤 자세하게 서술한 탓에 상상 정도는 가능하다는 점이며 1775년 소쇄원도라는 판화를 통해 소쇄원 48영과 비교할 수 있는 그림자료도 존재해서 원형 자체를 생각조차 어려운 다른 한국 내 정원양식들보다는 그나마 상황이 나은 편이라고 할 수 있다.애시당초 복원한 소쇄원이랑 여기에 나오는 48영과 비교해도 몇 개만 다를 뿐 대부분은 비슷하게 복원할 수 있었던 것도 이러한 자료들 덕분이라고 한다.

광주 충효동의 환벽당, 송순이 지은 면앙정등과 함께...

   Read more
avatar
5.0
11y

Visited Soswaewon in early September. This garden was a slice of heaven on a hot, muggy day, especially for someone used to the cooler climes of Seattle. Would gladly have stayed longer, savoring the relief of cooling my feet in the stream and contemplating all the yangban who vied for invitations to visit Soswaewon. Just wish I were able to read the poetry they left behind in gratitude to...

   Read more
avatar
5.0
5y

A place filled with bamboo trees and Korean style houses. This place is a man-made garden from the Chosun dynasty, where intellects gathered and exchanged thoughts and ideas, as well as drink booze. Entrance fee of 2000 Won will let you experience this serene hideaway. Recommended if you are...

   Read more
Page 1 of 7
Previous
Next

Posts

Ryan KimRyan Kim
A place filled with bamboo trees and Korean style houses. This place is a man-made garden from the Chosun dynasty, where intellects gathered and exchanged thoughts and ideas, as well as drink booze. Entrance fee of 2000 Won will let you experience this serene hideaway. Recommended if you are in the area.
young Yimyoung Yim
너무나 아름다운 한국의 정원. 대나무 숲 걸어가는 길부터가 마음에 들었음. 아스팔트 길에서 호젓한 입구에 들어서니 온도가 3도 이상 내려가는덜 느낌. 길옆 개울가에 졸졸 흐르는 시냇물에 눈도 상쾌해짐. 조금 올라가면 매표소가 있음 성인 2000원. 옆 개울에 쉬고있는 오리떼가 평화로와보임. 빽빽한 대나무숲길을 걸으면 그림같은 정자와 풍경이 펼쳐짐. 한폭의 수묵화를 보는 느낌. 무릉도원이 이곳인듯. 아름다운 정자도 멋지지만 무심한듯 초가지붕 덮어놓은 원두막이며 자연스런 개울물에 나무를 파 연못까지 물길을 이어놓은 풍광에 넋을잃음. 매화같이 생긴 꽃나무며 꽃담까지 그냥 눈이 시원한 광경. 옛 선비들이 왜 이곳에서 시와 글을 짓고 그림 그리며 풍류를 즐겼는지 알겠더라. 개울물을 따라 올라가면 대숲이 펼쳐지는데 그곳도 아름다움. 내려와 정자 위쪽을 올라가 맨 위에 있던 작은 집으로 올라가니 앞뒤로 트인 마루에 바람이 그렇게 시원할수가 없었음. 한여름의 천국. 아름다운 풍광을 뒤로하고 가는 발걸음이 떨어지지 않아 다음엔 선비옷을 입고 직접 체험하는 프로그램을 예약하기로 함. 한국정원의 아름다움의 결정체. 아 나처럼 뚜벅이를 위한 팁. 광주터미널에서 시내버스 정류장에 7시20분 후 매 정시에 소쇄원가는 225번 버스가 있음. 그거타면 바로 입구에 내림. 11시에는 차 없고 10시는 시간이 애매하니 9시에 출발해 즐기면 좋을듯. 다 보고 주차장에 가면 죽녹원과 가사문학관을 비롯한 담양의 명승지를 돌아볼수 있는 셔틀버스가 있으니 꼭 이용할것.
배대규배대규
** 2023.8.22 * 국가명승 제40호로 지정된 소쇄원은 자연과 인공을 조화시킨 조선중기의 대표적인 원림으로 우리나라 선비의 고고한 품성과 절의가 풍기는 아름다움이 있는 곳이다. 양산보(1503~1557)가 조성한 것으로 스승인 조광조가 기묘사화(1519)에 연루되어 화순 능주에서 귀양을 살다 사약을 받고 죽게되자 출세에 뜻을 접고 이곳에서 자연과 더불어 살았다고 한다. 오곡문 담장 밑으로 흐르는 맑은 계곡 물은 폭포가 되어 연못에 떨어지고, 계곡 가까이에는 제월당과 광풍각이 들어서 있다. 원래 양산보가 은둔생활을 위해 지은 정자지만 이후 면앙정 송순, 석천 임억령, 하서 김인후, 고봉 기대승, 제봉 고경명, 서하당 김성원, 송강 정철등 당대의 기라성 같은 선비들이 모여들어 학문을 토론하고 창작활동을 벌인 선비정신의 산실이 되었던 곳이다 하지만 정유재란으로 건물이 불에 타 소실이 되었버렸고 지금의 소쇄원은 양산보의 5대손 '양택지'에 의해 보수된 모습이며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민간 원림이다. 입 장 료   일반: 2,000원 청소년: 1,000원 주 차 료   무료
See more posts
See more posts
hotel
Find your stay

Pet-friendly Hotels in South Jeolla

Find a cozy hotel nearby and make it a full experience.

A place filled with bamboo trees and Korean style houses. This place is a man-made garden from the Chosun dynasty, where intellects gathered and exchanged thoughts and ideas, as well as drink booze. Entrance fee of 2000 Won will let you experience this serene hideaway. Recommended if you are in the area.
Ryan Kim

Ryan Kim

hotel
Find your stay

Affordable Hotels in South Jeolla

Find a cozy hotel nearby and make it a full experience.

Get the Appoverlay
Get the AppOne tap to find yournext favorite spots!
너무나 아름다운 한국의 정원. 대나무 숲 걸어가는 길부터가 마음에 들었음. 아스팔트 길에서 호젓한 입구에 들어서니 온도가 3도 이상 내려가는덜 느낌. 길옆 개울가에 졸졸 흐르는 시냇물에 눈도 상쾌해짐. 조금 올라가면 매표소가 있음 성인 2000원. 옆 개울에 쉬고있는 오리떼가 평화로와보임. 빽빽한 대나무숲길을 걸으면 그림같은 정자와 풍경이 펼쳐짐. 한폭의 수묵화를 보는 느낌. 무릉도원이 이곳인듯. 아름다운 정자도 멋지지만 무심한듯 초가지붕 덮어놓은 원두막이며 자연스런 개울물에 나무를 파 연못까지 물길을 이어놓은 풍광에 넋을잃음. 매화같이 생긴 꽃나무며 꽃담까지 그냥 눈이 시원한 광경. 옛 선비들이 왜 이곳에서 시와 글을 짓고 그림 그리며 풍류를 즐겼는지 알겠더라. 개울물을 따라 올라가면 대숲이 펼쳐지는데 그곳도 아름다움. 내려와 정자 위쪽을 올라가 맨 위에 있던 작은 집으로 올라가니 앞뒤로 트인 마루에 바람이 그렇게 시원할수가 없었음. 한여름의 천국. 아름다운 풍광을 뒤로하고 가는 발걸음이 떨어지지 않아 다음엔 선비옷을 입고 직접 체험하는 프로그램을 예약하기로 함. 한국정원의 아름다움의 결정체. 아 나처럼 뚜벅이를 위한 팁. 광주터미널에서 시내버스 정류장에 7시20분 후 매 정시에 소쇄원가는 225번 버스가 있음. 그거타면 바로 입구에 내림. 11시에는 차 없고 10시는 시간이 애매하니 9시에 출발해 즐기면 좋을듯. 다 보고 주차장에 가면 죽녹원과 가사문학관을 비롯한 담양의 명승지를 돌아볼수 있는 셔틀버스가 있으니 꼭 이용할것.
young Yim

young Yim

hotel
Find your stay

The Coolest Hotels You Haven't Heard Of (Yet)

Find a cozy hotel nearby and make it a full experience.

hotel
Find your stay

Trending Stays Worth the Hype in South Jeolla

Find a cozy hotel nearby and make it a full experience.

** 2023.8.22 * 국가명승 제40호로 지정된 소쇄원은 자연과 인공을 조화시킨 조선중기의 대표적인 원림으로 우리나라 선비의 고고한 품성과 절의가 풍기는 아름다움이 있는 곳이다. 양산보(1503~1557)가 조성한 것으로 스승인 조광조가 기묘사화(1519)에 연루되어 화순 능주에서 귀양을 살다 사약을 받고 죽게되자 출세에 뜻을 접고 이곳에서 자연과 더불어 살았다고 한다. 오곡문 담장 밑으로 흐르는 맑은 계곡 물은 폭포가 되어 연못에 떨어지고, 계곡 가까이에는 제월당과 광풍각이 들어서 있다. 원래 양산보가 은둔생활을 위해 지은 정자지만 이후 면앙정 송순, 석천 임억령, 하서 김인후, 고봉 기대승, 제봉 고경명, 서하당 김성원, 송강 정철등 당대의 기라성 같은 선비들이 모여들어 학문을 토론하고 창작활동을 벌인 선비정신의 산실이 되었던 곳이다 하지만 정유재란으로 건물이 불에 타 소실이 되었버렸고 지금의 소쇄원은 양산보의 5대손 '양택지'에 의해 보수된 모습이며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민간 원림이다. 입 장 료   일반: 2,000원 청소년: 1,000원 주 차 료   무료
배대규

배대규

See more posts
See more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