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swaewon Garden
Soswaewon Garden things to do, attractions, restaurants, events info and trip plann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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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place filled with bamboo trees and Korean style houses. This place is a man-made garden from the Chosun dynasty, where intellects gathered and exchanged thoughts and ideas, as well as drink booze. Entrance fee of 2000 Won will let you experience this serene hideaway. Recommended if you are in the area.
Ryan KimRyan 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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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 아름다운 한국의 정원. 대나무 숲 걸어가는 길부터가 마음에 들었음. 아스팔트 길에서 호젓한 입구에 들어서니 온도가 3도 이상 내려가는덜 느낌. 길옆 개울가에 졸졸 흐르는 시냇물에 눈도 상쾌해짐. 조금 올라가면 매표소가 있음 성인 2000원. 옆 개울에 쉬고있는 오리떼가 평화로와보임. 빽빽한 대나무숲길을 걸으면 그림같은 정자와 풍경이 펼쳐짐. 한폭의 수묵화를 보는 느낌. 무릉도원이 이곳인듯. 아름다운 정자도 멋지지만 무심한듯 초가지붕 덮어놓은 원두막이며 자연스런 개울물에 나무를 파 연못까지 물길을 이어놓은 풍광에 넋을잃음. 매화같이 생긴 꽃나무며 꽃담까지 그냥 눈이 시원한 광경. 옛 선비들이 왜 이곳에서 시와 글을 짓고 그림 그리며 풍류를 즐겼는지 알겠더라. 개울물을 따라 올라가면 대숲이 펼쳐지는데 그곳도 아름다움. 내려와 정자 위쪽을 올라가 맨 위에 있던 작은 집으로 올라가니 앞뒤로 트인 마루에 바람이 그렇게 시원할수가 없었음. 한여름의 천국. 아름다운 풍광을 뒤로하고 가는 발걸음이 떨어지지 않아 다음엔 선비옷을 입고 직접 체험하는 프로그램을 예약하기로 함. 한국정원의 아름다움의 결정체. 아 나처럼 뚜벅이를 위한 팁. 광주터미널에서 시내버스 정류장에 7시20분 후 매 정시에 소쇄원가는 225번 버스가 있음. 그거타면 바로 입구에 내림. 11시에는 차 없고 10시는 시간이 애매하니 9시에 출발해 즐기면 좋을듯. 다 보고 주차장에 가면 죽녹원과 가사문학관을 비롯한 담양의 명승지를 돌아볼수 있는 셔틀버스가 있으니 꼭 이용할것.
young Yimyoung Y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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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8.22 * 국가명승 제40호로 지정된 소쇄원은 자연과 인공을 조화시킨 조선중기의 대표적인 원림으로 우리나라 선비의 고고한 품성과 절의가 풍기는 아름다움이 있는 곳이다. 양산보(1503~1557)가 조성한 것으로 스승인 조광조가 기묘사화(1519)에 연루되어 화순 능주에서 귀양을 살다 사약을 받고 죽게되자 출세에 뜻을 접고 이곳에서 자연과 더불어 살았다고 한다. 오곡문 담장 밑으로 흐르는 맑은 계곡 물은 폭포가 되어 연못에 떨어지고, 계곡 가까이에는 제월당과 광풍각이 들어서 있다. 원래 양산보가 은둔생활을 위해 지은 정자지만 이후 면앙정 송순, 석천 임억령, 하서 김인후, 고봉 기대승, 제봉 고경명, 서하당 김성원, 송강 정철등 당대의 기라성 같은 선비들이 모여들어 학문을 토론하고 창작활동을 벌인 선비정신의 산실이 되었던 곳이다 하지만 정유재란으로 건물이 불에 타 소실이 되었버렸고 지금의 소쇄원은 양산보의 5대손 '양택지'에 의해 보수된 모습이며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민간 원림이다. 입 장 료 일반: 2,000원 청소년: 1,000원 주 차 료 무료
배대규배대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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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쇄원 에 대한 소개는 유홍준 교수님 의 문화유산답사기에서 극찬을 하셨는 데 더 붙이면 사족 이고..... 다만 해가 갈 수록 수입 에 따른 적절한 지출이 적어지거나 소홀 해 지거나....수익만 따지는 것은 아닌지 하는 우려감이 있습니다. 입장료 를 두 배로 인상 하였으면 그에 맞는 투자 와 지출로 현상 유지 정도는 해 줘야지 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 대 밭은 정돈되지않은 어수선 함 이나....주위의 살림 집 의 노출 도 소쇄원 의 고풍스런 자연미를 감쇄시키는 보고 싶지않은 풍경 의 하나로 들어 오는 것은 주인의 생각이 부족 하거나 관심이 적은 것이 아닌가?.....하는 생각 입니다. 코로나로 많은 사람이 찾지않고 또 폐쇄했던 기간 동안 내부는 굉장히 깔끔하게 정돈 되고 대 밭 역시 깔끔히 가꾸어져 있고 대 밭을 함부로 관람자들이 들어가 훼선 하던 것을 들어가지 못하도록 차단 설비를 해 놓아 대밭의 훼손이 많이 치유되었습니다 .
설다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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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에 들어서면 대나무 고장임을 증명아라도 하듯 대나무 숲의 합창이 반긴다. 걸음걸음을 옮길때마다 어머니 품처럼 따뜻하고 포근함이 느껴지는 것은 왜인지 모르겠다. 소쇄원은 황산보 라는 사람이 스승 조광조 유배지까지 따라와 스승의 수발을 들든중에 사약을 마시고 생을 마감한 스승의 최후를 목격하고 모든것을 내려놓은 채 이곳으로 내려와 은둔생활을 했던 별서정원 이라고, 황산보 호가 소쇄옹인데서 따와 소쇄원이라고 불렀다고 한다. 그옛날엔 십여채의 건물이 있었지만 화재로 모두 소실되고 지금은 두채만 복원되어 오늘날에 이르고 있다. 소쇄원은 소담스러우며 아담하고 자연그대로의 멋과 풍광을 지니고 있어서 사계모두가 아름답고 예쁘므로 언제든지 찾아도 괜찮을 것 같다. 주차는 무료지만 입장료는 성인 기준으로 일금 2,000원이며 군민들은 무료라고 알고있다.
허수허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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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w some area is under repair work so can not access. But there is still enough things to see and feel korean culture.
제리23 Ji제리23 J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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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arby Attractions Of Soswaewon Garden
The Gwangju Ecological Lake Park

The Gwangju Ecological Lake Park
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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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arby Restaurants Of Soswaewon Garden
햇살부르는바람소리

햇살부르는바람소리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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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sic Info
Address
17 Soswaewon-gil, Gasamunhak-myeon, Damyang-gun, Jeollanam-do, South Korea
Map
Phone
+82 61-381-0115
Call
Reviews
Overview
4.1
(1.4K reviews)
Ratings & Description
cultural
outdoor
relaxation
family friendly
Description
Sosweawon or Sosaewon is a typical Korean garden of the middle Joseon Dynasty. It is located in the Nam-myeon, Damyang County of the South Jeolla Province, South Korea. This garden harmonizes with nature in characteristic traditional Korean style.
attractions: The Gwangju Ecological Lake Park, restaurants: 햇살부르는바람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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