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오동도(梧桐島) 정상에 있는 등대로, 정식 명칭은 오동도 항로표지관리소이다. 1952년 5월 12일 최초로 점등되었으며, 1970년 12월 음파표지 시설을 설치하였다.
2002년 사업비 22억 원을 투여하여 구 등탑(높이 8.4m)을 높이 27m의 백색 팔각형 철근콘크리트 등탑으로 개량하고, 사무동과 숙소동을 마련하였다. 등탑 내부에 8층 높이의 나선형 계단구조를 갖추고 있으며, 등대를 찾는 관광객들이 여수·남해 바다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외부에 전망대 엘리베이터를 설치하였다.
오동도 등대의 광파표지 기종은 KRB-375(220V-700W)이고, 등질은 10초에 1섬광이 터지는 섬백광이다. 지리적 광달거리는 32㎞, 광학적 광달거리는 66㎞, 명목적 광달거리는 40㎞에 이른다. 음파표지 기종은 전기 혼(horn)이며, 30초에 1회 취명(취명 5초, 정명 25초)된다....
Read more여수의 상징이라고 할 수도 있고 여수엑스포역에도착하여 여수엑스포박람회장을 향해 가게 되면 도보로 이동하여 바다를 조망하기 좋은 곳. 멀리 경남 남해군 서상면이 바라다보이고 광양항을 드나드는 커다란 배들이 조그만하게 눈에 들어옵니다. 입구인 방파제부터는 열차를 이용하거나 걸어서만 들어갈 수가 있는데 꽤 먼 거리를 이동해야 할 것 같아보이지만 막상 열차이용료나 열차를 기다리는 시간이면 바닷바람 맞으며 걷다보면 어느새 당도하게 됩니다. 오동동 섬을 반쯤 왼쪽이든 오른쪽이든 돌게되면 반대편에서 등대를 만날 수 있게 되는데 오동도의 상징인 동백숲이 눈앞에 펼쳐지네요. 동백차도 마실수 있고 동백관련한 기념품꺼리가 눈요기할 수 있네요. 등대는 1박2일 프로그램에도 소개된적이 있구요 바로 옆의 관사가 참 인상적일...
Read more전라남도 여수시의 관광명소인 오동도 ~ 한려해상국립공원의 시작점ㅇㅔ 있으며 여수시의 시화인 동백꽃이 유명한 여수의 자랑인 곳입니다
여수를 찾는 관광객에게 여수하면 어디가 떠오르냐고 질문하면 십중팔구 오동도, 향일암, 돌산대교, 진남관 등을 말씀하시는데 첫번째로 오동도를 말씀하십니다.
오동도 입장은 무료이고 입구에서 약 1km거리에 있는 오동도음악분수 앞까지 편도500원의 동백열차를 타고 입장할수도 있고, 15분정도 걸어서 입장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멀리서 보면 섬의 모양이 오동잎처럼 보이고 예전부터 오동나무가 많아 오동도라고 불리게 되었다고합니다
음악분수에서 등대로 해서 섬 한바퀴를 돌면 30~40분정도 소요되고 동백나무와 후박나무 등 다양한 193종의 희귀...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