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 were at the mid peak of the mountain yesterday in Gangneung City called An-ban-degi Village where is located 1,100 meters high. Now, only 28 householders has lived this area in the middle of the mountain since 1965 farming a lot of cabbages in it without any agricultural machine due to very steep its hill. A few days ago, it snowed a lot, we could manag to get the mid peak and a observatory however, the high peak and most hot spots were blocked up for the safety. We were not able to even stand up properly at the pavilion because of the strong wind. Only a few aerogenerators are working. This area are highly famous to look up the stars in the sky at night in the summer for travelers but this scenery covered white snow was good for us to be woken us up at lazy routine in the late winter season. We might make sure to touch down...
Read more우리가 향하는 곳은 송글송글 구름도 쉬어가는 #안반데기 마을 🌃 주민들이다른 곳에서는 느낄 수 없는 밤하늘맛집이에요 ... 전부터 정말 꼭 한번 가보고싶었는데 창민이 부릉이 덕분에 강릉을 떠나며 마지막으로 ~ 달려! 그러기엔... 길이 너무도 험하고 내가 괜히 이런 곳이있다고 알려줘서 다같이 무슨 일이라도 생기면 어쩌지 고민되었다 여러분 제발 버텨줘 ㅠ 힘을줘 ....
💡 전망은 특히 여기가 좋다고 #멍에전망대 검색하다가 인스타그램에서 찾은 #안반데기팁 알게되었는데요 ... 어두운 밤에 촬영을 위해서는삼각대는 필수고요 앞도 잘 안보이는 캄캄함 속에서 후레시도 챙기면 좋음 한여름에도 추위를 느낄 수 있는 고지대인만큼 외투챙겨주기 그만큼 습하기 때문에 핫팩이나 온도차로 인한 습기를 막아주면 좋다고 함....
진짜 도착하자마자 보이는건 화장실 조명.. 근데 더 깜짝 놀랄만한건 바로 밤하늘이 미쳤다 내가 태어나서 가장 많은 별을 볼 수 있었던 날... 하늘과 정말 가까이 맞닿아있는 곳이구나 싶기도하고 비현실적으로 밤하늘이 아름다워 믿기지않았다. 여기가 정말 꿈인가 싶기도하거 ... 아니 근데 아이폰이 상당히 안타깝구나... 핸드폰카메라에는 담기지 않는점..ㅎ....
사람들 다니는 곳으로 조금씩 따라다녀보았는데 풍력발전기 쪽에 조명이 일정한 간격으로 켜졌다 꺼져서 어느정도 시야를 확인하는데는 크게 불편하지 않았다. 속상한건 내 눈에 보이는 이 밤하늘의 풍경이 카메라에는 안찍히는 것... 위에 그냥 검은사진 한 장이 찍혔군요 ^_^ 그리고 날씨는 상상이상으로 추움 절대 반팔로는 못있을 곳이였다 어찌보면 시원해서 여름에 피서오기도 좋을듯하고~
❤ 구냥 난 여기가 너무 좋다 고랭지논밭도 담기고 은하수도 잡혀있는 밤하늘.. 별들이 참 아름답게 펼쳐졌던 곳 ! 마침 떠나는 날 하늘이 개여서 구경하기 좋았으니까... 이렇게 강릉을 또...
Read more가슴 탁 트이는 ‘구름 위의 땅’
지난 9월 개통된 ‘올림픽 아리바우길’은 강원 정선과 평창, 강릉을 연결하는 트레킹 코스다. 이름은 올림픽과 정선 아리랑, 강릉 바우길을 합쳐 만들었다. 동계올림픽 개최지인 평창·정선군과 빙상종목이 열리는 강릉시가 공동으로 참가했으며 총 9코스, 길이는 131.7㎞에 이른다.
4코스는 배나드리마을바람부리마을안반데기로 이어진다. 산과 송천이 어우러지는 모습이 장관이며, 길이 평탄해 초보자도 쉽게 걸을 수 있다. 4코스에 포함된 강릉시 왕산면의 안반데기는 ‘구름 위의 땅’으로 불리는 곳으로 해발 1100m 고산지대에 있다. 1965년부터 정부에서 개인의 개간을 허가하면서 화전민이 모여들었는데, 지금은 전국 최대의 고랭지 채소 재배단지로 변모했다. 안반데기라는 이름은 떡메로 떡쌀을 칠 때 밑에 받치는 안반처럼 평평하게 생겼다고 해서 붙은 이름이다. 안반데기 왼쪽에는 옥녀봉(해발 1146m)이, 오른쪽에는 고루포기산(해발 1238m)이 있다. 새벽 일출을 보기 좋은 곳으로 입소문이 퍼지면서 사진가들의 추천 방문지로 떠올랐다.
멍에전망대 안반데기 주변 절경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곳은 멍에전망대다. 거친 땅을 개간하면서 골라낸 돌을 모아 쌓고 그 위에 정자각을 세웠다. 거친 모양의 돌이 셀 수 없이 많은데 이곳의 열악했던 환경을 짐작하게 한다. 안반데기를 감싸 안은 대관령 자락에는 총 17개의 풍력발전소가 있다. 지구가 돌리는 바람개비는 아름다운 산세와 결합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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