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내에서 차로 약 30분정도 대관령 구도로 쪽으로 가다가 좌회전 방향입니다....대관령 옛길쪽으로 가다보면 우측으로 진입하는 입구가 있습니다... 약 35개의 데크가 있으며 130~133번 데크는 연립동과 가까워 연립동 이용객들이 함께 예약하는 데크존중에 한곳입니다....
제일 인기 있는 데크는 101~103번 데크로써 특히 101번 데크는 주말같은 경우는 예약하기가 매우 어렵더군요...금요일에 대부분 데크는 비워져 있지만 101번 데크는 금요일에도 예약이 되어 있을 정도입니다...
세면장과 화장실이 가까운 107~109번 데크도 다음으로 인기 있는 자리입니다...
봄철 벗나무 열배가 한참일 때는 114, 117번 자리는 비추합니다....벗나무 열매가 텐트를 많이 오염시킴니다...
샤워장은 1인씩 사용할 수 있는 샤워룸이 있어 매우 좋으며 샤워룸이 3개 있으며 따뜻물도 잘나옵니다... 전기 시설도 함께 갖춘다면 더 좋을거 같네요...
데크 1박 8,500원이며 입장료 1인 1,000원, 쓰레기 봉투 및 음식물 봉투 550원, 중소형주차료 3,000원입니다...
도움이...
Read more현충일 전날해서 1박 캠핑했는데 비가 이틀 내내 엄청 왔어요 우중캠핑도 재밌죠 소나무숲도 엄청 멋지고 야생화길도 곱게 만들었더라구요
생활복합건물엔 샤워장,화장실,개수대가 있습니다 국립공원이고 관공서 관리되는 곳인지라 역시 해충이나 코로나 방역및 청결하고 환경도 좋습니다
캠핑장 1데크 1테이블 배치되어있어 이것도 좋았습니다
오두막도 있으니 캠핑이 어려운 사람들은 휴양림 오두막에서 숙박도 좋을듯 사실 가성비가 너무 좋아요
사설 펜션은 비싸고 좀 어수선하거나 지져분한 부분도 있는데 나라에서 관리하는 공원 휴양림 오두막들은 엄지척!이죠 미리 안가봐도 실망하는 경우,거의 없이 오히려 내가 헛돈 썼다 싶었더랬습니다 쾌적하고 주변 경관 훌륭하고 시설 잘되어있고 어지간한 숙소들보다 더 좋아요
자연과 힐링하기 너무 좋고 여러 체험이나 관람할 만한 장소도 곳곳에있어 좋아요
더군다나 강릉시내까지 2~30분 거리니 바다 드라이브하거나 시장에서 장봐서 가기도 좋았습니다
1박은 좀 짧고 다음에 기회가 되면 좀더 여유롭게 연박을 하며...
Read more대관령 옛길따라 걸어가는 소나무숲길 백년이상된 소나무들이 빽빽하게 들어서있는 모습이 장관이다. 하늘높이 치솟은 나무들이 그야말로 위풍당당 그 기세가 대단하고 신비롭다. 그 오랜세월을 모진풍파 견디고 이겨낸 모습이라니 ..... 한편으로는 내의지로 어찌할수 없는 소나무의 운명이 안스럽기도 하고.. 아무튼 소나무숲길따라 3시간정도 걷는 길이 명품길이다. 대부분 선자령에서 머무는분들이 많지만 대관령 소나무숲길은 선자령과는 차원이 다른 운치가있다. 걷는내내 인적이 적어 조용하고 거대한 소나무들의 향기와 함께 스치는 바람소리가 좋은듯하다. 입구의 주치장과 화장실도 아름답게 잘 정리되어 있고 숩길 안내가 필요하다면 주차장입구 관리사무소에 문의하면 친절하게 안내도 받을수있다. 하산후 주문진과 가까워 바닷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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