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water is great and the baths are refreshing. The facilities are relatively small, but clean. Also, you will have to be comfortable being naked in front of strangers, but all of the same...
Read more가끔 가는 온천이다. 워낙 소요시간이 많이 걸려 자주는 못가지만 처가 좋아하다보니 가게 된다. 국내 최대 게르마늄수라 피부가 미끄럽고 피부발진같은 것이 있으면 간다. 온천수의 특성을 알고가면 좋겠지. 온천에서 온천수를 받아 먹는 사람들이 있는데 게르마늄이 광물이라 식음수로 허용되는지는 확인해보지 않았다. 피부에 좋다고 먹는것까지는... 몸안으로 들어가는 것은 별게의 문제다. 확인해보고 음용하는것이 좋겠다. 공간이 너무 작아 성인 20명만 들어가면 꽉찬다. 그러나 이런곳에 온천 허가를 받은것도 대단하다. 노천은 눈앞에 풍부한 한계령 자연림과 함께한다. 온천수에 몸을 담고 잠시 산신령을 찾는다. 근처에 계시는지. 올해는 가정이 더 행복하고 작은거에 연연하지 않은 슬기로움을 달라고. 한번은 가볼만하다. 입욕료는 14,000. 좀 올랐다. 대신 수건을 준다. 꼭 이 수건을 가져야 입장가능하고 재방문시 수건을...
Read more여탕기준입니다 평일 아침 9시반쯤 갔어요 무엇을 상상하던 그 이상 작아요 가봤던 목욕탕중 제일작음..ㅋ 정말 탕두개 딱붙어있었고 맞은편에 앉아서 하는 샤워기 4개 서서하는 샤워기 4개있었고 서서하는 샤워기중에 1대만 게르마늄온천수가 나와서 마지막에 헹구고 가라고 쓰여있었어요 아침에 가서 노천탕 물을 받고 있어서 물이 굉장히 뜨거웠습니다 아이데리고 가기엔 내부도 외부도 물이 꽤 뜨거워서 애가 냉탕에서 놀았어요 냉탕은 조금 덜차가워서 그나마 다행이었어요 노천탕 오후에오면 덜 뜨겁다고 하네요 어른들은 매우 좋아하실거같아요 그리구 찜질방은 없었어요 남편이랑 애들 따로 들어가서 즐기고 왔어요ㅎ 물은 게르마늄이라 일반온천은 부들부들해지는데 여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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