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ean View Pension No.1 — Hotel in Jeju

2박 3일 제주여행 일정으로 잡게 된 숙소로, 성산항에서부터 20km 정도 거리에 자리하고 있는 제주오션뷰 2차 펜션. 비수기 시즌인 4월 중순이라 비교적 저렴하게 예약할 수 있었음. 오션뷰라는 이름과는 달리 바다가 보이지는 않았음. 2층으로 된 독채 건물이라 프라이빗하게 지낼 수 있었고 6인이 묵기에도 좁지는 않았음. 게다가 온수풀과 사우나가 딸린 동으로 유료로 이용할 수 있어 좋았음. 룸은 2층에 2개가 있고 1층에는 거실 겸 부엌이, 갹 층에 화장실이 1개씩 있어 이용하기 편했음. 룸의 컨디션은 연삭에 비해 관리가 잘되어 있어 나쁘진 않은 편이며, 화장실 샤워기의 수압도 세고 온수도 콸콸 잘 나옴. 숙소 측에서 조식도 챙겨주시고 불판과 버너 서비스도 좋았음. 주차장 또한 넓은 편이고 숙소 건물 바로 앞에 차를 세울 수 있어 캐리어 내리고 싣기 편했음. 이 펜션의 최대 단점을 꼽자면, 숙소의 위치가 너무 외진 곳에 있기 때문에 근처에 식당이나 가게가 없고, 그 흔한 편의점조차도 찾을 수 없음. 특히 밤에는 완전 시커먼 암흑천지로 변함. 그러니 숙소에 들어오기 전에 필히 마트나 편의점에 들러 술이나 간식 등 미리...

앞에분들 체크인하시고 기본 청소는 해주셔야지 너무 하네요. 벌레야 이해합니다 왜 산속이니 하지만 사람흔적은 없애야지.. 냄비 후라이팬 인댁션과는 안맞는데 어찌쓰라고.. 어이상실 찌개하나 끓이는데 1시간넘게걸렸습니다. 돈을 벌려면 재대로 청소좀하고 광고해서 선님맞이하세여

매점도 없어요 청소불량에 카운터 들어가는순간 머리가...

펜션주변 몇키로내 아무것도 없구요 거실1 객실3 인데 에어컨은 객실1개 거실1개 나머지 객실2개는 선풍기...엄청 더웠어요.. 벌레많고 사진에 보이는 분수대 물은 썩어서 녹조라떼....근데 펜션가격은 29만원대...물풀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