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고다 기준 깨끗하다는 평이 많았지만 깨끗하다는 느낌 없었음. 그렇다고 지저분한건 아니지만 보통의 펜션 정도. 리뷰때문에 워낙 청결에 대한 기대치가 높았었을 수도. 숙소 앞 바다+선박뷰가 좋았음. 쓰레기는 숙소 뒤 쓰레기장에 셀프 처리. 1층의 경우 현관문 옆이 통유리(블라인드 칠 수 있음) + 창문이 작아서 환기를 위해서는 현관문 방충망 쳐야함. 맨끝방이 아닌 이상 사람들이 지나가면서 숙소 안 상황을 다 볼 수 있음. 블라인드를 치면 뷰가 안보이고, 블라인드를 안치면 사람들이 숙소안을 다 볼수있음. 현관문을 닫아놓으면 숙소안이 답답하고 현관문열고 방충망을 치면 사람들이...
Read more전체적으로 나쁘진 않았지만 방에 벌레가 조금 있었고 바베큐 하는곳은 각 방의 바로 앞이라 옆집 사람들이 거슬리기 쉬워보였다. 시골이라 그런지 밖에 벌레도 꽤 있었다. 주방에 오일이나 고춧가루 간장등 기본 조미료를 제공 해주신 건 너무 좋았다. 주위에 편의점이 없고 가려면 근처 걸어서 8분 거리의 버정에서 서상쪽으로 버스를 타거나 운전해서 나가야한다. 맥주 소주를 펜션에서 따로 파는 거 같기도하다. 병당 3천원이었던걸로 기억. 맘스터치 스포츠파크점(?)에서 배달도...
Read more객실 바로 앞 넓게 펼쳐진 남해바다와 바다 넘어 여수가 보이는 뷰 맛집입니다. 저렴한 객실 요금에 친절한 사장님과 뽀송뽀송한 침구류, 향기로운 수건 등은 관리에 많은 노력을 쏟고 계시다는 것을 느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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