롱비치 패밀리 호텔(Long Beach Family Hotel) — Hotel in South Chungcheong

시설이 매우 깨끗하고, 현대적입니다. 깔끔하구요. 직원분도 친절하십니다. 모든 방이 바다전망으로 되어있어 언제나 바다를 감상하실수가 있구요, 테라스도 있어 바다를 보면서 식사를 할 수 있습니다. 테라스에 테이블은 전부 기본으로 있구요, 고기 불판은 2만원 지불하면 쓸수 있습니다. 03층은 테라스가 넓은대신 천장이 없습니다. 방 화장실 상태도 매우 청결합니다. 수압이 무지 쎕니다. 침대 이불도 깨끗하구요, 주방 식기구들도 모두 좋은거 명품브랜드 것만 갖다 놨더라구요. 원룸 형태의 방이고, 무엇보다 샷씨방음이 짱입니다. 불꽃놀이할때 창문 닫으면 진짜 조용해요. 엘리베이터 타고 1층으로 가면 바로 앞이 바다입니다. 바다앞 출입구 옆에는 바로 샤워시설이 있어 발을 씻고 들어갈 수 있습니다(단, 사람이 많을땐 협소합니다). 주차장은 2층에 있는데, 14시 이전에 오시면 여유롭습니다.(그 이후엔 주차장이 다소 혼잡합니다.) 주차장 입구는 해변가가 아닌 빌딩 뒤편에 있는것을 참고해주세요. 또한 밤 11시 이후엔 빌딩 뒷문(주차장쪽 문)이 폐쇄됩니다. 근처 편의점은 만리포항쪽으로 가면 카라반슈퍼가 있고 번화가 쪽으로 가서 몇분 걸어가시면 GS25와 이마트24가 있습니다. (이마트24가 더 가깝습니다) 하지만 GS25편의점 직원분이 불친절 하더라구요. 튜브 바람은 카운터 앞 올라가는 계단 밑에 기계로 넣으실수 있습니다. 조식은 없습니다. 하지만 번화가쪽으로 가시면 횟집, 치킨집, 분식집, 카페, 한식당 등이 있습니다. 세미나실도 있던것으로 기억합니다. 7층엔 바베큐장과 유아풀장이 있습니다. (서울기준) 서산IC에서 빠진후 국도로 1시간 정도를 와야 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태안을 여러번 왔다갔다 했지만, 호텔은 이번이 최고였던것 같습니다.

방안사진 5/6 와 호텔전경사진 3/6...

정면입구에 오픈됀 샤워공간있고 주차장은 건물뒤쪽에 바로있음,엘레베이터 한개뿐임,1층은 체크인할수있는 로비(옷탈수기있음)이고 2층은 주차장과 바로연결돼어있는곳(주차대수 넉넉하지는않음 걍적정하거나 약간부족하거나..주말기준) 저는6층이었는데 뷰는 정말 좋았습니다 티비랑 침대크기가 좀 작지만 이외에는 전반적으로 깔끔해 괜찮습니다 개인테라스가 특징이었는데 옆객실과 완전히 벽으로 분리돼어있어 프라이빗하나 환기가안돼어 방문열고 고기구우면 연기방으로 다들어와서 방문은 꼭닫고 요리하세용(폭염으로 좀 더웠네요 테라스에서 쓸 선풍기를 따로가져가는것도 방법일수도...) 에어컨작동잘돼구 수도 문제없고 간단한식기 다있구 샴푸 바디워시 비치돼어있고 칫솔치약비누 체크인시 지급해줌 티비옆 나무박스에 롤빗,드라이기,수건있음 (2박이상시 수건요청할수있다그래서 저는 1박예약해서 기본수건4장으로 쓰고말리고썼습니당 바다들어갓다오면 수건 필요할일이많아 1박하시는분들은 수건챙겨가는게 좋아용) 테라스에서 8시까지 바비큐예약 (프론트에서 예약결제하였음20000원카드가능,테이블 물티슈로 닦으면 갈색페인트 묻어나와서 걱정했는데 불가져다주시면서 일회용비닐 깔아주심,혹시몰라서 호일같은거 빌릴수있냐 물어봤는데 비치돼있는건 따로없대요 근처 편의점 emart24,세븐일레븐 있어요) 차타고 10~15분거리에 "모항항수산시장"해산물 구매가능함,1층프론트 에서 불꽃놀이세트 팔고있어서 해보려고 했는데 일찍부터 술먹고 바다뷰 보다가 뻗어잤네요ㅋㅋ 밖에서 다른분들이 많이하셔서 구경은실컷했어요 그냥...

Fantastic family hotel right on the beach. 5 out of 5 stars. The staff are very friendly and welcoming. We will b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