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두구미재 등산로 입구에서 정상까지 최단거리 왕복은 5km로 나오지만, 실제로는 9~10km 수준입니다.
태기산 정상에는 군시설이 있어서, 실제 정상석은 정상보다 100m 쯤 아래에 있어요. 정상석 옆에 전망대가 있고, 맑을 때에는 멀리 치악산 비로봉(최고봉)까지 보입니다.
양두구미재 등산로 입구에는 고갯길 정상 양쪽으로 주차할 수 있는 공간이 있어요. 그 곳에 주차를 하고, 바리케이트 안쪽으로 풍력발전기를 따라 걸어 올라가면 됩니다. 임도 초반 경사가 제법 됩니다. 평지가 나타난다 싶으면 내리막길이 시작되요. 태기산 정상석과 그 이후 정상까지는 길게 임도로 연결되어 있어, 눈이 쌓인 한겨울을 제외하곤 임도 트레킹 코스입니다.
한 겨울에는 (풍력 발전기가 있는 것에서 유추할 수 있듯이) 바람이 제법 강합니다. 눈이 조금만 내려도 얼어서 미끄러워 아이젠 필수입니다. 최근에는 썰매를 동반해서 내리막길은 썰매를 타는 분들도 있던데... 어떻게 멈출지는... 봄, 가을에도 경사가 가파르게 변하는 임도를 따라...
Read more경기도 살 때는... 새벽에 심심하면 갔다 오곤 했던 곳인데.... 그러고보면 경기도가 산 좋아 하는 사람들에겐 참 좋은 곳인 듯...ㅎㅎ 주변에 널린게 산이고... 두어시간 가면 강원도쪽도 쉽게 접근이 가능하고..
라떼는 차로 태기산 정상 군부대까지는 갈 수 있었는데 이젠 그렇게 하진 못하나 봅니다. 하긴 차로 올라 갈 수 있을 때도 길이 거칠어서 타이어 터지는거 아닌가 하고 긴장하며 가곤 했었던...ㅎㅎㅎ
서너번 갔다가 겨우 마음에 드는 일출 한번 보고 너무 좋아서 우쭐(?)했던 기억도 나고..
여기도 캠핑 하는 이들이 많은데... 좀 깨끗하게 머물다 가시면 좋을듯 한데 ... 일부 몇몇 사람때문에 점점 캠핑도 힘들어지기 시작하는 듯...
선자령 / 육백마지기 / 안반데기 / 태기산 ...죄다 결국 일부 몇몇의 무개념 때문에 다수의 사람들이 제약을 받는것 같아 안타깝네요. 산에 갈 때는 자기 집에서 쓰는 쓰레기 봉투는 들고 가는게 매너 아닐까요? ㅎㅎㅎㅎㅎ
아니온듯 깔끔하게 머물다...
Read more⛰ 산행코스 양구두미재 등산로입구 - 태기산 정상 (1,258m ⛰) - 태기분교터 - 태기산성비 - 송덕사 - 신대리 등산로입구 . 소요시간 : 왕복 5시간 30분 (휴식시간 포함) / 약 14km . 🍯 꿀팁 해발 천미터 내외에서 산행을 시작하고 임도를 따라 올라 정상까지는 쉽게 올라갈 수 있음!
풍력발전기와 북유럽 느낌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곳!
백패킹으로도 유명한 곳이어서 올라갈 때 백패킹 하신 분들이 많이 내려오시는 중이었는데. 겨울엔 대부분 눈썰매 하나씩을 가지고 계시더라고요. 타고 내려오시는분들도 계시고요. 다시 한번 눈이 쌓인 태기산을 간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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