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i Ding Hai Dan Dumplings — Restaurant in Liaoning

대련을 가면 꼭 먹어야한다는 시딩의 성게만두를 먹으러, 공항에서 직행했어요. 30분쯤 걸린 듯.

​영업시간 11:00 - 15:00 16:30 - 21:00

여기가 맞나 싶은 화려한 입구를 지나 매장도 상당히 고급스러워요. 대기하는 분들이 계셨는데, 저희 들어가자마자 같이 안내해주셨어요. 대기 없이 바로 입장!

엘리베이터 타고 2층에 올라갔고, 너무 고급스러운 분위기에 여기가 아닌가 싶었지만 맞더라고요.

메뉴판에 메뉴가 많아 제가 먹은 것만 찍어봤어요. 파파고 번역과 함께하는 메뉴 선택 시간. 영어도 같이 적혀있고, 사진이 잘 나와있어서 번역기 없이도 고를 수 있긴했어요.

시딩은 1인단 10위안의 서비스 요금이 부과돼요. 주문 완료 후 알려주셨어요.

기본반찬 먼저 가져다주셨는데, 멸치볶음 맛있고 락교?는 많이 달아요. 소스도 4종류 있는데 영어가 같이 적여있고 모르면 열어보면 되니까 이용에 불편은 없었어요.

이것이 말로만 듣던 성게만두(18위안). 1인분에 2개밖에 안되는데, 정말 맛있었어요. 하나씩 더 시켜먹을 걸 그랬어요.

어느 블로그 후기에서 봤던 배추 샐러드(38위안)는 호불호 없이 입가심하기 좋은 음식이었어요. 반건조 새우가 있어 감칠맛이 있어요.

그리고 일행이 고른 토비우육?(88위안)은 차갑고 퍽퍽한 고기맛. 먹을만한데 추천은 하지 않아요.

배추샐러드는 반찬이나 입가심이 필요하다면 추천.

굴튀김(68위안). 얇은 튀김옷에 싱싱한 굴이 너무 맛있었어요. 한국에서도 먹을 수 있는 메뉴인거같지만, 의외로 굴튀김은 먹어본적이 없더라고요. 여깁니다! 여기 굴튀김 맛집이 있어요!!

역시 어느 블로그 후기에서 봤던 새우죽(48위안). 큰 그릇을 가져와 작은 대접에 덜어주시길래 설마 저 큰게 다 우리것은 아닐거라며 소근댔는데, 저희꺼 맞았고요. 분명 작은거 시켰는데, 주문이 잘못들어간걸까 싶어서 확인했는데 주문도 잘 들어갔어요.

죽이라기보단 밥과 죽의 중간 정도 식감이었고 맛은 괜찮았어요. 양이 많아서 살짝 물릴때는 마늘과 고추기름 소스를 넣어서 색다르게 먹는것도 좋았어요.

다먹고나니 후식으로 체리와 사탕도 주셨어요.

먹은 메뉴중에 두개만 먹어야한다면 성게만두와 굴튀김을 추천합니다. 대련을 다시 방문해도...

喜鼎（海胆水饺）　2025/05/23

大連といえば海鮮 → 喜鼎 大連の海鮮料理で名前が挙がる有名店のひとつが「喜鼎」。　海胆（水餃子の餡にウニを使用）が看板メニュー。　今回の旅でも「ここで食事する」こと自体が目的のひとつ。

順番待ちシステム 入口でスマホから整理番号を登録。中国の人気飲食店では一般的な方法だが、外国人旅行者にとっても意外とスムーズに操作できる。 店頭にはベンチが並べられ、パラソルも設置されている。待ち時間も快適に過ごせる配慮。 順番待ち客にはミネラルウォーターと小さなビスケットが配られる。ちょっとしたことだけれど、こういう心遣いが印象に残る。

日本では「平均的にどの店も一定水準以上」という安定感があるのに対して、中国では差が大きいものの、突出してすごいサービスを提供する店も存在する。そういう店は時に日本以上に“馬鹿丁寧”で、思わず感心してしまうレベル。 →...

대련에서도 굉장히 유명한곳으로 웨이팅이 굉장한 곳입니다

저는 이곳의 대표 메뉴의 성게알만두와 꿀에절인 붉은 새우와 꽃게 스크렘블(?) 주문했습니다

먼저 성게알 만두가 나왔는데 소스없이 한입에 먹어보니 성게알이 바다에서 느껴지는 풍미가 상당합니다

간장한번 찍어 먹고 소스 없이 먹어도 적당한 간에 녹진한 맛이 일품이었어요

두번째로 나온 새우회는 한국인이라면 싫어 할 수 없는 마늘소스에 탱글탱글한 새우살이 굉장했습니다

맛은 좋았지만 가격대비 굳이 추천드리기 살짝 애매했어요

새우를 다먹으면 메인디쉬인 꽃게요리가 나오는데 몸통살을 제외하고 남은 살들을 계란과 함께 스크렘블한 스타일입니다

번역으로는 하늘을 나르는게와 계란후라이 라고 되어 있는데 그냥 꽃게스크렘블이에요

꽃게 수율은 거의 꽉찰 정도로 좋았고 고소한 계란과 꽃게의 맛이 훌륭했어요

공깃밥 하나 주문해서 같이 드시면 밥도둑이 따로 없습니다

서버분들이 계속 메뉴가 잘 나가고 있는지 체크하셨고 따듯한 요리는 식지 않게 데워가며 먹을 수 있는게 좋았어요

한국 손님을 위해 직원들시 미리 번역한 질문을 가지고 다니며 식사를 도와주셨고 서비스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