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덕지도 주소: Penglai Chun (Yuhuang Shop) / ShandongYantaiZhifuYuhuangding West Road No.13
한국인 많음 = 응대는 잘 되는 편 직원들이 영어를 엄청 잘하진 않지만, 한국인 손님 응대는 익숙한 느낌. 전체적으로 대응은 괜찮은 편.
앵두탕수육은 기본 세팅 시그니처답게 앵두탕수육은 무조건 시켜야 함. 그 위에 뭐 하나 더 추가하는 게 정석 코스.
마파두부 괜찮았음, 인원수는 중요 우린 마파두부 먹었는데 맛 괜찮았음. 다만 두 명이면 메뉴가 좀 물릴 수 있음. 셋~넷이서 가면 다양하게 즐기기 좋을 듯.
면류는 평이 안 좋고, 만두·막창구이는 무난 이상 후기들 보면 면은 싱겁다는 말 많음. 만두나 막창구이는...
Read more중국어를 몰라도 주문이 가능하다, 재료별, 요리방법별, 벽면에 사진이 가득하니, 주문에 별 어려움 없겠다. 메뉴 상당히 다양하며, 신선한 재료들로 만들어서 그런지, 요리들이 대체적으로 다 맛있다. 펑라이춘은 노나라의 요리로 진시황에게 진상하기 위해 개발된 다양한 노채요리를 즐길 수 있는 곳이라는데, 사전정보없이 가서 눈에 익숙한 음식들만 먹었지만, 맛이 일품이다. 연태에 위치해서 연태고량주를 시켜 함께하려고 했는데... 이곳은 연태고량주를 즐겨먹지 않는모양이다. 없단다. 그래서 다른 고량주와 함께 곁들여 맛나게 저녁을 즐겼다. 다시 연태를 갈 기회가 있다면, 또 한번 들러서 다른...
Read more지도보며 찾아갔는데 첨엔 영업안하는줄알았어요 문열면 깜깜한 작은공간 옆으로 계단이 있는데 계단도 불이꺼져있어 문닫은줄 알고 그냥 오려다 혹시나해서 올라가보니 영업을 하더라구요 ㅋㅋ 혼자라 앵두탕수육에 무슨 면요리하나 시켰는데 탕수육은 우리가 먹던거랑 좀 다르고 식감이랑 맛이 괜찮아요 그리고 혼자라 거의 남아서 남은거 포장해왔는데 숙소에서 먹어보니 식어도 맛있네요ㅎㅎ면요리는 살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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