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sono Shokudo — Restaurant in Ichikikushikino

이치키쿠시키노 시, 거참 이름한번 길다! 이곳을 방문한 목적은 참치로 유명한 이곳도시에서 마구로라멘을 먹기 위해서다 후쿠오카에서 신칸센을 이용해 가고시마까지 가서 다시 재래선으로 이동한다 구시키노역에서 식당까지 걸어오면서 거리가 무척 조용하다는걸 깨닳았다 한동안 걷다보니 식당이 보인다 식당안으로 진입하고 마구로라멘을 주문하려 하자 직원들이 당황한듯 이야기를 하면서 라멘은 내가 방문한 지점에서 더 이상 판매하지 않는다고 설명을 해준다 보아하니 이쪽 지점은 예전엔 판매하였으나 취급품목을 회나 그 이상의 요리를 판매하는 장소로 변경한 듯 보인다 직원들이 알려준 식당을 찾으러 가는데 사실 일본어를 완전히 이해하지 못한 관계로 다시 みその를 기반으로 구글맵을 찾고 방향을 잡는다 그러니 가니무마가쿠엔마에역 바로 옆에 식당이 있던것이다 구시키노역에서 가미무라가쿠엔마에역으로 이동해야한다 로컬열차를 기다리면서 교복을 입은 학생들이 많았다 하교시간에 기차를 타서 그런지 북적북적거린다 가미무라가쿠엔마에 역에서 하차한 뒤 역에서 가까운 식당으로 진입한다 식당내부엔 따듯한 조명과 목조인테리어, 은은한 실내음악소리가 함께 어우러지며 식당의 분위기를 고취시켜준다 역시나 식당내부엔 유명인사들의 사인이 즐비하다 보기 드문 원목 다찌의 느낌이 훌륭하다 메뉴들을 살펴보니 여러종류의 라멘이 있었지만 나는 이미 이 식당을 찾을때부터 마구로라멘을 먹기로 결심했었다 마구로라멘에 셋트 추가가 가능하다 하니 셋트로 주문한다 운 좋게도 북적거리지 않은 식당에서 식사를 한다 물론 내 다찌 건너편엔 가족들이 2팀정도 있었지만 이정도로 조용하게 먹을수 있다니 기쁘다 식당내부엔 나무로 된 서까래, 중도리, 종도리, 처마도리에 기둥까지 보인다 과거와 현재의 조화가 너무 좋지 아니한가? 높은 천장도 마음까지 시원하게 해주고 식당안의 나무기둥이 오랜 세월을 견딘 듯 중후하게 식당을 분위기를 만들어준다 아름다운 마구로라멘이 등장! 항상 보던 참치회에 보던 참치랑은 틀려보이는 참치가 토핑으로 나온다 먹음직스럽게 수북하게 쌓인 볶음밥은 스프와 함께 먹어야겠다 라멘, 교자, 가라아게, 차항 한끼식사론 화려한 조합이다 참치살이 적절하게 간이 되어 있어서 짭조름하다 면은 찰기가 느껴지는 쫀득한 식감의 웨이브면이다 난 시오라멘이랑 이런 종류의 얇은 면이 잘 어울린다고 생각한다 스프는 생선계통의 시오베이스인데 시원하니 염도도 적당하고 맛있다 숙주는 생으로 나와 조금 아쉬웠다 참치살을 와사비장을 만들어 찍어먹어도 훌륭하다 우유푸딩 디져트가 시원하니 입가심에 딱이다 참치라멘과 셋트메뉴를 신나게 즐기고 후쿠오카로 다시 향한다 우여곡절 끝에 성공한 라멘이라 그런지 성취감이 훌륭했다 라멘의 창작은 어디까지인가? 더 많은 신기한 재료를 사용하는...

まぐろラーメンが食べたくて鹿児島市内からお伺いしました。 古民家を移築したのか模したのかわかりませんが、とてもいい雰囲気のお店でした。 注文はまぐろ特別定食で、まぐろラーメン(+200円で中盛)、ごはん(+200円で半?チャーハン)、からあげ、餃子、デザートの杏仁豆腐という組み合わせでした。 まず最初に鹿児島では当たり前となった大根の漬物が出てきますが、これがはちみつが少し入ってるようで、とてもおいしかったです。 まぐろラーメンは、中華そばのスープに軽く縮れた玉子麺かな。猛烈にうまかったです。そしてまぐろが入ってるのにしっかりと熱いので、まぐろがしゃぶしゃぶみたいにすることができて、ごはんが進みます。 からあげは片栗粉を使ってるようなカリサク食感でおいしかったです。 餃子がさらに特筆もので昔のキャベツが多くさらに汁もたっぷりのおいしい餃子でした。最近のチルドであるような雑味もまったくありませんでしたので手づくりかな?! 価格に対して大変満足できる逸品でした!!...

念願の串木野のまぐろラーメンを食した。

漁協直営の某まぐろ丼が非常に不満で、 気分を害し、腹一杯にも関わらず口直しに来店。

まず、店の雰囲気がいいなぁ。

厨房も自然発生的に（ここが重要）活気があり、 ホールスタッフの女性らも柔らかく、かつ気配りな効いている。

鹿児島の店って、接客が良い店が多い印象だが、ここは特に良い。

そして、まぐろラーメンを食す。

チャーシューの代わりにレアの分厚いまぐろが 数切れ。 これですよ、これ。まぐろはこうでなきゃ。

どこかの漁協直営の、身が薄い特選まぐろ丼は反省して、この店を見習って欲しい。

澄んだスープはあっさりとした優しい味で まぐろ丼を食した直後でも気にならない。

美味しかった！これで特選まぐろ丼の半額以下とか、コスパ良すぎ。

はるばる来た甲斐があった。

近所にあっ...