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슈의 남쪽으로 본다면 미야자키(宮崎)와 가고시마(鹿児島)가 있는데 오늘 소개하는 미야자키에는 고토치라멘이 두 개가 존재한다. 오늘 소개하는 '미야자키라멘(宮崎ラーメン)'은 가고시마와 더불어 큐슈에서는 가장 라이트 한 스프를 사용하는 게 특징이다. 하지만 대부분의 라이트 한 맑은 돈코츠 스프와는 다르게 상당히 거칠고 농후한 스프로 유명한 식당도 존재하며, 그곳은 간사이 지방의 유명 라멘집인 '무텟포(無鉄砲)'의 시작점이기도 한 곳이다. 이곳에서 수행을 거듭해 간사이 지역에 정착한 후 돈코츠라멘의 매력을 여러 사람들에게 전파하고 있는데, 대부분의 라이트 한 미야자키라멘과는 대조되는 부분이 흥미롭다. 어떻게 한 지역에 큐슈에서 가장 농후 한 돈코츠라멘과 가장 라이트 한 돈코츠라멘이 공존할 수 있는지 무척이나 신기하다.
미야자키라멘은 여느 큐슈 지역의 돈코츠라멘과는 색다른 차이점을 보이는데, 맑은 스프가 그 가장 대표적인 예다. 하지만 노베오카 방향으로 올라갈수록 좀 더 스프가 진해지는 경향이 있고, 반대로 남쪽으로 향하는 가고시마 방향으론 좀 더 스프가 연해지는 경향이 있다. 미야자키역을 중심으로 북쪽 시내 부근에는 맑은 종류의 돈코츠라멘이 포진하고 있는데, 가장 미야자키라멘 다운 비주얼을 지니고 있다.
미야자키에서 두 종류의 고토치라멘인 미야자키라멘과 이에 정 반대되는 스타일의 '미야자키카라멘(宮崎辛麺)'도 즐겨보고, 농후한 종류의 미야자키돈코츠와 맑고 가벼운 미야자키돈코츠도 즐겨보면 미야자키에 여러 종류의 라멘들이 어떻게 정착하고 관광객과 주민들에게 어필하는지를 잘 알 수 있으리라 본다. 그리고 당신의 취향 돈코츠는 어느 쪽인지도 알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갖는 시간이 될 것이다.
여행작가(旅行作家, Travel writer.) 저서(著書) : 라멘 먹으러 왔습니다 Instagram @ SOULSUNGI YOUTUBE...
Read more2年ほど前に関東から宮崎へ引越して来ました。 初めてここのラーメンを食べた時はあまりの美味しさに猛烈に感動、以来ハマりにハマって頻繁に通っていました。 豚骨ラーメンはあまり食べたことがなかったのですが、豚骨特有の臭みは全く無く、あっさりしていながらもコクの深いスープで非常に食べやすいです。チャーシューもコクと甘みがあり、普通ならパサパサしていそうな部分もしっとり柔らかく、ここ以上に美味しいチャーシューは無い!と地元の友達に熱く語ってしまうほど。 生涯通い続けたいと思えるラーメンです。
ですが、値上げをした辺りからだったでしょうか。 急にスープが薄くなり、コクが消え、チャーシューも同様にコクが減ってしまいました。 厨房担当が変わって湯切りが甘くなってしまったのかな?と思ったのですが、厨房には今までと同じ男性店員さんがいらっしゃるので、たまたまだと自分に言い聞かせその後も通っていました。 しかし、何度通っても味は薄いままで……😭
ホールの店員さんも変わってしまって、以前までいた元気で愛想の良い店員さんはこぞっていなくなってしまい、愛想は無く、何を言っているかわからない程声が小さく、入店時の席の案内すらせずただボーッと立っているだけの店員さんに変わってしまいました。
お店全体の質の低下に悲しくなり、今では「以前の味に戻っていないか」と淡い期待を抱きながらたまに確かめに行く程度。 人気店なので人員を増やすのはわかりますが、何もせずただ立っているだけの人が常に2人以上いるレベルの増員は流石にやり過ぎでは、と思います。ラーメンの質の低下は人員補充にコストをかけすぎた結果なのでしょうか😞
以前より質が下がったとは言え、まだそこら辺のラーメン屋さんより美味しいので、今後も定期的に伺いたいとは思っています。 どうか以前の味に...
Read moreあの栄養軒をやっていた方が出されたお店です。栄養軒とメニューもほぼ同じです。こっちの方が美味しいとおっしゃる方もいますね。 広いし子連れでもゆっくり食べられますよ。 東京にいる息子に送ってあげたいラーメンです。
This is a shop that was served by the person who was doing that nutrition store. Nutrition store and menu are almost the same. Some people say that this one is more delicious. It's spacious and you can eat slowly even with children. This is the ramen I want to send to my son in Tokyo.
그 영양채를 하고 있던 분이 나온 가게입니다. 영양 처마와 메뉴도 거의 같습니다. 이쪽이 맛있다고 말하는 분도 있네요. 넓은 시녀 동반에서도 천천히 먹을 수 있어요. 도쿄에 있는 아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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