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mbo — Restaurant in Tarumizu

대중교통으로는 접근하기 아주 어려운 라멘식당을 찾아가는데 과정은 쉽지 않았지만 렌트카로 가고시마의 바다와 자연경치를 만끽한 행운을 누린 좋은 경험을 나누고 싶다 2016년 초반 렌트를 경험하지 않았다면 이곳을 가기위해 엄청난 모험을 했었을 것이다 렌트가 아니면 공항버스를 타고(이동시간만 2시간) 이동해서 먹고 다시 공항버스로 역으로 가야하는데 버스 배차간격이 절망적이다... 버스비는 약 1,000엔이 조금 넘지만 이건 돈이 문제가 아니라 시간적으로 너무 접근하기가 어려운 곳 이였다 여러모로 렌트가 이득이였고 루트상 돈보라멘과 다른 한곳의 라멘집을 가기에는 차를 빌리는게 최선이였다 돈보라멘으로 가기 위한 루트는 다음과 같다 후쿠오카숙소 - 하카타역 - 가고시마추오역 - 고쿠부역 - 렌트로 이동 - 돈보라멘 소요된 시간은 약 4시간! 목적달성으로 인한 기쁨은 100배! 돈은 나에게 크게 중요하지 않았다 그곳에 식당이 있고 아직 영업을 한다는 자체에 감사하고 기뻐해야지! 사쿠라지마 화산을 보며 바다를 둘러 놓여진 도로를 운전하니 경치도 좋고 바람도 좋고 힐링되는 드라이브였다 정말 이런 경치를 즐기는 드라이브라면 언제나 환영이다! 대자연을 만끽할 수 있던 삿포로의 렌트 여행만큼 행복한 여행이였다 네비게이션에서 목적지를 안내를 종료하는 마지막 안내를 해준다 나는 상황을 보고 주차장에서 주차한 뒤 내려보니 영업시간보다 좀 일찍 도착해 다시 차안에서 에어컨을 틀고 대기한다 9월 15일이였는데도 불구하고 한국으로 치면 8월 초의 더위를 느낀다... 렌트가 참 고마워 지는 순간이다 자주보던 라멘로드무비에서 뵙던 사장님이 스프를 끓이시고 어딘가로 나가신다 결국에 이 사장님은 용무 때문에 나중에도 볼 수 없었지만 여전히 그곳에 계신다 이곳이 잠자리라멘이란걸 확신시켜주는 메뉴판의 메인에 잠자리 모양이 인쇄되어 있다 꽤 종류별로 메뉴가 구성되어 있으니 선택의 폭도 넓은편이다 사진으로 메뉴를 구성해주고 표기되어 있다면 일본어를 모르는 사람들에게도 정말 선택의 기로에서 막힘없이 손가락을 쓸 수 있게 해준다! '고레 구다사이!' 나는 차슈멘을 가르키며 주문을 한다 식당에서 제공해주는 우롱차도 시원하다 좌측에 위치한 소지품보관함을 보니 왠지 초등학교때 사용한 사물함느낌이 팍팍드는게 어렴풋한 기억들을 되살려 준다 다다미 좌식 테이블에서 가족끼리 오손도손 좋은 시간을 보내며 식사를 할 것같다 드디어 주문한 차슈라멘이 나온다! 차슈양이 대단한데? 차슈를 데코한모습이 마치 잠자리같이 보인다 차슈는 쫄깃쫄깃하면서 비린맛이 하나도 없었다 또한 담백하고 고기의 육향이 풍부하다 불맛이 나면서 숨이 많이 죽은 숙주들이다 생숙주였다면 조금 취향과는 거리가 먼데 하지만 이런 숙주라면 환영! 면은 스트레이트 중면이고 큰 개성이 없는 준수한 면이다 스프자체도 묵직 하지 않았고 너무 맑은 청탕돈코츠 스프다 라멘의 양이 상당하다 정신차리고 허겁지겁 면을 먹고 차슈와 스프를 마구마구 먹어버린다 행복하게 잘 먹었다! 성공이다! 감동이고 정말 뿌듯하다 흡연도 많이 하는 라멘식당들이 있지만 이곳은 금연이다 먼곳에서 이곳까지와서 감사함을 표현하면서 직원들에게 사진을 부탁했다! 내가 한국에서 온것을 놀라워 했고 한국드라마를 좋아하신다며 아주머니께서 한국말로 인사도 해주신다 알바하는 청소년은 아닌듯하고 사장님의 아들일까? 딸일까? 모르겠지만 모두 다 함께 같이 사진도 찍어줬다 번역기로 이곳에 식당이 있어서 정말 좋고 감사함을 표현했다 사진엔 없지만 한 직원이 돈보라멘 페이스북 페이지에서 체크인을 해달라고 하셔서 좋아요도 누르고 체크인도 해줬다 나도 검은 티셔츠를 입고 사진을 촬영했는데 뭔가 단합된 이식당의 직원같은 느낌이다 영업을 계속해줘서 고맙고 나에게 좋은 풍경과 친절함, 그리고 좋은 맛을 알려줘서 고맙다 이 식당이 아니였다면 가고시마 해안도로를 만끽하며 즐긴 아름다운 경치를 몰랐을테니까! 언제나 계속 그 자리에서...

【ラーメン　半焼飯セット　チャーシュートッピング】

外観も内装も年季が入ってて昔ながらって感じの個人的には落ち着く空間ですが、感染症対策にも力を入れておられるのを感じさらに好印象です。

その一環でしょうが、スマホからQRを読み込んで注文できます。

ただ、店員さんにスマホで注文したい旨を伝えて、セッティングしてもらわないと使えない様です。 他のお客さんは口頭で注文してたので、どちらでもお好きにって感じですかね。

今回は【ラーメン　半焼飯セット750円　チャーシュートッピング350円】を注文しました。

卓上調味料はラーメン胡椒とすりおろしニンニクがあるので、味変もばっちりだなぁと思って、しばらく待つ事10分ほどで着丼です。

チャーシューはほろほろタイプではなく、昔ながらのしっかり目のチャーシュー、麺は中太ストレート麺、スープはあっさり目のしっかり味で熱々で好印象。

焼飯は味がしっかりついていて、ラーメンとの相性も抜群でした。

途中ですりおろしニンニク投入でパンチを効かせて、最後まで飽きる事なく美味しく完食できました！

トッピングも充実してるので、自分好みの一杯を見つける楽しみがあるのは嬉しいですね。

次は味噌スペシャルを食したいと思います。

【2023.8月再訪問追記】

【ラーメン　チャーシュー追加　大盛り　硬麺】

味噌スペシャルや、ラーメンもやし追加、ネギ追加など色々試したい結果たどり着いた、現時点のマイオーダーはラーメン大盛りチャーシュー追加、硬麺です。

スープはあっさりとした味わいで、麺を硬めにすることでもっちり感は軽減される物の麺自体の小麦の味わいを感じられます！ チャーシューは脂身がこってりする事でスープとの相性が良く美味しいです！ さらにモヤシのシャキシャキ感が食感のアクセントとなり端が進む！

カレーも気になるので次回はラーメンに行きたい気持ちをグッと堪えてチャ...

Awesome little ramen place in a quiet seaside village. Quite cheap and generous portions. Free green tea as well. A bit out of the way but if you're heading south to Cape Sata th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