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at was a good as heck bowl of miso ramen. The broth was not too rich and was perfectly balanced, and the chashu was honestly some of my favourite chashu I've had in a long time. It's just a sorta of standard looking slice that looks like nothing special, but perfectly cooked and nicely seasoned. Definitely want to come back for the chashu ramen and see it's always this good. Noodles were solid too. Overall a 9.5/10. Legit. Not much you could do to make...
Read moreI usually opt for tonkotsu Raman when visiting Japan but here I tried the "old fashioned" Raman, home made noodles in a chicken broth. It was absolutely delicious. Staff were happy, friendly and attentive and as a bonus the 60's Aussie background music was...
Read more호텔 근처의 라멘집에 갈 일이 생겼다. 요즘 사실 워케이션 중이다. 마음 놓고 라멘만 먹고 싶지만, 호텔에서 보내는 시간이 부쩍 늘어서 조금은 마음이 무겁다. 다행히도 호텔에선 작업을 하기 위한 좋은 와이파이 환경, 테이블, 의자가 잘 준비되어 있다. 그래도 라멘을 포기할 순 없지!
호텔에서 걸어 1분 거리에 라멘집이 있는 건 행운!
카운터석과 테이블로 구성된 라멘집. 다양한 종류의 라멘을 판매 중이다.
나는 매운 미소라멘을 픽!!
작은 라멘집이라도 청결에 무척 신경을 쓰는 중이다.
제법 맛있어 보이는 미소라멘! 런치세트로 구성되었지만 우선 라멘이 등장.
아부라가 가득한 스프와 된장, 마늘과 동물계 스프가 무척 잘 어우러져있으며, 매운맛이 혼자 튀지 않아 좋다. 생각보다 무척 잘한다. 삿포로 식과는 좀 다르지만, 기존 베이스 스프에 비법 타레들이 잘 섞인 느낌.
면의 온도는 무척 뜨겁다. 스프와 제법 어울리는 면이지만, 삿포로식의 굵은 곱슬 면 이면 더 좋았을지도? 모야시는 약간 덜 익은 상태. 그리고 생각보다 후추가 무척 잘 어울린다. 기존 스프의 매콤함에 알싸함이 더해져 시너지효과가 있다.
나중엔 밥까지 말아서 전부 다 먹어버렸다. 굳이 멀리서 찾아올 라멘은 아닐지라도, 동네 근처에 이런 맛있는 라멘집이 있는 건 최고다!! 땡큐여!!
직원에게 사장인지 물어봤지만, 진짜 사장님은 부재중이었다. 뭐 그럼 어뗘! 맛만 좋은 걸!!
여행작가(旅行作家, Travel writer.) 저서(著書) : 라멘 먹으러 왔습니다 Instagram @ SOULSUNGI L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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