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ople say this is the northernmost Chinese restaurant in Korea. While this may not be true, it's probably the most famous of the northernmost Chinese restaurants. This authentic Korean-style Chinese restaurant is evident in their Chinese bibim noodles and Chinese bibimbap. It's quite popular, so be prepared for a wait. The view is breathtaking, with the East Sea and the beach...
Read morewhen I passed by this place, there were people on the waiting list, they were sitting outside. it was lunch time. I went down for sightseeing and back to this place about 3hours later. I ordered 'jajangmeon', fried noodle with black bean sauce and white rice. it was so yummy. it's northernmost Chinese restaurant and has a...
Read more고성에서 무엇을 먹을까 고민한 끝에 동해안 최북단 중화요리점 타이틀을 가지고 있는 #동해반점본점 을 찾아갔어요!
사실 이러한 지역특색의 타이틀을 가진 중국음식점은 대표적으로 마라도에도 있는데요, 예전에 먹었던 원조 짜장면집 맛은 사실 다시 상기하고 싶은 느낌은 아니에요~
저는 다른 곳에서 보기 힘든, #중화비빔면 #칠리탕수육
이 두 가지 메뉴, 중화비빔면과 칠리탕수육 '소' 자를 주문했는데요, 주문하지 않은 군만두를 서비스로 주더라구요!!!
군만두는 자작하게 새콤한 간장소스에 담겨져서 나왔는데 소스에 너무 절여진 느낌도 아니고 맛이 좋았어요 ^ ^
그 다음으로 칠리탕수육이 나왔는데 이것도 맛있었어요! 특히 '소' 자 사이즈임에도 양이 적지가 않았어요! 혼자 먹기는 많고 커플이 식사까지 주문했다면 같이 먹기 많은 양이었어요! 남자 둘이서도 식사까지 주문해서 같이 먹는다면 배가 충분히 부를 양이었어요~
중화비빔면은 한국식 비빔면과 짬뽕 그 경계에서 줄다리기를 하는 맛이었는데요, 어느 한쪽으로 넘어가기 어려운 박빙의 맛이지만 김가루로 인해서 비빔면에 한 2% 정도 가까운 맛이라 할 수 있을 거 같네요 ^ ^ 다만 약간의 삼삼한 느낌이 있기에 정체성 확실한 느낌이 약간 부족하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어쨌든 그래도 강원도 고성군에 온다면 충분히 방문해 볼만한 곳이란 생각이 들어요! 근처에서 숙박하시는 분들은 필히 바다 보이는 자리에 앉아서 소주 한 잔 혹은 고량주 한 잔 하시면서 드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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