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의 음식은 매우 훌륭하고 좋았습니다. 단, 사람들이 많이 찾는곳이라 막국수는 주문하고 나오는데까지 괘 긴 시간을 필요로합니다. 실제로 대기는 약 10분정도 했고, 막국수와 보쌈을 주문했는데 보쌈은 약 5분후에 나왔고, 막국수는 보쌈을 다 먹을때까지 나오지않았습니다. 그 부분을 감안하셔야합니다. 그리고 주문을 받고 서빙을 하는 아르바이트생들중 일부가 불친절하고 말을 잘 알아듣지 못합니다. 식당이 시끄러운탓도 있으나 별로 서비스마인드가 있거나 그런점은 부족해보입니다.
그리고 보쌈을 시키시면 명태식해가 포함되어나오니 별도로 주문을 하실필요는 없습니다. 다 먹고 부족할때...
Read more메밀막국수를 주며 그 양념을 전적으로 손님에게 맡기는게 특징이자 단점. 단골이면 모를까, 처음 방문 하는 사람에게는 불친절한 메뉴가 아닐 수 없음. 다대기(색깔내기용. 매운맛 거의 없음), 식초, 설탕, 들기름, 겨자, 동치미국물을 알아서 섞어먹으라 제공하는데, 적어도 3대째 내려오는 집이라면 주인장이 추천하는 양념배합 가이드라도 알려줘야함. 곁들여먹는 메밀전병이나 메밀만두도 7000원에 몇 개 안나오는데, 가격이 적당하다는 생각은 전혀 들지 않음. 그냥 근처에 마땅한 식당도 없고, 놀러온 뜨내기 여행객들 상대로 적당히 관광지 가격으로 파는...
Read more보쌈과 막국수, 식해가 유명하다는데 어마어마한 웨이팅과 주문대기때문에 보쌈은 못시켰습니다ㅜ
대신에 도토리묵과 식해, 막국수, 만두를시켰는데요. 막국수는 간을 직접맞춰먹어야해서 간 못맞추면 싱겁게먹어야합니다ㅜ. 만두는 기대이상으로 맛있었구요, 도토리묵은 최고였습니다.
막국수 간못맞추겠으면 도토리묵+막국수 시켜서 도토리묵양념을 그대로 막국수에넣고 비벼먹으면 간이 딱 맞습니다.
뒤에 같이오셨던 여행객분들도 도토리묵은맛있는데 막국수 간이 하나도 안되있어서 저와 똑같은 반응이였습니다.
그러니 막국수 드실분들은 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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