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이라해서 찾아가봤는데, 진짜 맛집이네요! 일반 추어탕이라기 보단 민물매운탕 같아요. 깻잎이 듬뿍 들어있어 비린내 하나도 없이 맛있어요!! 소면이나 수제비도 많이 들어있습니다. 밥이 솥에 나와서 누룽지 끓여먹기 좋더라고요~ 저는 양이 많다고 생각 했는데, 다른 테이블에서 라면사리도 시키고, 공기밥도 시키고 하는거 보면 양이 많지는 않나봐요ㅠ 반찬도 간간하니 괜찮았습니다.
인터넷리뷰에서 불친절하다해서 좀 걱정했는데, 그냥 서빙이 무뚝뚝한거지 그렇게 불친절하지는 않던데요. 대답도 친절하게 해주셨고요.
주차장이 넓다는 생각은 안듭니다. 평소에는 차가 많아 갓길에도 주차해야된다더라고요.ㅠ
근데 맛있게먹어서 그런 고생해도 또...
Read more너무 맵지 않고 상큼한 매운탕.깻잎으로 비린맛 없애고 무쇠솥 밥이 고슬고슬 밑반찬 맛도 시원 김치,오이김치 국물맛 최고..짠지도 수준급... 다만 누릉지 만드는 물 노란주전자는 셀프라고 써 있어서 의아해 함 종업원들은 분주하면서도 친절한데 왜? 누릉지 만드는 물은 셀프일까? ... 노란주전자도 옛날 중간크기 막걸리 주전자...직접 물을 가지러 가보니 큰 통에 큰얼음 동동..그 곳에서 바가지로 떠서 부어줌...
추어탕 생각하고 갔는데 추어매운탕이였고 국수와 수제비도 들어가 있어 맛이 깔끔 시원 담백했음..떠먹는...
Read more날씨도 춥고 해서 얼큰한게 땡겨서 갔는데 사람이 많아서 줄서서 기다렸다 먹었네요 24번자리에 앉았는데 맛은 둘째치고 벨 눌러도 오지를 않고 거기 서빙하시는분 서비스 너무 엉망이고 기본이 안되어 있네요바쁜건 이해 하지만 기본적인 서비스는 좀하고 장사하세요그렇게 인기 많던 제주도 지금 어떻게 되었나 생각 좀 해보시고 장사 잘 될때 아주 기본적인 서비스 교육이 필요 하네요 바빠서 상냥 까지는 바라지 않지만 퉁명스럽고 불친절한 행동 재방문 절대 안함~ 기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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